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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번역문이 더 매끄러운가?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43.***.***
디즈니의 테마파크를 부정하다니 단독영화 안만들어주는 이유가 있었네
(IP보기클릭)59.22.***.***
마틴 스콜세지도 비슷한 취지로 말하긴 했지만 영화 산업 전체에 상영으로 돌릴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임 물리적으로 어쩔수가 없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 그 자체는 늘릴 수 없으니까. 결국 슈퍼히어로 영화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다른 영화들, 특히 현 영화의 밑그름이 된 상업영화 외의 지분들이 더욱 더 줄어들게 됨 예술영화를 꼭 봐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상영할 수 있는 그 기회 자체의 풀 자체가 적어지니까 문제라는 것 근데 뭐 나는 이것도 하나의 큰 시대의 흐름이자 유행의 반복이라고 생각해서 슈퍼히어로 영화도 끝을 맞이하면 또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IP보기클릭)220.123.***.***
적어도 MCU는 테마파크 형태로 쭉 가는게 맞긴 해
(IP보기클릭)58.225.***.***
근데 슈왈제네거 무비가 마블보다 더... 한국으로 치면 마동석 영화처럼 장르급으로 취급받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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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거가지고 "아니 그럼 마블의 업적을 부정하는거냐!!!" 이러면서 싸우는 사람 또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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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글제목도 안소니 마키(팔콘) 이잖아, 모를수도 있으니 히어로 네임을 같이 명시한다는게, 저 양반이 말하는 무비스타의 죽음과 뭔가 부합되는게 있네
(IP보기클릭)59.22.***.***
근데 또 이런 슈퍼히어로 상업영화계의 선봉장이 디즈니인게... 너무 강력한 기업이다보니 또 잘 모르겠음 아무튼 이런 주제를 "그럼 넌 마블을 무시하는거냐?" "그럼 니네가 재밌는거 찍던가 뭐가 불만?" 이런식으로 단편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IP보기클릭)211.194.***.***
존 윅이 아니라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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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결국 인간은 24시간 밖에 없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풀 자체는 한정적임 이건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절대 바뀌지않지 이걸 현재 영화시장에서 슈퍼히어로 무비들이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게 비판의 골조니까 다른 영화, 독립영화나 예술 영화들처럼 현 영화업계의 근간이자 토대가 된 그런 영화들의 기회가 줄어들지 않게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지 이건 마치 과학 산업 투자할때 '기초 과학'에도 투자를 해야한다는 논지와 비슷함 당장 돈이 되지않고, 실익이 없다 할지라도 이걸 꾸준히 투자해야 더 다양한 도전, 성과물이 나오는거니까 예술영화, 독립영화들이 단순히 재미가 없고 돈벌이가 안된다고 배척하면 안된다는거지
(IP보기클릭)121.143.***.***
디즈니의 테마파크를 부정하다니 단독영화 안만들어주는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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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영화 예정되어있음 | 22.05.11 00:04 | | |
(IP보기클릭)211.58.***.***
그 단독영화도 '팔콘'이 아닌 '캡틴아메리카4' 나오는거죠.. | 22.05.11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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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0.***.***
