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설)무협 중에 그런것도 좋지않음?

[내아내는하야세유우카]

대충 아무도 안이으려하는 별볼일 없는 무술 도장에 실력도 별 볼일 없는 한량같은 노인네와

그런 노인 관장에게 친손주는 아니지만 전쟁 고아로 거둬줘서 지금은 죽이 잘맞는 친구같은 의손자

하지만 그 무술은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야지 위력이 강해지고

그 수준까지 갈 노력이면 다른 무술은 더 쎄지는거

그런데 이 무술의 재밌는점이 그 일정 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거의 환골탈태 수준으로 몸도 변화되면서 기량이 폭발하게 되고 다른 무술에서 한발자국 나아갈 노력이면 몇 십 걸음을 나아갈 수록 몸에 융화는 문파의 계열 그런거

그래서 처음에는 무시당하고 핍박받던 둘이지만

노인이 늙어 죽어서라도 손자가 다른 문파로 안가고 외골수처럼 파다보니

무의 정점에 서는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