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타입문) "말을 하진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의 진실

[롱파르페]

미키야가 시키를 표현한 말이 아니라 시키가 미키야를 표현한 발언이다.

괜히 미키야에게 발정나서 온갖 년놈들이 쫓아오는게 아님

[MooGooN]

딸내미도 반해서 엄마 견제한다는 외모

[뭐 임마?]

견제가 아니라 엄마 쑤시고 아빠 독차지할 각 보는거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

[루리웹-3928622155]

하다하다 딸내미까지 홀리는 마성의 남자.

[dark]

년...놈?!

[십장새끼]

미키야는 첫키스가 남자다

[Ludger]

저 금발 남자임 ㅋㅋㅋㅋㅋㅋ

[탄저]

아니야! 이미 그전에 시키랑 물고빨고박고 많아 해봤을거라고!

[팀별과제]

7장에 놈이 튀어나오지..

[Ra도리]

딸가진게 첫 에피소드 쯤이라는게 학계의 정설이긴한데 확실하게 나온건 아니라ㅋㅋ

[Ludger]

저때 잘해봐야 시키랑의 스킨십은 포옹정도 아니었나 ㅋㅋㅋㅋ

[루리웹-0017031404]

ts일러보니까 왜 여캐들이 집착하는지 알겠더라

[SnowSlide_]

아자카랑 비슷할거 같은데... 아자카도 미녀긴 하지

[십장새끼]

공경 스토리 요약

남편한테 꼬리치는 연놈들 다 썰어버리는 정실

[키쥬]

난 최종장 최종보스가 시키의 또다른 인격과 미러전일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어서 김샜어.
대결구도가 내가 바라던 그게 아님.

[루리웹-6766109822]

위 댓글처럼 놈도 있다(매우 중요하니 한번 더 언급함)

[십장새끼]

그야 한쪽은 진작에 죽었고 나머지 테두리는 그럴 성격이 아니니까

[루리웹-3928622155]

게다가 순애파이다고는 하나 쵸로인이라 후지노와 만났을때 후지노가 고백만 했더라면 공략당했을거라 했던가?

[키쥬]

난 진범이 시키 또다른 인격 혹은 시키 얼터인즐 알고 진짜 기대했는데, 그냥 모방범이었단게 노잼이었어.

[코파카바나]

자기 자신까지 방심할 수 없는 엄청난 남자 쟁탈전

[-동굴곰-]

모순나선 - 자꾸 도둑괭이들을 양산하는 캣대디를 척살

[날구라킥]

(그렇댄다...)

[키쥬]

원작소설은 안 읽어서 모르겠다만, 그거 서체가 여성 문학작가가 쓴건가 착각될 정도로 섬세하다던데.

[전광석훈]

쩐다

[야옹댕이]

그래서 나스 키노코 여성설 뜨기도 했고
타케가 그린 알퀘랑 세이버 모델이 나스 아닌가 설도 있었고
그러므로 나스는 금발미소녀라는 설도 있었고

[로리웹-6800506500]

나스체가 씹덕감성은 아니긴해?
아닌가?

[루리웹-7246256621]

씹덕의 원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머지가 열화판일 뿐 ㅋㅋ

[딱대]

나스체가 씹덕 그 자체인데

[로리웹-6800506500]

그른가 그냥 요즘 씹덕이 아닐뿐인가?

[루리웹-7246256621]

미키야는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타입이라서

[루리웹-9259729157]

공의 경계.. 이거 너무 중2병같은게 심해서 도저히 끝까지 못 보겠더라

내가 페이트 시리즈는 좋아하는데 공경은 너무 안 맞았어

[딱대]

월희나 페이트 원작하고 비교하면 공경정도면 젊잖은편 아닌가

[February02]

공경이나 월희가 제일 심하고

그나마 마일드해진게 페이트라고 봐야하는게?

월희 공경때보다 대중성을 중시해서 만들어진게 페이트아냐

[딱대]

개인적으로는 소설이랑 게임의 텍스트 차이도 있고 페이트도 월희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어도 대중적이었나 하면 웃긴게 많아서 ㅋㅋ

[IjIjI]

주인공한테 능력이 없어서 오히려 중2 느낌 없던 거 같던데

[용 혼]

시키는 인정이지

[Defiance]

공의경계 소설책 읽으면 전체적으로 만연체에 오덕느낌이 진하긴 한데, 본문 문장같은 글귀도 종종 있어서 신기함.
괜히 버섯 정체가 금발 미소녀 여고생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지

[이청자]

여동생과 딸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리는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