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상하게 겁나 오래걸렸던 오스타라 완성 사진입니다.
아직 베이싱 작업이 남아있는데, 캐릭터는 다 끝냈음.
그리고 어제부터 칠하기 시작한 생존자 유카.
원래 최초에 나왔던 '좀비사이드 현대 1판 (좀비사이드 모던 클래식)' 의 추가 생존자로 알고 있었는데, 2판 버전으로 새로만들어진 패키지가 있었음.
국내 정발된 패키지는 아닌지라 11마존 통해서 해외구매함.
캐릭터 스토리까진 모르겠고, 피부 노출이 많은편에 검도 호구를 칠하고 싶어서 먼저 작업함.
첫날 작업. 피부와 눈, 바지를 우선 칠했음.
왼팔 뒷부분의 색 구분이 너무 뚜렷해서 다음날 수정하기로 함.
원본 그림 보면 알겠지만 갑옷이 좀 심심한 편이라 꾸미기로 생각함.
전체적으론 바예호 뉴 게임 컬러로 칠했지만, NMM 골드는 AK사에서 나온 NMM 골드 세트를 사용함.
면적이 너무 적다보니까 NMM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진 못한듯.
호구 배부분은 실물 사진 보니까 플라스틱같이 광택이 있길래 바니쉬 칠할 때 광택 있는걸로 칠할 예정.
내일은 끝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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