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타입문) 미키야 부모 시점에서 본 공경 스토리

[탄저]

- 고등학교 시절 애가 야쿠자네 딸하고 친하단 소문을 들음

- 아들이 며칠 동안 집에 안 들어오더니 야쿠자 딸내미랑 칼부림하다 교통사고 나서 삼

- 대학교 입학했는데 갑자기 왠 인형사라는 사기꾼 조수를 하겠다며 휴학을 함, 그래서 싸우고 독립해 나감

- 어느날 병원에서 아들이 마약 치사량 빨고 몸 망가져서 다리 저는데다 칼에 눈 한쪽 날아갔다는 소식 들음
(참고로 료우기 가는 마약 유통도 한다)

- 아들이 야쿠자 가문 후계자한테 데릴사위로 결혼당한다고 함


아들한테 야쿠자 딸이 꼬리치던 거 거절하다가 끄나풀 사기꾼한테 걸려서 마약 중독자 신세되고

목숨 저당잡혀서 내연남 됐다가 야쿠자 항쟁에 휘말려 반병신된 걸로 보임

[십장새끼]

따지고보면 뒷세계 보스에 등극한거지만

[자이언트 로보]

정말이지 딸은 명문학교도 입학했는데!

[Ludger]

그 딸도 오빠 좋아한다는게 함정

[Ra도리]

딸은 갑자기 자기 형제 호적으로 간다해서 졸지에 딸이 조카가 되고 아들은 데릴사위로 가고... 콩가루네

[Angurvadel(PC유저)]

책임 질수밖에 없네

[롱파르페]

야쿠자네 딸내미에게 아들잃은썰.txt

[『료우기 시키』]

음해ㄴㄴㄴㄴㄴ

[FMDM]

야쿠자 딸내미가 양심 있으면 아들 집안 평생 뒷바라지 해줘야 한다ㅋㅋㅋ

[Ludger]

팔을 기대는 이유는 지팡이가 없으면 못걸을정도로 허약해졌기 떄문

[po감마wer]

그렇게 기원따지는 공경 세계관인데 자식들이 다 저러면 고쿠토 집안도 뭔가 설정이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MD브루노]

기원은 각성 안하는 이상 경향이 좀 있지 절대적인 영향은 못줌

[KA☆MA☆N]

아들은 기원이 평범함(추정)
딸은 기원이 금기

이정도면 부모도 뭐 있어

[로리웹-6800506500]

결론 자식이기는 부모없다 엔딩

[MD브루노]

그리고 태어난 손녀는 늘 엄마로 부터 아빠를 뺏겼다고 이모랑 작당하고 벼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