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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현 일병 실종사건이라는 SCP-KO(korea)판인데
이거 비슷한거 찾는 사람이 있어서 올려봄.
SCP-1689 감자포대
평범한 감자가 담긴 포대이지만,
안으로 사람 네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음.
그리고 이 포대의 변칙성* 을 파악하기 위해
투입된 탐사인원들의 이야기.
* SCP재단은 특정 물질, 장소 등의 이상현상을
'변칙성'이라고 부른다.
SCP-3515 파내다
감자포대와 비슷한 종류인데 , 이번에는 흙 속에 묻힌 경우임.
외부와 통신은 되지만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위의 일병과 비슷함.
SCP-087, 계단통
SCP 게임으로 한번쯤은 봤을듯.
끊임없이 내려가는 계단, 제한된 시야, 미지의 공포..
변칙성 탐사를 위해 나선 인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SCP-1562 미끄럼틀
계단통의 미끄럼틀 버전, 그런데 정신오염을 곁들인.
SCP-1322 글로리 홀 (그거 아님)
이건 좀 다른 내용인데, 우연히 생긴 작은 구멍 덕분에
다른 차원(평행우주)와 교류할 기회를 얻은 재단.
하지만, 그 교류의 끝은 결코 좋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SCP-2935 오, 죽음이여.
얘도 실종된 일병하고 비슷한류의 SCP임.
변칙성을 알아내고자 들어간 동굴은
시체가 즐비한 다른 차원으로 이어져있었고
그 차원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스토리임.
이 외에도
낡은 이케아 (무한히 넓은 이케아에 갇힌 피해자들)
탑 (이케아랑 비슷, 수직으로 이어진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
캐비넷 미로 (미궁속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내용)
적색 현실 (실험 중 다른 차원으로 날려간 박사의 기록)
** 5만년 버튼 같은건데 비슷한류 좋아하면 추천함
배관악몽 (살인창고에 갖힌 탐사대원들)
등등 있음.
자기전이나 시간날때 틈틈히 보면 재밌더라.
그 외에는 SCP재단 찾아가면 위키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건 진짜 소설책 보는 느낌으로 봐야되서 조금 호불호 갈림.
근데 취향만 맞으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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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_mqQ0Z3YPE 올... 이런것도 있네 ㄷㄷ | 22.03.17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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