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야기에 대해 차례차례 말하자면
WWE가 경량급 인재 획득을 위해 각국의 유명 선수들을 데려다가 이벤트를 열었는데
끝나고 왠 덩치큰 영감이 오길래 일단 하이파이브 했음
그 덩치큰 영감은 빈스 맥마흔이었고, 주변은 모두 아연실색
계약 거절건은 그러고도 실력을 인정받아 WWE가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자기는 힘들어서 싫다고 거절하고 3개월 파트타임 계약으로 뛰다가 옴
이거는 각본이긴 하지만 당시 신일본의 벨트 2개를 차지하고 이제 통합한다 선언
역대급의 욕받이를 시전하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음
얘 성격 모르는 임직원이 얘한테 꼰대성 갑질하자
ㅈ까라 하고 죄다 유포는 물론 나도 나갈거니까 어디 시발 그동안 쌓인거 많았다 하면서
내부폭로 시작
내용중에는 폐렴이후 무리하다가 부상인데 자기를 복귀시킬려 했다던지라던가
각본상 내용을 죄다 까발리는등 화제를 몰고다님
그외 영국 원정가서 폭죽샤워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 놀래키기
경기장 관계자가 계획듣고 하지말라니까
하면 더 재밌을거 같다고 대놓고 해서
본인과 상대는 물론 단체가 무도관 출입금지 당함
그 외 등등 온갖기행을 펼치는 사람임
하지만 그런그도 한국에 들렀을때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알아봐서
오히려 무서웠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