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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스 2주년을 맞이해서 열린 쓰레기 줍는 행사
하운 남척자
행사장에서 좀 떨어진곳에 위치해서 헤맨 통의 수련
1시간 반동안 통의 연마 찾느라고 땀흘리며 개고생하다가 결국 GG 치고 스태프들한테 물어보고서야 찾음
나중에 행사장 옆에 생겨났었음
랜덤 위치 찾기 같은건 안했으면 좋겠음
쓰레기 제출하려고 무게 재보니 15g 나왔는데 메달 받은 사람들은 1kg 긁어모음
16시부터 보상 수령인데 땡볕에 너무 오래 붙잡아둬서 힘듦
청년센터 마감되었다고해서 수령도 못하고 손가락 빠는중
청년센터 16시 개방이라더니 15시에 개방해줌
시상식 호요버스 코리아 황란 한국 지사장
시간만 있었으면 CGV 3차 추가 대관 좀 해주세요 요청했을텐데
16시 시상식 끝나자마자 우르르 수령하러 몰려가서 위험천만했는데 굿즈 줄관리가 안되서 먼저 서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이 좀 나왔음
스탬프 다찍고 받은 포카는 동일한데 엽서가 랜덤이였음
맘스터치 스탬프 찍으면 버거, 콜라 줬는데 모든 보상 수령을 16시에 해놔서 줄 개판이였음
싸벅 세트 먹을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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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라 날씨 영향이 커서 더웠네요 | 25.04.28 09: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