그냥 청소년을 위한 영화만 만든다.. 이런 뜻인거 같은데? 세일즈 타겟 같은 의미겠지. | 22.05.10 23:54 | | |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125.128.***.***
이쪽 번역문이 더 매끄러운가?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1.140.***.***
훨씬 매끄러운 듯ㅋㅋ | 22.05.10 23:56 | | |
(IP보기클릭)125.138.***.***
그런듯 | 22.05.11 00:04 | | |
(IP보기클릭)39.125.***.***
(IP보기클릭)211.250.***.***
나는 드웨인 존슨 좋은데 어딜 가나 같은 이미지라서 좀 싫음 가끔은 진짜 좀 다른 것좀 해보면 안되나... | 22.05.11 00:05 | | |
(IP보기클릭)121.137.***.***
존 윅이 좀 비슷한가 감독 보고 골라가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도 포함하려나 | 22.05.11 00:05 | | |
(IP보기클릭)211.194.***.***
폭주초딩다낚아
존 윅이 아니라 키아누 리브스;; | 22.05.11 00:08 | | |
(IP보기클릭)14.52.***.***
그건 본인 다부진 체형이랑 연기력의 한계 때문에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의 폭이 좁은 게 큼. 오죽하면 드웨인 존슨도 평범한 체형의 배우들이 부럽다고 했을 정도니. | 22.05.11 00:10 | | |
(IP보기클릭)39.125.***.***
난 어디서나 무난히 맛있는 프렌차이즈 햄버거 집처럼 익숙한 맛도 괜찮더라 | 22.05.11 00:39 | | |
(IP보기클릭)39.125.***.***
내 어린 시절 접했던 톰 크루즈나 브루스 윌리스 같은 스타들을 접한 영화에서도 그 배우들은 항상 비슷한 이미지긴 했음 | 22.05.11 00:40 | | |
(IP보기클릭)112.159.***.***
그래도 톰 크루즈는 젊을 땐 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편이지 액션스타로 선회하지 않았으면 아카데미 밈은 디카프리오가 아니라 톰 크루즈를 대상으로 해서 생겼을걸 | 22.05.11 00:58 | | |
(IP보기클릭)59.22.***.***
이제 이거가지고 "아니 그럼 마블의 업적을 부정하는거냐!!!" 이러면서 싸우는 사람 또 나올듯
(IP보기클릭)59.22.***.***
호박벌블비
마틴 스콜세지도 비슷한 취지로 말하긴 했지만 영화 산업 전체에 상영으로 돌릴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임 물리적으로 어쩔수가 없음.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 그 자체는 늘릴 수 없으니까. 결국 슈퍼히어로 영화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다른 영화들, 특히 현 영화의 밑그름이 된 상업영화 외의 지분들이 더욱 더 줄어들게 됨 예술영화를 꼭 봐야한다! 이건 아니지만 상영할 수 있는 그 기회 자체의 풀 자체가 적어지니까 문제라는 것 근데 뭐 나는 이것도 하나의 큰 시대의 흐름이자 유행의 반복이라고 생각해서 슈퍼히어로 영화도 끝을 맞이하면 또 다양한 영화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 22.05.11 00:06 | | |
(IP보기클릭)59.22.***.***
호박벌블비
근데 또 이런 슈퍼히어로 상업영화계의 선봉장이 디즈니인게... 너무 강력한 기업이다보니 또 잘 모르겠음 아무튼 이런 주제를 "그럼 넌 마블을 무시하는거냐?" "그럼 니네가 재밌는거 찍던가 뭐가 불만?" 이런식으로 단편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으면 좋겠음 | 22.05.11 00:07 | | |
(IP보기클릭)223.38.***.***
마틴스콜세이지가 마블영화 비판할때 여기사람들 노망이니 치매났다고 죄다욕하는거보고 화나더라. 나이든 양반이 그런말을 했으면 깊은 뜻이 있겠지 생각하고 받아들이면서 내생각은 다르다고 비판해야지 그냥 마블깠다고 무지성으로 욕박음. | 22.05.11 00:11 | | |
(IP보기클릭)39.125.***.***
배우들 입장에선 사실 커리어나 이런거랑 연관이 있을수도 있거든... 그 이완 맥그리거의 스타워즈 캐스팅 관련 에피소드랑도 비슷한거지 외삼촌이 스타워즈에서 웨지 안틸레스 맡았었는데 나중에 스타워즈 배역 맡는다고 할 때 "이미지가 고착된다"고 안맡는게 좋다고 한 적 있다는 에피소드 있었잖아 '특정 이미지를 가진 배우' 가 비슷해도 다른 '배역'을 연기하는게 아니라 '배역' 그 자체로만 보이게 되면 좋은것만은 아니니까 거기에 스크린에서 자신의 연기를 뽐내거나 할 수 있는 기회를 당연히 갈구하는데 (일종의 예술가로써) 그런게 불가능해지는것도 있고... 다크 나이트에서 히스레저가 보여줬던 연기는 '조커'라는 캐릭터와도 연관을 짓지만, 그보다 우선적으로 '히스 레저'의 연기는 명연기였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처럼 | 22.05.11 00:13 | | |
