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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충주 유일 뷔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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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BEST
고메스퀘어가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준비해주는게 많은거 같아여. 수원점도 직원들이 준비해줘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꽤 친절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ㅎ
25.03.15 19:35

(IP보기클릭)185.196.***.***

BEST
찾아보니까 고메스퀘어가 쿠우쿠우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하네요 여기 충주점도 그렇고요 근데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죠~
25.03.16 18:17

(IP보기클릭)125.129.***.***

BEST
짬뽕은 따로 면이 있을거 같은데
25.03.15 17:49

(IP보기클릭)118.235.***.***

BEST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5.03.15 18:45

(IP보기클릭)211.225.***.***

BEST

가성비 좋은거는 역시 뷔페가 최고입니다.ㅋㅋㅋㅋㅋ
25.03.15 21:00

(IP보기클릭)125.129.***.***

BEST
짬뽕은 따로 면이 있을거 같은데
25.03.15 17:49

(IP보기클릭)185.196.***.***

최종병기김씨
그래야 할 것 같은데 면이 따로 있지는 않더군요... 면류는 모밀과 우동만 따로 있어요 | 25.03.16 18:07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25.03.15 18:45

(IP보기클릭)185.196.***.***

†-Kerberos-†
둘 다 음식 가짓수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없어졌죠ㅠㅠ | 25.03.16 18:09 | |

(IP보기클릭)1.237.***.***

인성메로
저는 개인적으로 '마르쉐'라는 브랜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영화에서 보던 유럽시장에서 이것저것 담아다가 밥 먹는 그런 느낌이라 신박했었어요. '토니로마스'에서는 손닦으라고 준 레몬물, 마시는건 줄 알고 마셨다가 당시 여친앞에서 엄청 민망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직원분이 엄청 달려오면서, 고갱님 그거 손닦는 물!!!!....... | 25.03.16 18:13 | |

(IP보기클릭)185.196.***.***

†-Kerberos-†
저도 둘 다 기억나요! 마르쉐는 거의 안 가봤지만 토니로마스는 좀 가봤어요ㅎㅎ 그 레몬물 저도 신기해했던 적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 25.03.16 19:46 | |

(IP보기클릭)223.38.***.***

BEST
고메스퀘어가 전반적으로 직원들이 준비해주는게 많은거 같아여. 수원점도 직원들이 준비해줘야 하더라고요. 그래도 꽤 친절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ㅎ
25.03.15 19:35

(IP보기클릭)185.196.***.***

아줌마별
수도권에서 고메스퀘어는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도 직원들이 다 해주고 친절합니다~ㅎㅎ | 25.03.16 18:10 | |

(IP보기클릭)211.225.***.***

BEST

가성비 좋은거는 역시 뷔페가 최고입니다.ㅋㅋㅋㅋㅋ
25.03.15 21:00

(IP보기클릭)185.196.***.***

치킨가게고양이
그쵸ㅎㅎ 일반 식당에서 저런 음식들 다 사 먹으려면 적어도 몇만 원은 드는데... 뷔페에서는 많이 먹을 수만 있다면 싸게 즐길 수 있죠~ | 25.03.16 18:11 | |

(IP보기클릭)121.167.***.***

고메스퀘어랑 쿠우쿠우가 유익한 경쟁 중 좋아요
25.03.15 22:19

(IP보기클릭)185.196.***.***

BEST 깊은바다나미
찾아보니까 고메스퀘어가 쿠우쿠우에서 떨어져 나왔다고 하네요 여기 충주점도 그렇고요 근데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좋죠~ | 25.03.16 18:17 | |

(IP보기클릭)119.196.***.***

인성메로
쿠우쿠우 창업자 부부가 이혼하면서, 부인이 새로 차린게 고메스퀘어라서 사이가 좋지는 않아요. 쿠우쿠우에 불만 있던 점주들 위주로 포섭했거든요 | 25.03.24 13:36 | |

(IP보기클릭)185.196.***.***

ceramic
그래요? 예전에 본 인터넷 기사 중에서 쿠우쿠우 본사에서 사고를 쳤나? 그래서 고메스퀘어가 떨어져 나왔다던데... | 25.03.27 14:30 | |

