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혐오)러시아군 정치장교의 부활과 민간인 사살 명령 의혹

[능구렁이신사]

*주의! 하단의 링크에 있는 비디오는 시신과 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념 경쟁이 한창이던 20세기 각급 부대에 배치되던 정치장교들은 군대를 사상적으로 순수하게 만들 목적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원래 목적처럼

병력의 이념무장을 도왔으면 모르겠으나 부작용만 많이 양산해서 폐지되었죠. 

전장에서 지휘권이 지휘관과 정치장교로 이원화되고, 병력이 작전이 단순히 전략적 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넘어 이념적으로 순수한지 끊임없이

자기검열을 하고, 그에 맞춰 작전을 변경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2018년 로이터에 "소비에트의 메아리 속에서, 푸틴이 러시아 군대에 정치적 부서를 설치하다 (In Soviet echo, Putin gives Russian army a political wing)"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옵니다. 기사는 푸틴의 지시는 "애국적인 군대"를 만드는 것을 책임질 새로운 부서를 만들고, 또 다른 지시를 통해 시리아에서

작전을 펼친 상장[중장] 안드레이 카르타폴로브가 국방부 차관의 지위를 수여받는 동시에 이 부서의 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고 주장합니다. 

1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1명의 러시아군의 비극적인 증언에서 소비에트의 정치장교가 부활하였으며 그가 민간인 총격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주의! 하단의 링크에 있는 비디오는 시신과 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v16-webapp.tiktok.com/fd2baa6beecba4168cfc98a73baa7683/622b72f3/video/tos/maliva/tos-maliva-ve-0068c799-us/22476572d1cd47bdba704169bd910aff/?a=1988&br=7106&bt=3553&cd=0%7C0%7C0%7C0&ch=0&cr=0&cs=0&dr=0&ds=3&er=&ft=XOQ9-3m_nz7TheBIVDXq&l=2022031110032601024407507122B54A42&lr=tiktok_m&mime_type=video_mp4&net=0&pl=0&qs=0&rc=anBrcGg6ZmxkOzMzZzczNEApPGRlOzhpNTw4Nzg2Nzw1ZGdeX21ecjRnL2BgLS1kMS9zczMtYzFeYi00My5fMjAzLjQ6Yw%3D%3D&vl=&vr=

한 우크라이나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2월 24일, 10~11시 정도에 우리[엄마와 나]는 여기에 도착했어요. (울먹이며) 여기 우리 엄마의 시신이 있고, 여기 이 사람은 우리를 지켜 주려다

죽은 러시아군이에요. 우릴 발견한 러시아군은 우리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나는 (한 곳을 가리키며) 여기에 엎드려 있었죠. 

(도로를 가리키며) 러시아 탱크와 병사들이 저기서 총을 쏘기 시작했어요. 아버지와 집에 같이 돌아가려고 하는 방향이었죠.

러시아 포로: "저는 사격 지시를 받았습니다... 도로를 통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르키우 근방에서요." 

심문자: "임무가 무엇이었죠?"

러시아 포로: "우리 부대에 명확한 임무는 없었습니다. Zampolit이 우리에게 때때로 지시를 내렸습니다."

심문자: "주 도로에는 누가 있었습니까? 당신 부대는 누구를 향해 사격했죠?"

러시아 포로: "우리는 도로를 차단하려 [시설물을 설치하려] 하고 있었어요. 민간인들은 집에 가거나 일하러 가려고 꾸준히 오갔습니다. 이건 Zampolit을

짜증나게 만들었고 그는 우리에게 민간인을 공격하라고 지시했어요. 우리는 [뒤에 민간인 구출하려 한 것을 보아 아마도 경고] 사격을 시작했고, 자동차들은

되돌아 갔고, 어떤 사람들은 짧은 거리를 도망쳐 주변에서 숨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우크라이나군]이 와서 우리는 총격전을 벌였어요. 이 일이 일어나는 동안, 중위와 나는 총격전 사이에 낀 민간인을 구출하려 했습니다."

심문자: "그 중위는 당신의 지휘관이었나요?"

러시아 포로: "아뇨. 그는 다른 부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심문자: "그의 이름이 어떻게 됩니까?"

러시아 포로: "Ivankov/Livankov."

심문자: "당신 둘은 어떻게 하기로 결정했습니까?"

