[유머] 심슨) "이 세상이 너 같은 아이로 진화해준다면 좋을텐데!"

[황금달]

"저는 아저씨의 신념을 존중하고, 아저씨가 그 신념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종교(창조설)는 학교에서 가르칠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저씨도 교회에서 과학을 가르치면 싫어하실거 잖아요."

"이 세상이 너 같은 아이들로 진화해 준다면 좋을텐데…….

우리의 멋진 적에게 맛있는 퍼지(브라우니) 사주러 가자꾸나"

심슨은 이런 진지한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나가는게 좋더라

[미야코★★★★★★]

그 플랜더스가 좋은 의미로 진화를 언급했다고?

[사라다이]

저게 진화랑 종교에 대한 싸움이었지 않나 싶음.

진화론을 인정하는건지 아니면 그걸 학교에서 가르쳐도 되는건지로 싸웠던가 하는걸로 기억함.

어쨋든 호머 덕에 플랜더스도 진화론 자체는 어느정도 인정해 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