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신이니 뭐니 막 뽐뿌하더니
걍 드래곤 네크로맨서인데 전투에는 네크로멘싱 못하는 그런 미묘한 느낌.
그렇다보니 차라리 나는 이런 가정을 해봄
사실 알두인은 힘이 분리되버렸고 그 편린이 다른데 깃들었고
원래 알두인의 육체는 그 정수가 빠져나온 용족의 폭군이자 부활의 힘만 남은 멍청이란거
그 편린들은 인간의 몸에 깃들거나 해서 이 편린을 이어받고 원래 육체를 파괴하고 멍청한짓을 멈출 존재로서
도바킨이 점쳐진게 아닐까 하고
그러니까 도바킨은 영혼이 인간이 아니라 알두인의 정신이 들어간 알두인의 화신이고
그 힘은 카인의 축복을 받은 인간으로서 쇼어의 영향을 받은 존재란거
외침의 힘을 용언이라 하는데 그 시작은 카인이 인간에게 내려준 축복이니까
인간도 쇼어의 부탁에 카인이 만들어낸 종족이고
그러니까 쇼어의 환생이자 알두인의 편린을 이어받은
쉐자린이자 도바킨인 5편의 주인공이 존재하는거
만약 그렇다면 알두인(혹은 그 잔재에 불과한 존재)을 이기고
클라비쿠스 바일도 자기보다 강하다 여길만한 존재가 되는것도 당연하지
알두인이 죽음을 담당하는 용이었고 쇼어는 저승의 주인이니
소븐가드의 쇼어 자리에 앉을 쇼어의 대리인이기도 하고
알두인의 수하들인 드래곤들의 죽음을 관장하는 존재기도 하는거
쉐자린은 꼭 한명만 존재하는건 아니니 다른 쇼어의 화신이나
쇼어 본인의 인격이 별개로 등장할수도 있을테고
물론 이건 존나게 알두인에 실망한 내가 생각한 가설이니
공식 설정같은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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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스토리는 달라지지 않아서 그다지; 아니 죽음의 신이래매.. 다고스 우르도 전투는 그저 그렇지만 스토리떄문에 좋았는데 | 22.03.16 21: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