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의 힘은 그러니까 쑴의 기원은 카인(키나레스)가 내려준 특별한 힘이라고 함
그리고 그걸 가진 강력한 전사중 하나 이스미르 울프하스는 카인의 숨결, 쇼어의 혀라고도 불리지
그리고 그가 그 외침의 힘을 사용한 전설적인 이야기는 죽음의 악신 오케이의 저주와 관련이 있음
오케이란 신 자체도 이상한데 아케이라는 본래 필멸자에서 신으로 승천한 장례의 신과 오크의 신 말라카스 이 두 신격이
혼합된 존재로 추정됨. 노드 이외의 신화에서 등장하는지도 모르고
그 오케이는 노드족에게 수명을 깎는 저주를 걸고 알두인의 혼을 불러서 그 수명마저 먹어 치우게 했다고 함
그러자 울프하스는 쇼어를 불렀고 그 부름에 응답한 쇼어는 정신차원에서 알두인과 싸웠다고 함
그리고 쇼어는 그 저주를 오크들에게 던지고 그 싸움을 본 울프하스는 새 외침의 힘을 얻었고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노드들의 수명을 되돌렸다고 함
이 이야기는 모로윈드에서부터 등장한 울프하스의 다섯 노래에서 등장함
그 이야기에서 언더킹의 정체가 울프하스라는 이야기도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