(IP보기클릭)183.101.***.***
어차피 시빌 워에서 정점 찍고 mcu도 품질관리가 안 되고 있으니 과도기 혹은 황혼기가 곧 올거라고 생각함. 다만 나는 예술영화라기 보다는 아카데미 같은 대중적이면서 예술성도 적당히 살린 작품이 취향인데 이런 영화들이 점점 넷플릭스 같은 매체로 옮겨갈거란 말이지. 그럼 영화관은 정말 블록버스터류의 시각이나 다른 감각들을 극적으로 자극시키는 효과들을 경험하러 가는 테마파크가 되어가는 방향으로 갈거 같긴 해 | 22.05.11 00:14 | | |
(IP보기클릭)59.7.***.***
ㅇ 원래 장르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임 문학도 옛날엔 다 순수문학마냥 예술 추구 뭐 이런 게 아니였고 사실 조선말 쯤엔 지금의 이세계물 수준으로 영웅 소설들이 쏟아져나왔음 결국 모든 건 시간에 따라 다시 발전하고 퍼지고 다시 발전하기 마련이니까 | 22.05.11 00:14 | | |
(IP보기클릭)223.62.***.***
다만 현 영화시장의 현실에서, 과연 슈퍼히어로 영화를 비롯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자취를 감춘다면 그만큼 예술영화의 흥행이 상승할 것인지도 좀 의문이긴 하지. 난 그 점에선 벤 애플렉이나 토드 필립스의 말에 동의함. 결국 선택권은 관객에게 있고, 관객들은 대형 상업영화를 극장에서, 그리고 예술영화들 등은 OTT에서 보기로 판단했어 그걸 나쁘다고 할 순 없고, 님 말대로 유행이 끝나면 다른 변화가 일어나던가 하겠지. | 22.05.11 00:15 | | |
(IP보기클릭)59.22.***.***
예술 영화의 흥행을 위해서 비판하는게 아님 갈수록 기회의 풀 자체가 좁아지니까 그걸 비판하는거지 애초에 예술영화 독립영화가 흥행을 노리고 만드는것도 아니고 저 산골 지방에 아무도 뮤지컬을 안봐도 뮤지컬 산업 지원을 꾸준히 해야하는 것과 같음 내가 사는 고장에 뮤지컬같은 문화산업이 있냐 없냐가 그것을 보고 자란 그 지역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니까 슈퍼 히어로 영화 줄인다고 예술 영화들이 더 흥행할것 같냐 이건 전혀 다른 이야기임 | 22.05.11 00:18 | | |
(IP보기클릭)59.22.***.***
거기다가 쿠엔틴 타란티노도 그렇고 현 영화계의 거장 대부분들이 독립영화로 영화사에 발을 디딘 사람들임 첫 작품부터 빠빵한 지원금에, 빠방한 회사로 시작한 사람도 있겠으나 현 영화계의 거물들은 대부분 그런 작은 영화부터 시작해서 올라간 사람들임 그 영화가 망했다 할지언정 이름을 알리고 기회가 주어지는것 그 자체가 중요함 | 22.05.11 00:19 | | |
(IP보기클릭)223.62.***.***
내가 말하는 건 현실적인 얘기임. 옳다 나쁘다는 얘기로 따지면 당연히 님 말대로 예술 영화들에 균등한 기회를 주는게 낫지.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게 가능하냐는 좀 다르다는 거잖아. 당장 극장가는 코로나로 작살났고, 노 웨이 홈 아니었음 중국 영화가 작년 1위 찍었을거야. 이걸 마블이 이렇게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건 당연히 아니고, 그 정도로 세계 극장가가 블록버스터들에 목 맬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가고 있단 소리. 님이 말한 고장의 뮤지컬 사업은 그 자체로 이득이 나지 않으니 시자체의 지원을 받거나 하겠지. 근데 현 시자체, 즉 극장에선 지원을 해줄 여유란게 없을 거라는 얘기임. 님이 말한대로 좀 다른 얘기긴 하지만, 난 그게 현실적으론 힘들지 않겠냐는 걸 말하는 거고. | 22.05.11 00:24 | | |
(IP보기클릭)223.62.***.***
더군다나 님이 말하는 이름을 알리는 작은 영화들을 위한 기회가 OTT 쪽으로 활로가 열렸으니 더하지. | 22.05.11 00:25 | | |
(IP보기클릭)210.205.***.***
이게 상업적 성공을 목적으로한 무비와 좋은 작품을 목적으로한 시네마의 차이인데 뜻도 모르는 애들이 마틴이 마블 영화의 존재를 부정했다면서 화만 내더라 | 22.05.11 01:09 | | |
(IP보기클릭)220.123.***.***
적어도 MCU는 테마파크 형태로 쭉 가는게 맞긴 해
(IP보기클릭)220.123.***.***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삐슝빠슝하는거 보러가서 즐기고 나올 수 있으면 이미 좋은 히어로영화지 | 22.05.11 00:05 |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58.225.***.***
