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스템적인거말고 확률적으로 뽑는거만 보면 TCG계열에서 팩(부스터)가 있긴했음
근데 가챠는 TCG의 팩을 열화시킨 시스템인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팩에 계속 뭐가 추가되는게 가챠거든. 즉 최초로 냈을때 확률에서 무언가 다른게 추가됨에 따라 기존의 내용물들을 먹을 확률은 점점 내려감. TCG의 경우는 팩을 아예 다르게 냄으로써 팩별 확률은 계속 동일하게가는데 가챠는 한팩을 계속 쓰면서 거기다가 똥무더기를 쑤셔넣어서 확률이 꼬이니까 생기는 문제.
거기에 TCG의 경우는 이름 그대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 본인이 운이 없어서 못먹었다해도 그걸 뽑은 사람이랑 교환이든 구매든 기증이던간에 어쨋든 뽑는게 아니라도 얻을 방도가 있음. 이런게 없는 하스스톤은 가루라는 시스템을 넣어서 보완했고.
그런 의미에서 볼때 넥슨이 만들었던 알 부화기는 처음 만들때는 팩이었으나(확률이 고정되어있으니 사실상 팩) 거기에 계속 무언가를 추가했다면(메이플은 안해서 잘 모름) 가챠로 열화되었다고 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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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전멸
보통 가챠 최초를 말할때 메이플 알 부화기를 대부분 최초로 보더라고 | 22.11.12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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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씹덕겜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낮음. 블아 초창기 생각해봐. | 22.11.12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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