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액션 게임을 잘 하지 못 해서 싫어 했었습니다.
그래서 학창 시절에 플레이했던 게임들은 거의가 롤플레잉 아니면 시뮬레이션이었습니다.
록맨 시리즈도 이름만 아는 정도였고
거기에 더해 X 시리즈는
내가 아는 록맨도 아닌, 이상한 디자인의 록맨이 나와서
레플리로이드가 뭐가 어떻고, 라는 알 수 없는 이야기만 하는 통에
아예 관심밖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이상하게 나이를 먹고 액션 게임에 눈이 뜨여서
어느 순간부터는 거의 액션 게임만 하게 됐습니다 ㅋㅋ
X 시리즈도 작년에 6편을 접한 뒤 그 재미를 알게 돼서
이번에 4편을 구입하면서 PS 트릴로지(?) 4, 5, 6편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ㅋ
평가를 검색했을 때, 재밌게 플레이한 5편, 6편 보다도
4편의 완성도가 더 높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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