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시도를 했었음.
첫번째는 이론 배우지 않고 문제 양치기.
결과는 대실패. 뭐가 뭔지도 모르겠음.
두번째는 이론을 먼저 배우고 문제 해설 보고 공부.
결과는 낫배드. 새로운 문제를 봐도 어떻게 풀어야겠다 생각이 든다.
코딩테스트에서 제일 근심걱정 많은 케이스가 몇가지 있는데
1. 문제를 봐도 어떻게 풀지를 모르겠다.
여기에 대한 시중의 답은 일단 문제를 많이 풀고 말해.
근데 나는 생각이 좀 다른게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해당 개념 문제 3문제 5문제를 해설 보고 이해하고
1회차 ~ N회차 풀어보는 것을 추천.
그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눈에 보이기 시작.
2. 백준 기준으로 랭크 몇까지 가야하나.
사람마다 이야기가 다른데 내가 주워들은 것으로 정리하면
실버 등급 = 왠만한 중소기업 통과 가능.
골드 등급 = 왠만한 대기업 통과 가능.
플레 등급 이상 = 걱정 없음.
3. 그래서 몇문제를 풀어야 하나.
이것도 전문 강사 영상 등으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100문제 ~ 150문제 정도라고 이야기하더라.
물론 문제 수준은 실버 ~ 골드 정도로.
코딩테스트 준비하기 전에 진짜 여러가지 찾아보고 시도 했는데
내가 경험한 것 같은 입문자에게 필요한 이야기는 없더라.
그래서 여기에 내가 남겨놓는다.
참고로 나는 지금 실버 등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