(IP보기클릭)119.196.***.***

인성메로
창업자 부부의 이혼이 사고라면 사고죠 ㅎㅎㅎ 근데 코로나 이후 뷔페식당 가격이 다들 너무 많이 올라서 가기가 부담스러움... | 25.03.27 15:21 | |

(IP보기클릭)185.196.***.***

ceramic
그니깐요... 더 문제는 뷔페'만' 그런게 아니라 코로나 + 러우전쟁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싹 다 오름... 이젠 예전처럼 외식 자주 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요ㅠㅠ | 25.03.28 13:13 | |

(IP보기클릭)114.202.***.***

와 넘좋네요! 저희 동네에도 쿠우쿠우에서 고메였어요 근데 지금은 고메에서 다이닝 원으로 바뀌었어요 ㅋㅋㅋ
25.03.16 11:44

(IP보기클릭)185.196.***.***

루리웹-4181339959
두 번이나 바뀐 거네요ㅋㅋㅋ 다이닝원은 아직 못 가봤지만... 셋 다 큰 차이는 서로 없다네요 | 25.03.16 18:19 | |

(IP보기클릭)218.237.***.***

인성메로
ㅋㅋㅋ맞아요 다 거기서 거기 ㅋㅋㅋㅋㅋ | 25.03.16 18:37 | |

(IP보기클릭)175.115.***.***

오..충주 전에 가보고 신기했던게 막국수랑 치킨을 같이 팔더라구요
25.03.21 16:46

(IP보기클릭)185.196.***.***

게데베데
중앙탑막국수 말씀하시는 거죠? 전 거기 가끔 가는데 막국수는 먹어봤지만 치킨은 아직 안 먹어봤습니다ㅋ | 25.03.22 16:18 | |

(IP보기클릭)175.115.***.***

인성메로
맞아요 거기였어요 ㅋㅋ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치킨은 그냥 평범했어요 장사 잘되더라구요 ㅎ | 25.03.24 12:02 | |

(IP보기클릭)185.196.***.***

게데베데
충주에서 꼭 가봐야 하는 맛집이죠~ㅎㅎ | 25.03.24 17:18 | |

(IP보기클릭)221.147.***.***

시골답네요
25.03.21 17:12

(IP보기클릭)185.196.***.***

황젠슨
아무리 지방 중소도시라도 있을 건 다 있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시설들 서울만한 규모는 한참 안 되더군요... 뭐 애초에 인구 천만 서울은 그 어디랑도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고메스퀘어만 그런 게 아니라... 두끼떡볶이만 해도 지점이 딱 하나 뿐이고 수도권보다 규모도 한참 작습니다 여기 이사온지 어느덧 2년은 되는데 일평생 서울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좀 많이 허전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뭐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크게 불편한 건 없는데... 간혹 일부 프랜차이즈들 서비스나 퀄리티 면에서 좀 꽝이면 타지로 원정을 가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죠... (언급한 두끼떡볶이도 그 중 하나입니다ㅜ) | 25.03.22 16:23 | |

(IP보기클릭)119.204.***.***

같은 충주인으로써 추천 한표
25.03.21 17:36

(IP보기클릭)185.196.***.***

소생의
전 원래 서울 사람입니다ㅋㅋ 태어나서 20년 넘게 서울 살다가 제작년에 충주로 이사 왔어요 | 25.03.22 16:23 | |

(IP보기클릭)118.37.***.***

옛날에 연수동에 살았었는데 신연수동이 생겼구먼~
25.03.21 18:33

(IP보기클릭)185.196.***.***

세균맨~★
제가 충주로 이사온지 2년 밖에 안 되서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요즘은 신연수동이 대세더군요 구연수동(시청 근처) 쪽만 가도 신연수동이랑은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 25.03.22 16:24 | |

(IP보기클릭)121.169.***.***

저렇게 연유 발라 구운 꽃빵은 찢어먹는게 아니라 하셨던 그대로 포크로 찍어 먹으면 됩니다.
25.03.21 21:46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85.196.***.***

