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있음
탈로스의 정체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일단 탈로스의 일부분은 타이버 셉팀임
그리고 이 타이버 셉팀은 누미디엄 데리고 가서 하이엘프를 학살한 전적이 있고
거기다 제국은 1제국때부터도 종교 탄압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하고
제국에 대해서 악감정이 많은것도 사실 당연한 일이기도 함
문제는 탈모어 니들도 다를바가 없..
신화적으로 탈로스 신앙 막으면 인간의 신이 없어지니 뭐니하는 가설도 있지만
이건 아닌게 탈로스가 아니더라도 쇼어(=쉐자르) 신앙이 사라진것도 아닌데다가
탈모어가 그거 신앙을 탄압한것도 아니라서 문제 없음
쇼어는 언급만 되고 쉐자르는 뭔 듣보냐 하겠지만
페리널 화이트스트라이크나 이스미르 칭호 받은 애들이 이들의 화신으로 불린다는 설정도 있는데다가
5편 주인공은 일단 이스미르=쇼어의 환생 중 하나라는 떡밥이 많다보니
알고보면 중요한 신
애초 로칸을 다른 명칭으로 부른거니..
탈로스도 타이버 셉팀만이 아니라 탈로스란 이름의 원래 주인인 울프하스도 섞여있는데
울프하스도 이스미르다보니 사실 탈로스는 로칸의 환생같은거 아니냔 이야기도 있던가
5편 주인공 행보는 그런점에서 쇼어나 울프하스 행적의 오마주도 들어가있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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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은 설정을 잘 살린다면 팬들이 불평 안할텐데.. | 22.09.14 0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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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스타필드 나온 다음에 (....) | 22.09.14 04:4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