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서 파는 도시락 두가지를 먹어봤습니다.
일주일에 두 세번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데 맨날 똑같은 거 먹는 것도 질려서 안먹어본 걸 예약주문해봤습니다.
고구마는 원래 닭갈비에도 많이 넣는 재료라 어울리는 편이었고요.
양념맛이 순한 편이네요.
치즈를 좋아하진 않지만 넣을 거면 좀 더 넣는 게 좋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무절임은 냉면도 아닌데 왜 들어있는지 잘 모르겠고요.
재구매 생각은 없습니다.
이건 처음 보는 건데 새로 나온 건가봅니다.
고기구이라는 게 그냥 고기가 아니라 분쇄육입니다.
육질같은 건 전혀 느낄 수 없는 미끈미끈한 제품이라 맛이 없습니다.
두께는 꽤 있는 편이지만 매우 싸구려 스러워요.
밑반찬을 김치볶음 말고 하나 정도 더 추가하든가 아니면 저 자칭 '고기'를 한 점 더 넣든가 해야 균형이 맞을 듯합니다.
이것도 또 먹을 생각은 안드는군요.
입가심은 끌레도르.
끌레도르는 어떤 건 종이박스에 들어있고 어떤 건 안들어있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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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서는 맛있어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 23.12.12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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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비싸다고 하네요.ㅠㅠ | 23.12.12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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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그렇게도 보이네요.ㅎㅎ | 23.12.12 2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