S.Spiegel
그래요? 전 꽃빵을 아예 안 먹는 사람이라서... (싫은건 전혀 아니지만...) | 25.03.22 16:34 | |

(IP보기클릭)175.116.***.***

충주맨 사진 붙어있나요?
25.03.21 22:58

(IP보기클릭)185.196.***.***

루리웹-9655859012
아뇨ㅠ 따로 붙어있는 사진 자체가 없었습니다 | 25.03.22 16:34 | |

(IP보기클릭)211.119.***.***

충주에서 산지 33년 된 사람으로서 유일하게 남은 뷔페라는 사실에 참 씁쓸한 기분입니다. 예전에는 좀 많았는데, 충주라는 도시 자체가 좀... 요식업 관련으로는 지옥이나 다름 없는 곳이거든요. 지금도 시장쪽은 거의 죽었고, 현대 타운이 있던 성서동도 거의 죽기 직전에... 신 연수동도 지금은 호암동으로 인구 유출이 생겨서 주류 계통 빼면 거의 죽어가는 판이죠...
25.03.22 21:42

(IP보기클릭)185.196.***.***

건프라빌더즈
진짜요? 예전에는 다른 뷔페들도 많이 있었나요? 사실 요즘 가뜩이나 불경기인데 문 닫는 곳이 많더군요... 그저께는 퇴근 후 성서동에 갔다왔는데 명색이 도심인데 사람 하나 없이 썰렁한 것도 그렇고... 많은 건물들이 텅 빈 가게들 투성이에 반쯤 방치된 듯한 모습이더군요... 메가박스 2곳은 이미 문 닫고도 철거도 안 된 채로 버려져 있고... 님 말씀대로 신연수동도 진짜 예외는 아닌 것 같은데 요새 신연수동도 문 닫은 식당들이 많더군요... 베트남 쌀국수집, 마시미트, 나이스케밥, 채선당 등등... 근데 충주에서 요식업이 실패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전 원래 여기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지방소멸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는건지... | 25.03.23 10:08 | |

(IP보기클릭)211.119.***.***

인성메로
정확히 10년전까지만해도 어느정도 뷔페라 부를 만한 가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방 소멸로 인한 인구 유출이 심각해지고, 산업 도시랍시고 세운 서충주에 산업체들이 들어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충주에 딱 이곳이다 싶은 맛집이 정말로 많지 않습니다. 거기에 인구수 대비 요식업 업체들이 들어오는 것만 많지 수입이 전혀 안되는 것도 있고요. 더 심각한 건 모든 가게가 오후 9시만 되어도 가게를 닫아 버릴 정도이고요. 보통 새로 요식업이 들어왔을 때, 정말 1달 이상만 버텨도 그 곳은 맛집이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에요. 보통은 그 1달도 못 버티거든요. | 25.03.23 10:33 | |

(IP보기클릭)185.196.***.***

건프라빌더즈
뭐 인구 20만을 수십년 째 유지 중이기는 하니 인구 감소 때문에 고민이라는 공주나 태백보다는 상황이 낫다지만... 여기도 지방소멸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기사들은 봤어요 그러고 보니 진짜 식당들 밤 9시 전후로 문 많이 닫더군요 어떤데는 9시 전에도 닫고...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충주에서는 자리가 꽉 차서 줄 서서 기다렸던 곳이 단 한 번도 없었네요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는 몇 번 있었는데... | 25.03.23 16:59 | |

(IP보기클릭)185.196.***.***

건프라빌더즈
신연수동에 양궈푸마라탕이라고 아시련지 모르겠는데... 거기 예전에는 저녁 때마다 학생들 많이 있었는데 요새는 사람 하나 없이 썰렁하더군요... 좀 더 걸어가면 있는 탕화쿵푸가 사람 좀 많은 것과는 대조적... 거기 사장님 엄청 친절하신데 거기도 상황이 오래 못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지경입니다ㅠ | 25.03.23 17:00 | |

(IP보기클릭)211.119.***.***

인성메로
그나마 신연수는 아직 1~2년 정도는 버틸 기미가 있기라도 하지... 시장쪽은 한 때 충주의 자랑이던 순대 골목이라 불리던 곳이 반 이상이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거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번에 확장한 호암동쪽으로 빠지다보니... 씁쓸한 현실이죠. 거기에 위에 제가 써둔 서충주쪽은 산업체들이 전국적으로 퍼지는 식수로 연결된 식수 관련 문제로 인해 들어 오질 못해서 현재 암담한 상황입니다... 정말 이렇게 써두니 여기 충주가 암담하다는 말 뿐이네요... | 25.03.23 17:21 | |

