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옥토패스2)스포)스토리 만들다 던진게아닌가싶게 만드는 캐릭

[노갈드]

주인공중 하나인 스로네의 엄마, 마리에타

유언만 보면 가족을 엄청 사랑했지만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뒷골목의 암살자처럼 보이지만, 행적은 불륜에 미쳐서 스로네 전에 낳은 자기 아기도 자기손으로 죽이고 그후로 뒷골목 보스 자리까지 올라간 ㅆㄴ이다. 그래놓고 만나는 남자들한테 어떤 도둑도 훔칠수없는게 뭐겠냐고 묻고다니면서 낸 답은 '아기' ㅇㅈㄹ하고있음. 이런 충격적인 행적 + 주인공 엄마라는걸 감안하면 행적에 대한 동기가 묘사되야하는데 작중 나오는 이유는 하나도 없다

다른 캐릭터 스토리는 암만 나빠도 구닥다리여도 그냥저냥 볼만하다라면 스로네 스토리는 얘 하나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려주기가 힘들정도임

[한모래]

근데 파더가 일방적으로 한 이야기여서
자기손으로 애를 죽였는지 아님 다른 사정이 있는지는 알수 없다고 봄.

그래도 파더가 불쌍한건 안바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