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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고로케랑 유사 고로케(자칭 볼카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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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43.***.***

BEST
공통점. 크기는 쥐똥만한 게 더럽게 비싸다 내 돈...
22.09.06 13:19

(IP보기클릭)223.33.***.***

BEST
히이익 잘봤습니다
22.09.06 12:30

(IP보기클릭)106.254.***.***

BEST
고로케빵 진짜 좋아하는데 비싸서 그런지 언젠가 부터 안먹게 되더군요 그러고 보면 홈베이킹이 진짜 가성비 좋은 취미가 아닐까 싶네요..
22.09.06 12:33

(IP보기클릭)115.21.***.***

BEST
직접 만드는 건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네요.ㅎㅎ
22.09.06 12:36

(IP보기클릭)211.220.***.***

BEST
고로케랑 볼카츠는 유래부터가 다른데 전부 고로케로 취급하시는건 좀.... 고로케의 원형인 크로켓은 으깬감자에 소스와 재료를 넣어 튀겨낸 음식이고 일본으로 넘어와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고급요리로 팔리다 고로케로서 대중화 된게 시장 정육점들이 자투리 부위를 갈아다 감자와 섞어다 튀겨다 반찬으로 팔면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일본의 정육점 고로케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있었지만 지금의 고로케빵의 형태로 정착된건 일본의 '카레빵'처럼 빵 반죽에 고로케소를 감싸는 형태로 변형되어 빵집에서 팔리기 시작했고 이게 간식빵, 식사빵으로서 대중화되면서 한국에서 고로케란 고로케빵을 의미하는게 되었죠. 볼카츠는 원형이 멘치카츠(민치카츠)로 서양의 커틀렛이 돈카츠가 되고 이걸 갈은 고기로 만들기 시작한게 멘치카츠의 시작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부터 원형까지 아예 다른거죠. 고로케빵을 좋아하시는 그 감정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음식의 유래, 조리법 자체가 완전히 다른 음식을 가져다 두고 비교하시는건 잘못되었다 봅니다.
22.09.06 16:34

(IP보기클릭)223.33.***.***

BEST
히이익 잘봤습니다
22.09.06 12:30

(IP보기클릭)115.21.***.***

수라의 고양이
히이익 캄사합니다 | 22.09.06 12:31 | |

(IP보기클릭)106.254.***.***

BEST
고로케빵 진짜 좋아하는데 비싸서 그런지 언젠가 부터 안먹게 되더군요 그러고 보면 홈베이킹이 진짜 가성비 좋은 취미가 아닐까 싶네요..
22.09.06 12:33

(IP보기클릭)115.21.***.***

BEST 루리웹-5530485916
직접 만드는 건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네요.ㅎㅎ | 22.09.06 12:36 | |

(IP보기클릭)220.74.***.***

루리웹-5530485916
홈베이킹 하다보면 좋은 재료를 쓰게 됩니다. 그럼 가격이 사먹는거보다 더 올라가게되요. 예를 들어 버터같은거요. 제과점에서 정말 저렴한 재료들을 쓰면서 비싸게 파는 곳이 많은 겁니다. | 22.09.06 13:36 | |

(IP보기클릭)115.21.***.***

아이언캐슬
글쿤요.ㅠㅠ | 22.09.06 13:45 | |

(IP보기클릭)106.102.***.***

아이언캐슬
헐.. 그렇군요. 배우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실패에 따른 비용만이 문제가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포기!! | 22.09.06 17:29 | |

(IP보기클릭)1.243.***.***

BEST
공통점. 크기는 쥐똥만한 게 더럽게 비싸다 내 돈...
22.09.06 13:19

(IP보기클릭)115.21.***.***

엘프가 저아
그렇네요. ㅠㅠ | 22.09.06 13:43 | |

(IP보기클릭)222.120.***.***

뚜레주르도 추가해줘영
22.09.06 13:28

(IP보기클릭)115.21.***.***

vavavavavva
뚜레주르가 동네에 없어요.ㅠㅠ | 22.09.06 13:44 | |

(IP보기클릭)180.68.***.***

고로케는 진짜 동네 제과점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 프랜차이즈 제과점 고로케는 내용물이 너무 창렬한것 같음.
22.09.06 13:55

(IP보기클릭)115.21.***.***

애솔
동네 잘하는 제과점 있으면 복이죠. | 22.09.06 16:28 | |

(IP보기클릭)121.131.***.***

고로케는 잘하는집 찾기가 어렵더군요 ㅠ
22.09.06 14:38

(IP보기클릭)115.21.***.***

스텔D
그렇군요.ㅠㅠ | 22.09.06 16:28 | |

(IP보기클릭)220.74.***.***

고로케 좋아하는데 제과점에서 파는 거 공기가가 반 어디 속이 꽉찬 고로케집 없나
22.09.06 16:24

(IP보기클릭)115.21.***.***

루리웹-587938476
속이 꽉 찬 고로케 맛있겠네요.ㅠㅠ | 22.09.06 16:28 | |

(IP보기클릭)211.220.***.***

BEST
고로케랑 볼카츠는 유래부터가 다른데 전부 고로케로 취급하시는건 좀.... 고로케의 원형인 크로켓은 으깬감자에 소스와 재료를 넣어 튀겨낸 음식이고 일본으로 넘어와 경양식 레스토랑에서 고급요리로 팔리다 고로케로서 대중화 된게 시장 정육점들이 자투리 부위를 갈아다 감자와 섞어다 튀겨다 반찬으로 팔면서 대중화 되었습니다. 일본의 정육점 고로케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있었지만 지금의 고로케빵의 형태로 정착된건 일본의 '카레빵'처럼 빵 반죽에 고로케소를 감싸는 형태로 변형되어 빵집에서 팔리기 시작했고 이게 간식빵, 식사빵으로서 대중화되면서 한국에서 고로케란 고로케빵을 의미하는게 되었죠. 볼카츠는 원형이 멘치카츠(민치카츠)로 서양의 커틀렛이 돈카츠가 되고 이걸 갈은 고기로 만들기 시작한게 멘치카츠의 시작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부터 원형까지 아예 다른거죠. 고로케빵을 좋아하시는 그 감정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음식의 유래, 조리법 자체가 완전히 다른 음식을 가져다 두고 비교하시는건 잘못되었다 봅니다.
22.09.06 16:34

(IP보기클릭)121.173.***.***

리약정
고로케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오랜만에 고로케를 몇가지 먹어서 올린 거죠.ㅠㅠ 물론 '볼카츠 = 고로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 이름에서 돈까스 비슷한 무언가를 기대했는데 되게 맛없는 고로케를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 과장되게 말했나봅니다. | 22.09.06 18:35 | |

(IP보기클릭)211.46.***.***

제주도 볼카츠 맛있었는데... 양파가 저렇게 깍둑썰기로 모양이 살아 있지 않고.. 채썰어서 오래 볶아 흐물흐물한 느낌이였는데... 기름짐이라기 보단 육즙이였고.. 겉은 하루가 지나 먹어도 파삭하고 잡내 하나도 안났었는데... 고기맛도 강했고... 프렌차이즈는... 한계가 있나 봐요...
22.09.06 17:47

(IP보기클릭)121.173.***.***

없는데요
다른 분들이 올린 게시물들을 보니 좋은 평도 많더라고요. 지점차일 수도 있고, 취향 차이일 수도 있을 겁니다. | 22.09.06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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