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아웃런 2006 코스트 2 코스트

[선녀와아무꿈]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던 아웃런 2006을 드디어 해봤습니다.

비용은 적지 않게 들었지만(..),

국내외를 막론하고 사악하게 값이 오른 신품을 사기는 좀 그래서 중고로 샀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메뉴얼도 없고 그래픽도 요즘 게임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고등학생 때부터 가지고 싶었던 게임을 손에 넣으니 기분이 좋네요.

[아가콩]

세가의 시원한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죠

시원하고 화사한 배경들이 눈이 즐거운 작품

오락실의 명작이예요

[선녀와아무꿈]

게임을 틀어서 플레이하는데, 배경 그래픽에서 청량함이 느껴지더군요.
2005~2006년 당시 기준으로는 좋은 그래픽이었을 것 같고요.

[아가콩]

아웃런2는 색감이 화사하고 매우 좋은 그래픽이예요
거기에 프로그래시브 스캔을 지원해서 세모+엑스를 누르고 있으면 킬수 있어요

[선녀와아무꿈]

네 간만에 세모랑 엑스 눌러서 프로그래시브 스캔으로 플레이했지요.
하는 거랑 안하는 거랑 차이가 좀 나더군요.

[새콤달콤쥬스2]

명작

[선녀와아무꿈]

명작을 접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Barack Obama]

대박명작이죠...오락실에서 해본거같은데..ㅜㅜ 플스4나 5로 나왖 었으면 하는..

[선녀와아무꿈]

학생때 군침만 흘리다가, 출시되고 19년이 지나고 나서야 샀습니다.
20년이 다 되어 가도록 후속작이 안 나올거라는 생각은 못했지요.
엄연히 페라리랑 라이센스를 맺은 게임이라, 새로 계약하고 그럴려면 세가 입장에서도 복잡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