(IP보기클릭)185.196.***.***

건프라빌더즈
제가 식수 분야의 전문은 아니지만... 충주가 한강과 달천으로 갈라지는 교차점에 있는데 달천이 충주의 수도를 책임진다는 기사를 봤어요 거기다 충주는 또 남한 중앙에 위치해 있다보니... 수도 쪽에 민감할 만도 하네요 식수 문제 때문에 산업체들이 못 들어온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지만... 수자원 문제에 민감한 곳들이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다던데... 저의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냥 뭔가 암담하고 아쉽네요...ㅠㅠ | 25.03.23 18:50 | |

(IP보기클릭)108.29.***.***

오후 7시에 사람이 없다니까 경기 불황때문인지 안타깝네요. 바글바글해줘야 사장도 좋고 음식재료도 빨리 빨리 도니 갓만든 요리들로 먹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25.03.23 10:23

(IP보기클릭)185.196.***.***

열정과 일탈사이
그니까요ㅠ 어렸을 때 서울에서 뷔페 가면 저녁 때도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리고 1인이 아니라 단체로 가도 몇 십분을 대기했던 적이 자주 있었을 정도였는데 여기는 대기 없이 1인이 바로 들어가도 문제 없을 정도인 걸 보면... 끝날 기미조차 안 보이는 불경기를 확실히 체감합니다ㅠㅠ | 25.03.23 17:02 | |

(IP보기클릭)218.239.***.***

충주유일???
25.03.23 10:40

(IP보기클릭)185.196.***.***

伊藤乃絵美
굳이 두끼떡볶이나 한식뷔페 등 기타 무한리필까지 포함하면 당연히 유일은 아니지만... 흔히 '뷔페' 하면 떠올리는 애슐리, 쿠우쿠우, 고메스퀘어, 빕스 등을 포함하면 신연수동 고메스퀘어가 유일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슐리는... 아직 없네요ㅠ 찾아보니까 충주보다 규모도 작은 당진에도 애슐리가 있던데 충주에는 언제쯤 들어올련지... | 25.03.23 17:04 | |

(IP보기클릭)211.119.***.***

충주에 하나뿐인 개쓰레기 집을가셨군요 안타깝습니다
25.03.23 12:31

(IP보기클릭)185.196.***.***

루리웹-5709187187
혹시 거기서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개쓰레기'라고 하신 걸 보면 분명 안 좋은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 25.03.23 17:09 | |

(IP보기클릭)211.119.***.***

인성메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오고 거기에대한 대처도없고 그리고 음식종류도 다른곳보다 별루였고 원래 그자리가 쿠우쿠우였는데 그때가 훨좋았습니다 저한테 여러가지로 안좋은기억만있는곳이였네요 | 25.03.24 01:34 | |

(IP보기클릭)185.196.***.***

루리웹-5709187187
헐 진짜요??! 저 갔을 때는 위생 문제는 없었는데... 언제 벌어진 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그 사이에 좀 바뀐 것 같네요 | 25.03.24 17:19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5.1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大車輪]
이미 제가 충주 오기 전에 생겼더군요 예전에는 쿠우쿠우였다는데... | 25.03.23 17:10 | |

(IP보기클릭)1.232.***.***

제가 충주에 온천하러 자주 놀러가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진짜 퀄 떨어지던데요... 주말 점심에 갔었는데 진짜 같은 돈인데 서울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절실히 느꼈네요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는데 작년에 제가 갔을때에는 초밥을 집게가 아닌 젓가락으로 집게끔 젓가락 넣어둔거에 가장 놀랐네요 (젓가락으로 초밥등을 집으면 달라붙으니 불으라고 집게통에 물넣어두고 젓가락 넣어둔거에 컬쳐 쇼크) 다른건 홀매니저 한명빼고 홀 직원이 전부 동남아 사람인거에도 놀랐었고요
25.03.23 20:02

