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용량낭비식으로 넨을 배워서 지능이 딸린다고 하는거 같은데
얘 넨의 기초 지식을 모르는 것일 뿐임
오히려 넨의 기초지식을 모르는 상태에서 히소카도 한번에 눈치 못챈 도플갱어 만들수 있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재능이 뛰어난 거임
당장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훌륭한 스승이 필요하다는건
주인공들 그리드 아일랜드편에서 성장하는거만 봐도 알 수 있음
카스트로는 아마 자기가 강화계라는 것도 몰랐을 것이고
구현화니 방출이니 넨 계통별 효율 %이니 뭐니 이런거 다 모르고
그냥 이 힘으로 내 호교권을 강화하고 내 분신을 만들어야징
딱 이정도 수준으로만 생각해서 이뤄낸 업적임
만약 스승이 있었다면
분신을 너무 정교하게 만들면 넨 낭비가 심해지니 정교함을 낮추거나 다른 제약을 설정해서 정교함을 커버하고
이런식으로 조언도 해주고 했을 거임.
아무것도 모르고 넨을 쓰니까 그런거지 지능이 모자라서 이거 효율이 ㅈ박겠는데? 하면서도 히히 그래도 할거양 하고 한건 아님
진짜 일하기 싫으니까 카스트로를 옹호해주고 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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