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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청춘물이 고시엔의 빛이라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왈 "어린애들 데리고 고어 포노르 찍는거같다"라고 할만큼 비인간적인 혹사가 고시엔의 어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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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고시엔에 데려와줬잖아! 이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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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랏테!(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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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시엔에 올인하는건 문자 그대로 청소년 야구는 프로지망이 아니라 고시엔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라고도 함. 프로지망하는 애들에게 고시엔은 곁가지에 불과하고 고시엔 가서도 몸관리 하는데 그 외 다수는 프로생각이 없어서 그냥 고시엔에 불태운다는듯 고시엔 본선진출 그것만으로 지역에서 취업하고 사는데 지장없는 수준이고 개들에게 야구는 고시엔이 마지막 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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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낭만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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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그 미친듯한 혹사가 그시절의 낭만 청춘 근성이라 생각 했을지 몰라도 프로까지 가면 결국 아마시절의 혹사의 여파는 돌아오게 되어있음. 한국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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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진짜로 진지하게 프로를 준비하는 애들은 몸사리며 훈련하고, 그냥 니퐁의 인생시나리오/선로에 따라 "고교3학년 여름, 청춘을 불사르는 운동부" 역할인 애들은 말 그대로 불사르지. 그리곤 평생의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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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피셜 "서양에선 어깨를 쓸수록 소모된다고 하지만 동양에선 어깨는 쓸수록 단련된다" 다르빗슈 "님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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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뱅 우에바야시 청춘일화 본인이 주장 되고나서 메니저 친구가 야구부 그만둔다니까 "코시엔에 데려다줄태니 그만두지마" 라고 말한뒤에 그해에 진짜로 코시엔 진출 ㅋㅋㅋㅋ 그렇게 코시엔 진출 확정짓고 메니저한태 "그만두지 않길 잘했지?" 라며 드라마 찍고 메니저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 남자 메니저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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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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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랏테!(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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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낭만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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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고시엔에 데려와줬잖아! 이젠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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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일본어 시간 교사가 고시엔까지 가면 왠만하면 프로된다던데 이미 나는 프로다 하는건가 | 22.03.24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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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치로 조차 3학년여름 한번 출장이 전부더라 | 22.03.24 0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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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
소뱅 우에바야시 청춘일화 본인이 주장 되고나서 메니저 친구가 야구부 그만둔다니까 "코시엔에 데려다줄태니 그만두지마" 라고 말한뒤에 그해에 진짜로 코시엔 진출 ㅋㅋㅋㅋ 그렇게 코시엔 진출 확정짓고 메니저한태 "그만두지 않길 잘했지?" 라며 드라마 찍고 메니저 울었다고 ㅋㅋㅋㅋㅋㅋ 남자 메니저 였지만 | 22.03.24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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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고시원에 데려와줬잖아! 이젠 즐겨! | 22.03.24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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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청춘물이 고시엔의 빛이라면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왈 "어린애들 데리고 고어 포노르 찍는거같다"라고 할만큼 비인간적인 혹사가 고시엔의 어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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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아직도 그러나보다…;; | 22.03.24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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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수들이 1등석에 올라갈 수는 없다보니 | 22.03.24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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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선수들은 그 미친듯한 혹사가 그시절의 낭만 청춘 근성이라 생각 했을지 몰라도 프로까지 가면 결국 아마시절의 혹사의 여파는 돌아오게 되어있음. 한국도 마찬가지 | 22.03.24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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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일본 고시엔에 올인하는건 문자 그대로 청소년 야구는 프로지망이 아니라 고시엔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라고도 함. 프로지망하는 애들에게 고시엔은 곁가지에 불과하고 고시엔 가서도 몸관리 하는데 그 외 다수는 프로생각이 없어서 그냥 고시엔에 불태운다는듯 고시엔 본선진출 그것만으로 지역에서 취업하고 사는데 지장없는 수준이고 개들에게 야구는 고시엔이 마지막 뭐 이런 느낌 | 22.03.24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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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야구 있었을때 미국이 메이저리거들 올림픽에 한명도 참가 안했던것처럼 올림픽야구=고시엔 느낌? | 22.03.24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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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오히려 진짜로 진지하게 프로를 준비하는 애들은 몸사리며 훈련하고, 그냥 니퐁의 인생시나리오/선로에 따라 "고교3학년 여름, 청춘을 불사르는 운동부" 역할인 애들은 말 그대로 불사르지. 그리곤 평생의 추억으로... | 22.03.24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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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마무시 한건 마쓰자카 다이스케 이야기를 알아보면 됨 | 22.03.24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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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로키가 다니던 고교 감독이 로키 관리해줬다고 장훈이 좇지1랄했잖슴 | 22.03.24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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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 22.03.24 0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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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파르페
장훈피셜 "서양에선 어깨를 쓸수록 소모된다고 하지만 동양에선 어깨는 쓸수록 단련된다" 다르빗슈 "님 돌았음?" | 22.03.24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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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제한 만들긴 했는데 던질 투수가 적다보니 지금도 꽤 여유로운편 | 22.03.24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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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가 극혐하는건 왕정치 아니였나 | 22.03.24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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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다하루랑 싸운건 없음 오히려 하리모토(장훈)이랑 사이 존나게 안좋지 | 22.03.24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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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투구수 제한 룰도 만들어서 그나마 좀 덜 갈리는편일걸 마지막 불꽃이던 사사키 로키는 감독이 선수 보호하면서 차라리 경기 패배하는 장면도 있었지 ㅋㅋㅋ | 22.03.24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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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어깨 갈아먹기는 여전해요. 다만 우리나라가 더할 뿐 | 22.03.24 1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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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H2 | 22.03.24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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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어. 키스해줄게. (2008년 실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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