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업무할때는 최선을 다 할려는건 있었음
돈받고 일하는데, 잡음 나오는건 별로 안좋아하거든
입사하고 1년정도 지났나?
원래 구매부쪽 업무파트 엿는데
사장이 매출이 많이 떨어졌다고 나더러 영업을 하라대
그래서 뭐 영업도 해봣어야 알지,
그래도 시킨일이니깐 온라인쪽 영업을 좀 하다가/
쇼핑몰 MD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당시 좀 핫햇던게 이베이에 상품 올려서 파는거엿음
그때가 코로나 터지기 전이니깐 2018~2019년도 즘이엇던것 같은데..
아무튼 사장님이랑 컨펌 받고, 일을하는데
거기다가 상품올릴라면 상품규격/사이즈./무게 같은걸 기입해야 하더라
그래서 창고장한테 이야기해서 제품 샘플로 몇개 가지고 사무실 올라가서 체크 하고 있었고,
그중 누락된게 있어서 다시 창고로 내려갓는데
사장이랑 창고장이랑 이야기 하는데
내 뒷담화? 같은걸 하는데
주로 내용이
쟤 샘플이고 뭐고 가져가드만, 딴데 안팔아먹는지 잘 체크해라
창고에서 뭐 가져간다고 하면 함부로 주지말고 나한테 보고해라
뭐 이런내용이엇는데
좀 충격이더라...
영업하라고 해서 퇴근후에 야근하고 상품 조사하고 혼자서 존나 했던게 뭐랄까
저런 대우 받을건데 뭣하러 충성을 다하나 그런생각이 들더라
졸지에 창고들락거리는 도둑놈 된기분이더라...
아무튼 이제는 그냥 받는만큼만 일하고, 과잉충성? 그런건 안하기로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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