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에서 로보트로 변신해서 싸우는 만화.
(정의군단 로보트군단과 악마군단 로보트군단과...)
이거보기 위해, 학교 마치고 TV로 이거 빨리 방영하고 기다릴 정도라고...
그래서 그런가...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이거 때문에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로보트로 변신할거 같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들도 많았다고...
특히, 골목이나 아파트주변에 흔히 보이는 동네고양이 역시, "쟤, 혹시 우리들 안볼때 로보트로 변신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진 아이들도 있었다고...
이러한 인기 때문에 장난감광고와 장난감으로도 발매가 되었고 워낙 갖고 싶어서
부모님께 조른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였다고 한다.
결국 고집이 강하신 부모님일 경우 끝내, 가지지 못한 아이들도 있었다고...
게다가, 동네친구 중에 저 장난감이 있다면 부러워했고 친구집에 가서 잠시 가지고놀며 그랬다...
그래도 미련을 못버린 아이들을 위해서인지, 동네작은가게나, 학교문방구에 500원 짜리
조립식 장난감이 있었고 이것이라도 구매해서 만족한 아이들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작고 조립식이라도 만들고나면 기분이 좋아 세상을 다가진 기분일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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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안다: 아재 & 이모.
모른다: 요즘세대 얼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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