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가족사진] 울둥이들 초등학교 졸업까지... [12]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212917)
26 | 12 | 13087 | 비추력 431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12
1
 댓글


(IP보기클릭)183.101.***.***

BEST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 아이들 애기애기 할 때 사진들도 봤던거 같은데, 벌써 이만큼 컸군요. 저도 딸 쌍둥이 아빠라 게시글 볼때 마다 고개 끄덕끄덕 해지더라구요.ㅎㅎ
25.01.06 15:40

(IP보기클릭)115.138.***.***

BEST
ㅜㅜ 크..힘냅시다 둥이부모님들...
25.01.06 21:30

(IP보기클릭)218.156.***.***

BEST
딸램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공감되고, 추천합니다. 아장아장 아기때만 소화할 수 있는 위로 묶는 머리, 저 나이에만 볼 수 있는 빵빵하면서도 보드라운 볼, 아직 팔이 짧아 제대로 커버도 안되면서 양치든 뭐든 자기가 하겠다고 떼쓰는 모습, 나름 열심히 바람을 불어보지만 아직 요령이 없고 힘이 없어 생일케이크 초는 꺼지질 않고... 처음 아빠라고 불러줬을때, 처음 트윈테일을 묶어 줬을때, 피해갈 수 없는 공주병에 걸려 하루종일 드레스만 입겠다고 설쳐댈 때 대체 이 말괄량이를 언제 키워서 어른 만드나... 싶은데 어느덧 훌쩍 커 버리죠. 딸의 어린 시절은 정말 너무나 짧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사진의 귀염둥이들도 훌쩍 컸지만 인생에서 보면 이제 중학교 1학년 들어가는 아직 한참 어린 애기들일 뿐인데 벌써 숙녀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ㅠ
25.01.12 00:50

(IP보기클릭)182.221.***.***

BEST
아 저는 아직 딸이 8살 올라가서 초등학교 올라가는데 뭔가 뭉클하면서 공감이 가네요 ㅠ 저도 언젠간 시간 순삭가겠죠 ㅠ 아직까지는 애교 부리고 마냥 귀엽고 그러는데....시간이 안갔으면 하네요
25.01.21 14:54

(IP보기클릭)183.101.***.***

BEST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 아이들 애기애기 할 때 사진들도 봤던거 같은데, 벌써 이만큼 컸군요. 저도 딸 쌍둥이 아빠라 게시글 볼때 마다 고개 끄덕끄덕 해지더라구요.ㅎㅎ
25.01.06 15:40

(IP보기클릭)115.138.***.***

BEST 알레 하이네센
ㅜㅜ 크..힘냅시다 둥이부모님들... | 25.01.06 21:3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5.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사는 게뭘까
앗 소설가님이신가요!! 멋지다 ㅜㅜ 부모감정이야 뭐..다같은부모라도 사람마다 또 다르지않을까합니다 ㅎㅎ 그냥 무조건적인사랑을 가질수도있지만 또 그렇지많은않은 부모들도 있으니까요.. | 25.01.11 23:04 | |

(IP보기클릭)218.156.***.***

BEST
딸램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공감되고, 추천합니다. 아장아장 아기때만 소화할 수 있는 위로 묶는 머리, 저 나이에만 볼 수 있는 빵빵하면서도 보드라운 볼, 아직 팔이 짧아 제대로 커버도 안되면서 양치든 뭐든 자기가 하겠다고 떼쓰는 모습, 나름 열심히 바람을 불어보지만 아직 요령이 없고 힘이 없어 생일케이크 초는 꺼지질 않고... 처음 아빠라고 불러줬을때, 처음 트윈테일을 묶어 줬을때, 피해갈 수 없는 공주병에 걸려 하루종일 드레스만 입겠다고 설쳐댈 때 대체 이 말괄량이를 언제 키워서 어른 만드나... 싶은데 어느덧 훌쩍 커 버리죠. 딸의 어린 시절은 정말 너무나 짧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사진의 귀염둥이들도 훌쩍 컸지만 인생에서 보면 이제 중학교 1학년 들어가는 아직 한참 어린 애기들일 뿐인데 벌써 숙녀티가 나기 시작하네요 ㅠ
25.01.12 00:50

(IP보기클릭)115.138.***.***

MARIO128
감사합니다..정말 부모님의 시간도 아이들의시간도 너무 차가울정도로 냉정하고 무심하게 흘러가네요. 더 오래함께하고싶은데.. | 25.01.12 18:46 | |

(IP보기클릭)182.221.***.***

BEST
MARIO128
아 저는 아직 딸이 8살 올라가서 초등학교 올라가는데 뭔가 뭉클하면서 공감이 가네요 ㅠ 저도 언젠간 시간 순삭가겠죠 ㅠ 아직까지는 애교 부리고 마냥 귀엽고 그러는데....시간이 안갔으면 하네요 | 25.01.21 14:54 | |

(IP보기클릭)112.175.***.***

MARIO128
아 우리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아 ㅠㅠ 진짜 조금만 더 아이들이 기다려줬으면 하는데 시간이 정말 자비없습니다... | 25.01.22 10:45 | |

(IP보기클릭)223.38.***.***

꼬물한 애기들이 빠르게 자라는군요.. 축하드려요.
25.02.09 16:55

(IP보기클릭)112.175.***.***

여우 윤정원
감사합니다 ;ㅁ;/ | 25.02.10 13:17 | |

(IP보기클릭)39.117.***.***

시간은 스치듯 흘러간다고 하죠. 행복하고 즐겁게 커가는 아이들의 표정이 보기 좋네요.
25.04.25 16:00

(IP보기클릭)163.180.***.***

큰딸 고3, 작은딸 중3 입니다. 지금 많이 안아 주세요!!!
25.06.12 09:05

(IP보기클릭)221.147.***.***

애들은 진짜 금방크네요 나도 아직 애지만
25.10.17 22:18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