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차 세계대전)일본군한태 충격과 공포를 보여준 강력한 중형전차

[Ghost Seeker]

 그건 바로 'M3 스튜어트'(참고로 일본군은 중형전차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저녀석 '경전차'다)

[탑쓰레쉬로골드간다]

스튜어트는 정말 쓰레기같은 전차였어.. 근데 일본군은 저거에 전부 쓸려나가더라고

스튜어트가 37미리포였나?

[매니칼라베라]

태평양 전역의 셔먼은 중(heavy)전차 마냥 적들을 휩쓸었지…

[Ghost Seeker]

서부전선에선 티거와 판터의 밥이였던 내가 여기에서는 최강의 중전차!?

[마이트]

유럽전선에선 도저히 못 쓸 물건이라 급한대로 태평양전선에 보내줬더니 무쌍을 찍음....ㅎㅎ

[룻벼]

일본군이 공격 포지션일땐 저거에 진짜 개박살났음. 과달카날이 대표적인데, 무슨 고기 갈아놓은 것 같이 됐다고...

반면 일본군이 제대로 각 잡고 방어 포지션일땐 저게 개박살나기도 했지
알류샨 열도랑 문다 전투에서 투입된 경전차가 이동불가, 대파됐다는 기록이 남아있음

특히 문다에선 그놈의 방공호에 틀어박힌 놈들이 하도 많아서... 그때 화염방사기 투입하면서 일본군 대 방공호 전략이 정해졌고

[深く暗い 幻想]

티거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느끼게 된 셔먼

[milanello]

이세계에 왔더니 중(重)전차가 된 건에 대하여

[FLOW.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