놀랍게도 디즈니들 앞뒤 말다른거 웃기다고 나오는 예시겠지만 디즈니가 아니고 마블 스튜디오 시절이고 그 말 한 인간은 시빌 워때 행패부리다가 디즈니가 케빈 파이기 밀어주면서 MCU에서 잘림 | 22.05.11 00:1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3.***.***
나리
난 마틴 스콜세지 같은 입장도 분명히 존재해야 하고, 톰 홀랜드 같은 입장도 존재해야 한다고 봄. 어떤 사람은 한 쪽을 꼰대로, 또 다른 이는 다른 쪽을 멋 모르는 애송이로 욕하지만. 톰이 약간 무례했던건 그냥 젊은이의 치기 정도로 넘기자고. | 22.05.11 00:16 | | |
(IP보기클릭)223.38.***.***
나리
나도 마블영화 좋아하고 스콜세이지 영화 좋아하는데 스콜세이지나 리들리스콧이 비판한거로 치매니 노인네 빨리죽으라는 험한말보고 답답하더라. 남의 좋아하는 영화를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게 맞는거냐고 하던데ㅋㅋㅋㅋ 그럼 잭스나이더까는 거나 dc까는것도 똑같이 해서 영화비판하면 안되지. | 22.05.11 00:16 | | |
(IP보기클릭)1.222.***.***
나리
너무 가벼운 맛 위주로만 가면 질릴거라는걸 아니까 마블도 맛에 깊이를 줘보려고 이래저래 다변화를 시도하기는 하지 그 와중에 샘 레이미 버젼 스파이더맨에 근접한 성취를 이룬 영화가 아주 없진 않았고... 그리고 이제 드라마 쪽으로도 발을 넓히기 시작했는데, 요번에 문나이트 보고 나서는 드라마가 돌파구(?)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MCU의 중심에 연결된 드라마들이 더 많이 나오긴 하겠지만, 때로는 걍 감독들이 하고싶은거 해볼 기회의 장이 열린 것 같거든 | 22.05.11 00:22 | | |
(IP보기클릭)115.145.***.***
나리
스콜세지가 영화 스마트폰으로 보지 말란 거랑 연결해서 얘기해보면, cinema는 영화 컨텐츠만 말하는 게 아님. 키네마토스코프로서의 영화, 즉 영화의 물리적인 부분인 영사기+은막(스크린)+극장, 그리고 거기서의 집단 관람 경험을 포함하는 개념임 다시 말해서 중간에 화장실 가려고 일시정지할 수 없고, | 22.05.11 00:31 | | |
(IP보기클릭)59.30.***.***
ㅋㅋ 옛날에는 기차 달려오는것만 찍어도 영화였는데(최초의 영화) | 22.05.11 00:33 | | |
(IP보기클릭)115.145.***.***
쓰다 끊겼는데 어쨌든 마블 영화는 영화관에서의 관람 경험이 아니라 sns, 완구 사업, 실제 디즈니랜드 등으로 확산된다는 점에서 단지 시네마에 머물러있지 않음. 마블이 시네마가 아니고 놀이공원이라는 건 이런 의미도 있는 거지 | 22.05.11 00:34 | | |
(IP보기클릭)59.30.***.***
나리
예술가 마다 다르더라 연출이 중심인가 배우가 중심인가 케릭터가 중심인가 이건 시대에 따라 변화했음 교육극이나 사회극 같은 경우 오히려 몰입을 방해했을 정도니까. 걍 시대의 흐름이지 뭐 케릭터 중심이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닌 아이언맨? 흐음 이라고 생각될수도 있고 | 22.05.11 00:32 | | |
(IP보기클릭)58.225.***.***
근데 슈왈제네거 무비가 마블보다 더... 한국으로 치면 마동석 영화처럼 장르급으로 취급받는거 아닌가
(IP보기클릭)112.145.***.***
아이언맨을 보러가는것과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로다주를 보러가는것 엄염히 다르니까 그걸 지적하는거지 | 22.05.11 00:12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211.59.***.***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59.22.***.***
LoliVer
ㅇㅇ 결국 인간은 24시간 밖에 없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풀 자체는 한정적임 이건 아무리 시대가 발전해도 절대 바뀌지않지 이걸 현재 영화시장에서 슈퍼히어로 무비들이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게 비판의 골조니까 다른 영화, 독립영화나 예술 영화들처럼 현 영화업계의 근간이자 토대가 된 그런 영화들의 기회가 줄어들지 않게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지 이건 마치 과학 산업 투자할때 '기초 과학'에도 투자를 해야한다는 논지와 비슷함 당장 돈이 되지않고, 실익이 없다 할지라도 이걸 꾸준히 투자해야 더 다양한 도전, 성과물이 나오는거니까 예술영화, 독립영화들이 단순히 재미가 없고 돈벌이가 안된다고 배척하면 안된다는거지 | 22.05.11 00:10 | | |
(IP보기클릭)106.102.***.***
막상 글제목도 안소니 마키(팔콘) 이잖아, 모를수도 있으니 히어로 네임을 같이 명시한다는게, 저 양반이 말하는 무비스타의 죽음과 뭔가 부합되는게 있네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25.177.***.***
