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 포켓 가이드라는 출처에 있는 서적임
서적에 대해서 지나치게 제국 중심주의적이라는 평가가 있고
그 떄문에 편향적이란 평가도 존재해서 이게 100% 맞다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설정의 뼈대는 거반 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스카이림의 경우 쑴, 팔머 등의 설정이 언급되고
시로딜은 초대 황제 알레시아 추종자의 이야기나 정글 지형(후에 존나 설붕 논란 많은)등
더 파보면 상세한데 오블리비언 설정이 왜 까였나 알법할 정도로 이야기가 많음
이렇게 흥미로운 설정 많은데 이정도만? 하고
헤머펠이란 이름의 유래가 본래 드웨머에서 왔고 침략자 레드가드에 의해 밀려났다던가
모로윈드에 가면 트리뷰널과 5 대가문 이야기도 나오고
재밌는건 알레시안 오더라는 알레시아 극단주의 추종자들이 홍위병짓 하며
알드메리 언어로 된 문화를 박살냈다는 이야기도 있음
그걸 생각하면 임페리얼 기준으로 정리된 에잇 디바인 신앙 강요를 받은 알드메리 지역의 그러니까 후에
탈모어라 불리는 애들이 제국에 악감정을 품을법한 이야기도 존재함
물론 이 설정으로 보더라도 탈로스 신앙 자체가 없던 설정에
이걸 보더라도 그럼 에잇 디바인 기반의 제국교에 반기를 들어야지 왜 굳이 탈로스에만 그러는가?라는 의문이 들지만
이걸 두고 엘더스크롤에 설정이 없다는건 무리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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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게 저 서적으로 봐도 무방함 기본적 신앙관이나 역사적 배경 같은건 주어진거니. 일단 설정 형성 자체는 베데스다의 작품이라기보단 당시 팬들과 베데스다 공동작업이란 이야기도 있고 | 22.03.19 12: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