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신데렐라 레이디] 작중 아이돌 시장의 동향 및 시간선 정리 1편

[민국24식 보총]

참고하면 좋은 글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715658

 ※ 해당 작품에선 연도에 대해 일괄적으로 201X이라고 되어 있으나,  본 글은 작중 언급을 통한 구체적 시기에 대한 유추와

     신데마스 애니를 2015년으로 임의로 설정하여 서술했습니다.

1990년대 말(추정)

 히다카 마이의 돌연 은퇴 발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해당 라이브 공연을 본 한 9살의 소녀가 아이돌의 꿈을 꾸게되는 계기가 됨.

 2000년대 (추정)

 일본 아이돌 시장의 침체기로 아침놀은 황금빛의 배경이 되는 시기.

 미시로(346) 프로덕션에서도 장기적인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나, 임원회의를 통해 연습생들의 데뷔 전 프로젝트를 해산시킴.

 2010년

 남코(765) 프로덕션의 올스타즈가 데뷔 및 당해 연말에 톱 아이돌로 급격히 성장.

 아이돌 시장의 활성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됨. 미시로 프로덕션에서도 아이돌 시장 진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나,

 각 부서간의 사내 정치로 인해 차일피일 미뤄짐.

 2011년 하반기 (추정)

 그 해 여름, 사이타마 아레나 공연의 성공적 개최.

 아이돌 시장은 근 2년간 전년도 대비 3배씩 성장을 했으나, 765의 독주나 다름이 없다보니

 음악회부터 예능 프로에서도 점유율을 늘려나가는 중.

 346에서도 백댄서들의 정체가 765의 차세대 아이돌들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주주들의 압박으로

 프로젝트를 설립하였으나 육성 방향을 두고 갈등.

 2012년 상반기(5~6월 사이로 추정).

 주인공 마시로 카즈키(真城一樹), 사내 정치로 인해 26세의 나이로 사표를 제출하여 토야마 모터스의 과장직에서 물러남. 

  → 백수 신세가 됨. 

 단행본 한정 외전.

 765의 시어터 완공을 앞두고 있을 무렵, 사장이 기존 2명의 부담을 덜고자, 신입 프로듀서를 뽑으려고 마음 먹음.

 한편, 시어터 연습생인 미라이가 같은 학교 친구이자 평소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는 친구 시즈카를 멋대로 데리고 왔는데,

 이 과정에서 아카즈키와 아카바네 P와 대면.

 2012년 6월 초.

"선배, 차 팔던 놈에게 연예계에서 일해보라고요?"

"얌마, 니 나이에 과장 다는 게 어디 흔한 일이냐? 마침 네가 일했던 전략 뭐시기도 영업이었잖아"

 대학 선배인 마지마의 346프로덕션의 취업을 권유를 받아들여 입사 시험에 응시.

 노부오 이사의 과제 - 1주일 안으로 톱아이돌이 될 인재를 데려와라.

 우여곡절 끝에 1주일 뒤, 22세의 현직 모델인 카에데를 데리고 옴.

 2012년 6월 중순 (추정)

 카즈키와 카에데의 정식 입사. - 카에데는 이 무렵 23번째 생일을 맞이함.

 허나, 입사를 해보니 자기 직책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관리2과 과장임을 알게 됨.

 사무실에 들어서보니 관리1과의 과장인 이마니시와 첫 대면.

 이 과정에서 사내정치로 인해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방안이 두개로 갈려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노부오가 제시한 제 2안은 본사가 직접 최소 2, 3년간 아이돌을 육성하여 차세대 프로젝트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방안이었고,

제1안은 노부오와 대립 관계인 다나카 이사 라인가 제시한 것으로 아이돌 시장의 재빠른 점유를 위해

기존의 유명 혹은 장래가 유망한 로컬 아이돌들을 영입하자는 방안 으로

필요하다면 765의 올스타즈를 통째로 빼내거나 개별 접촉을 통한 고액 스카웃 고려.

 일단 사내정치가 지긋지긋했던 주인공은 중립 태세.

 2012년 7월 초 (추정)

 3주간의 요지부동을 했으나 결국 다나카 이사의 주인공 호출. - 노골적으로 자기 라인에 합류할 것을 요구.

 주인공이 거절했는데, 이 과정에서 내기를 검.

 만일 주인공이 3달 뒤에 발표할 CD 데뷔 당일, 타카가키 카에데를 실시간 검색 1위로 올려 놓을 시 자기 라인에 서라는 압박을 철회하나,

 실패 시, 주인공이 사표를 내야 한다는 내기

 카에데에게 비밀로 하나, 이미 회사 내에선 입사한 지 한달도 안  일개 과장이

 회사 내 실질적인 우두머리 행세를 하는 다나카 이사에게 약을 판 내기를 했다며 화제.

 이후 카에데의 일감을 얻기 위해 도게쟈도 하고 다니는데, 이 과정에서 현역 아나운서인 XXX도 만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짐.

타케우치를 비롯한 프로듀서들의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허공의경계식]

2차 창작 섞은거지?

[허공의경계식]

재밌긴하다

[민국24식 보총]

내 작품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