(IP보기클릭)185.196.***.***

제타맨
아직도 직원들은 동남아 사람들 많아요 다만 서빙 직원 이런 분들은 대부분 한국인들입니다 위에 다른 분 댓글도 그렇고... 아무래도 최근에 위생 쪽은 조금 개선된 것 같네요 제가 이번이 첨이라서... | 25.03.24 17:32 | |

(IP보기클릭)185.196.***.***

제타맨
애초에 인구 천만 서울은 그 어디랑도 비교불능이죠... 여긴 인구 20만(시내 15만) 지방도시인데... 서울보다 규모가 작은 건 어쩔 수 없죠ㅠ 그리고 고메스퀘어만 그런 게 아닙니다... 다른 프랜차이즈들 중에서도 서울보다 훨씬 못한 곳 많아요ㅠㅠ 문제는 그런 곳들 점포 수가 딱 1개 밖에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여기 지점이 맘에 안 들면 멀리 원정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ㅠ | 25.03.24 17:33 | |

(IP보기클릭)210.90.***.***

충주쯤 되면 급 좀 되는 동네 아닌가요? 뭔... 함바집 이런거 빼고 우리 "동"에만 열군데가 넘는게 부페인데... 시 전체에 한개면 도대체....
25.03.23 21:44

(IP보기클릭)185.196.***.***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인구 20만(시내 15만)으로 아주 소도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없는 것도 엄청 많아요... 시가지 규모랑 면적만 따지면 서울 한강 이북의 구 수준 밖에 안 됩니다... 한식뷔페야 말할 것도 없고 두끼떡볶이, 명륜진사갈비, 진원소우 등 무한리필이야 여럿 있지만 흔히 그냥 '뷔페' 하면 떠올리는 애슐리, 쿠우쿠우, 고메스퀘어, 빕스 이런 거는 고메스퀘어 딱 1개 뿐이더군요... 제가 젤 좋아하는 애슐리는 없습니다ㅠ | 25.03.24 17:53 | |

(IP보기클릭)185.196.***.***

로리콘은고칠수있습니다
근데 급이 좀 되는 도시라도 뷔페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여기는 원주랑 가까운데 애슐리는 가까운 원주에도 없더군요... 가고 싶으면 적어도 청주까지 가야만 한다는...ㅠ | 25.03.24 17:54 | |

(IP보기클릭)114.129.***.***

정독을 하고 나서,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만.. 스시에서, 밥이 많아서 가족분들이 다 남기신다면.. 그 남기신 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5.03.24 09:07

(IP보기클릭)185.196.***.***

e루리
옛날 얘기지만... 그건 그냥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거죠 뭐... 제가 가족들이 남긴 밥을 굳이 먹지는 않거든요 | 25.03.24 17:55 | |

(IP보기클릭)114.129.***.***

인성메로
제 경우에는, 가끔 가다가 조카 데리고 다이닝원에 가면, 갸가 남긴 걸 제가 처리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혹시 뭔가 좋은 팁이라도 있으신가? 해서 여쭤 봤는데.. 역시 그렇군요..ㅠ.ㅠ.. | 25.03.25 08:58 | |

(IP보기클릭)185.196.***.***

e루리
다이닝원은 아직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혹시 다이닝원은 밥 양이 많은가요? 남긴 밥은 따로 처리 방법은 없습니다ㅠ 그걸 처리해줄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 그렇다고 남은 밥만 포장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 25.03.25 18:01 | |

(IP보기클릭)114.129.***.***

인성메로
루리웹-4181339959님 말씀대로라서요.. 그래도 차 타고 1시간 이내 거리에서는 가장 나아서, 항상 사람들이 북적대네요 | 25.03.25 22:58 | |

(IP보기클릭)119.194.***.***

잘 봤습니다. 저도 뷔페 좋아하는데, 이젠 많이 못먹어도 음식들 쫙 깔린거 보면 기분좋아서 종종 갑니다ㅋㅋ 근데 오후 7기에 뷔페가 한가하다니 좀 충격이네요;; 박리다매로 돈 버는 뷔페 특성상 저녁엔 무조건 사람이 많아야할텐데ㅜㅜ
25.03.24 10:25

(IP보기클릭)185.196.***.***

회색실패작
그니깐요ㅠ 그것도 불금 저녁인데... 진짜 불경기임을 확실히 체감합니다ㅠㅠ | 25.03.24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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