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30분에 도착했는데(오픈 시간 11시)
한여름이었으면 웨이팅이 엄청 길고도 남았을 텐데 역시나 겨울이라 곧바로 들어갔네요.
그래도 안에 사람들이 제법있었어요.
서울 중구, 종로구에서 제 취향의 평양냉면집 [류경회관], [우래옥], [을밀대] 다음으로 맛있는 [필동면옥]의 평양물냉면
시원한 육수 안에 진한 육향과 감칠맛이 맛있어요.
그리고 여기만의 매콤한 고추가루랑 아삭한 파
조경규 작가님(오무라이스 잼잼)의 [오늘도 냠냠냠]에서 나온 평양냉면집 중 한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고기가 한 점씩 나왔다고 했는데
저는 돼지고기 한 점, 소고기 두 점이 나왔어요. 우효~
후루룩~
작년에 형제집인 [을지면옥]에 가서
먹고 왔는데 육수를 비교하면 [필동면옥]만큼 맛있는데
이상하게 면이 쫄깃한데 뭔가 불은? 식감이라서
탄력이 강한 쫄깃한 식감인 [필동면옥]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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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중에 평양냉면 탐방기를 하게 되면 기대해주세요. ㅋㅋㅋ | 25.01.17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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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7 18: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