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먹은건데 인제 올리는군요.
군산에 있는 차이나뷔페에서 먹었습니다.
전에 여기 음식들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달라진게 있어서 또 올립니다.
완두콩스프는 전에도 맛있었습니다만 옥수수가 추가되서 식감이 더 좋아졌군요.
전에는 없던 깐풍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뼈가 있는게 좀 아쉽지만 바삭하고 적당히 매워서 맛있습니다.
더 먹고는 싶었지만 저는 매운걸 잘 못먹는 체질이다보니 이정도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된건 물만두입니다.
만두소에 있는 고기비율이 군만두보다 더 많아서 군만두보다 더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군만두보다 물만두를 더 많이 먹게 될건 같군요.
두번째사진은 깜빡하고 거의 다먹고나서 찍었습니다.
볶음밥은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고기대신에 햄을 더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탕수육은 저번에 갈때 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튀김옷이 지난번보다 벗겨지지않았고 크기는 전보다 더 작아져서 소스에 담는게 더 편해진데다가 소스가 묽어져서 더 잘 탕수육에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
저는 혼자 먹다보니 남기는게 부담되서 접시에 보통은 적게담습니다.
후식으로는 토스트를 먹었는데 토스터기가 화력이 약해서 그닥 바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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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1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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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기는 점심에만 영업합니다. | 25.11.14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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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초밥집은 접시가 작지 않나요? | 25.11.14 2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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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릇 차곡차곡 쌓아두신거보고그러신듯ㅋ | 25.11.15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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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 25.11.15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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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쁘셔서 그런가요? | 25.11.15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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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옆동네에 하나 있던데, 평일은 저도 출근하니까 갈 일 없고, 주말은 토요일 일찍문닫고 일요일은 아예 휴무. 그리고 사실상 함바집같은 포지션이다보니 아이데리고 가기 힘듦 등등의 이유로 못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 25.11.15 0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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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15분거리면 가시기가 애매하기는 하겠군요. | 25.11.15 07: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