러시아 포로: "총격전 사이에 낀 시민들을 구하려고요. [우리 부대의] 중령은 고의적으로 그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심문자: "당신들이 민간인에게 다가간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러시아 포로: "50대 정도 되는 여성과 20대 정도 되는 딸이 있었어요. 중위는 그들을 차에서 끌어내 엄폐물로 데려가 숨었습니다. 부사관이 우리가 민간인을

돕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우리에게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어요. 한 발이 중위의 헬멧에 튕겨 나갔지만, 다른 하나가 그의 동맥을 찢었습니다. 중위는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그러자 러시아군은 어머니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그녀는 중위와 함께 사망했습니다."

(계속) "딸과 나는 도망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들의 총격에 다리를 맞았습니다. 주변에 있던 차고지가 아니었다면 죽었을 겁니다. 우리는 상황이 진정되길

기다렸습니다. 딸이 차로 이동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기어서 엄마의 시체를 뒤져 열쇠를 찾았습니다. 그녀는 나를 뒷좌석에 앉혔습니다."

(계속) "나는 그녀에게 운전할 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어느 정도'라고 답했고, 나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깨어났을 때 나는 물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상점으로 가서 하나를 사줬습니다. 그녀가 아빠에게 전화했고 아빠가 전화로 어떻게 상처를 처치해야 하는지 설명하기 시작했지만 그 때 엠뷸런스가 도착했습니다."

언뜻 믿기 힘든 병사의 증언은 우크라이나 소녀의 인스타그램에서 교차 검증됩니다.

*Zampolit: 정치장교

(정치장교 육성 및 배치를 맡은 안드레이 카르타폴로브)

우리[엄마와 나]는 돈을 인출하고 음식을 사려고 도시로 향했어요. 하르키우의 출구에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러시아 탱크가 길을 막고 있었어요. 그들은

우리 차에 총격을 가했고, 우리는 어디로도 향할 수 없어서 차에서 나갔고, 두 러시아 병사들이 우리를 도왔습니다.

18~20살 정도 되어 보였어요. 무기를 겨우 잡을 것 같은 모습으로. 우리는 15분 정도 기다렸는데, 그들은 우리를 향해 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는 팔에 총을

맞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어요. 그 때 한 병사가 나를 바닥에 던지고 [눕게 만들고] 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아군이라고... 그는 러시아군에게 소리쳤어요,

쏘지 말라고... 심한 총격이 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병사 하나가 죽어서 내 위로 쓰러졌어요. 두 번째 병사도 총에 맞았어요... 엄마는 조용해졌어요. 나는 일어서서 엄마가 죽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녀의 머리에

총상이 있었어요. 나는 혼자 남겨졌어요. 그들은 내 주위를 쏘기 시작했고, 나는 신분증 등을 챙겨 철로 된 부스 뒤에 숨었습니다.

**

놀랍게도 이 이야기는 여성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되었고, 사로잡힌 병사의 증언이 나중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은 (아마 영상의 수위 때문에)

삭제되었는데, 영상 자체는 아카이브되었습니다. 

러시아는 정말로 정치장교를 배치시키고 있고, 그들과 러시아 정규군은 민간인에게 의도적으로 총격을 가하고 있을까요?

정치장교 관련 로이터 기사: https://www.reuters.com/article/us-russia-military-politics-idUSKBN1KL1VA

Zampolit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 https://romeosquared.eu/2018/09/10/political-officers-return-to-russian-military/

출처 : https://www.fmkorea.com/4412792105 -에펨코리아 미스터리 공포게시판 한숨날숨님.

[수험의제왕]

러시아 ㅂㅅ들

[이즈미 MK2]

우크라이나도 만만치 않음

[kardienlupus]

우크라이나는 저개 일부고 러시아는 전군이 그런다는 차이가 있음.

[이즈미 MK2]

쟤네들이 최전방 애들임 그리고 러시아어 쓰는 돈바스 주민들 학살하고 ㄱㄱ하고 다니니 정부세워서 독립하겠다고 하는거임
애초에 일부와 전군 차이는 뭔 소리여 ㅉㅉ

[kardienlupus]

앞으로 병먹음 할거임. 우크라이나군네의 뿅뿅이 100명중 2-3명이면 러시군네의 뿅뿅은 최소 절반은 된다는 거.

[이즈미 MK2]

그거 나치애들이 하던 변명인건 알지? 쟤네들이 돈바스 주민들 학살하고 다니지 않았어도 그런 빌미는 안줬겠지

[사자굴]

시진핑 ㅎㅃ하는 ㅉㄲ가 아니고서야 이딴 똥글을 싸지르지는 않을텐데...조선족이니?ㅋㅋㅋ

[레이오트 C호크]

E라니? E라니! E게 무슨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