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Q가 목숨 걸고 활동하는 성인이라고?
정신 차려! 너흰 속고 있어!"
"지기 Q가 경찰을 까는 걸 보니 속이 참 시원하다고?
저건 방송사 N54가 시키니까 하는 거야!
경찰은 경비 업체들로부터 로비를 받고 일부러 무능하게 굴고 있어!
경비 업체 수요가 늘어나도록 말이야!
언론에서 경찰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건 그런 기업들을 광고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주식쟁이 방송에서도 경찰 까잖아!"
"팔을 잃은 마틴에게 팔을 주다니 참 좋은 사람 아니냐고?"
"밀리테크 신형 드라우프 니로 5X를 줬으니까?
저건 저 사이버웨어 광고야! 불쌍한 마틴을 이용해서 광고를 한 거라고!
너흰 눈앞에서 광고를 봤는데도 광고인지도 몰랐던 거고!
N54는 친 밀리테크 언론이라 밀리테크 제품을 졸라 광고해주는 거란 말이다!
그래서 지기 Q가 엔딩에서 꼴좋다, 아라사카! 하는 거야.
자기 언론사가 친 밀리테크 반 아라사카니까.
지기 Q가 존나 로커보이라서 기업에 대드는 게 아니고!"
"기억해라! 언론언 전부 사기라는 것을!
그리고 정신 차려라! 눈을 떠라아아아아아!"
"...잠시 방송사고가 있었지만 N54 뉴스를 이어나가겠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나이트시티의 범죄율이 NUSA의 두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보니 오직 NUSA와의 관계를 친밀히 하는 것만이 나이트시티의 치안을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알겠군요."
"이런 상황에서 밀리테크가 NCPD에 장비를 지원했다는 소식입니다. 밀리테크가 다시 한번 우리의 치안과 아메리카의 재건을 도왔군요! 밀리테크 관계자의 인터뷰로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밀리테크가 NCPD에게 개쩌는 외골격 슈트를 지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갱에게 장비를 털렸다든가 용병 덕분에 장비를 되찾았다든가 하는 일은 전혀 없었죠. 밀리테크 짱짱입니다."








(IP보기클릭)175.211.***.***
본 게시물은 밀리테크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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