(IP보기클릭)211.204.***.***
이 새끼가 갱스터라고? 이 새끼 본명은 클라렌스야! | 22.05.11 00:15 | | |
(IP보기클릭)115.40.***.***
그냥 배우인데 그정도면 열심히 한거지 | 22.05.11 00:19 | | |
(IP보기클릭)125.128.***.***
https://youtu.be/aLoDP1rUAwc?t=18 | 22.05.11 00:31 | | |
(IP보기클릭)58.225.***.***
(IP보기클릭)211.194.***.***
요즘에는 관련작들만 작업해서 그렇지 전성기때는 저거 외에도 여러 작품이나 장르에서 다양하게 했음 | 22.05.11 00:15 | | |
(IP보기클릭)2.203.***.***
근데 확실한건.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을 이제 데려다가 똑같은 이미지의 역할의 다른 영화에 판박이로 쓴 사례들이 옛날엔 더 많았지. 그렇기에 '스탤론 영화', '브루스 윌리스 영화' 같은 표현도 적절하다고 봄. 실제로 부모님 세대도 그런 인식 많이 있음. 이름은 까먹더라도 채널 돌리다가 특정 배우가 연기하고 있으면 그거 쭉 보시면서 '아 저 사람 영화는 다 재밌더라'하는 표현 우리 아빠도 많이 쓰심. | 22.05.11 00:19 | | |
(IP보기클릭)1.222.***.***
제이슨 스테이섬이나 라이언 레이놀즈, 드웨인 존슨, B급으로 가면 스콧 앳킨스 등이 '비슷비슷한 역할로 나오지만 웬만큼 재밌는 영화 찍는 배우' 명맥을 잇고 있지 다만 저 아조씨들도 이제 나이가 꽤 많고, 새로운 세대에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배우가 나올지는 솔직히 미지수라고 봄 | 22.05.11 00:28 | | |
(IP보기클릭)2.203.***.***
그건 뭐. 시대의 변화일 수도 있는 거고, 안소니 같은 의견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닐 수 있는 거고. 여러 이유가 있겠지. MCU를 욕해야 할 이유인건 절대 아니지만, 우리 같은 관객이 아닌 영화 업계 사람들의 입장으로선 저 정도 비판적 시각은 가지고 있는 게 더 건강한 미래를 위해 좋다고 생각함. | 22.05.11 0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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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SNS나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아서 영화에 대해 판별할 게 무비스타나 영화 감독의 명성 같은 거였고 지금은 정보가 발달 되어서 여러 의견이 단기간에 종합 되다보니 평점을 믿고 보는 건데? 왜 그 변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거지? | 22.05.11 0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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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조씨도 보기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 시대적 변화를 심정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불편해하는 거일 수 있음 | 22.05.11 00:30 | | |
(IP보기클릭)115.145.***.***
영화광들 중에서는 평점 자체에 부정적인 사람이 굉장히 많음. 평론가들도 평론은 해도 평점은 거부하는 사람들 있고.(근데 대개는 돈 주면 하더라) 영화가 가지는 매력은 엄청 다양해서 그냥 선형적으로 평가할 수 없는데 연출이 좋은 영화, 시대상을 잘 담은 영화, 서사가 기발한 영화를 모두 점수대로 줄세워서 평점이 더 높으니까 더 좋은 영화다 아니다 이런 식으로 영화가 평가받는 걸 부정적으로 보는 거지. | 22.05.11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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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헤라클레스 영화 두개 중에 드웨인 존슨 나온거 말고 다른거 | 22.05.11 00:32 | | |
(IP보기클릭)125.186.***.***
헤라클레스 레전드비긴즈 맞나? ㅋㅋㅋ 난 이거 빌런으로 나오는 사람이 b급 액션영화에서 많이 보던 얼굴 같아서 저예산 오락 영환줄 알았는데 ㅋㅋ 안본 영환줄 알았는데 번개사슬 휘두르는 장면 보니까 기억나네 ㅋㅋ | 22.05.11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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