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항상 관심을 갖고 있는 피사체였던 파쿠르하는 사람들,
당시 우리나라에 중학생이였던 김래원이 유튜브에서 눈에 띄었었습니다.
같이 1000명으로 시작했었는데 ㅎㅎ 벌써 래원이는 구독자가 약 8만명이네요!
본 영상은 파쿠르를 정말 사랑하는 고1 래원이와 고2 엄준우의 이야기입니다.
파쿠르라는 스포츠가 현재 비주류이긴하나,
언젠가 파쿠르를 대중화 하겠다는 꿈많은 소년 2명을 응원합니다.
항상 가보고팠던, 부산 #감천문화마을 에서 파쿠르의 영상을 FPV드론으로 담아봤습니다.
[비행승인, 촬영승인, 프라이버시 관련]
- 대한민국에서는 도심에서 날릴 때 누군가의 건물 위로 날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모든 건물주에게는 비행승인을 받게 되어 있지 않고, 드론원스탑에서 비행승인을 득하고 촬영 가능합니다.
-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저소음의 드론으로 선택해서 비행하였습니다.
- 파쿠르를 한 곳은 사전 답사 후 선정한 공공화장실 쪽에서만 이뤄졌으며
-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설명, 사전 동의, 구경 속에서 촬영/파쿠르를 시행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프라이버시를 위해 저공 비행시에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사전 동의를 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파쿠르는 익스트림 스포츠로 어린이나 일반인들은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 너무 아쉬웠던 점은 이렇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지만, 이에 대한 혜택이, 주민들에게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하소연이 있었습니다. 그들만, 특정 관련 단체만 이익을 보고 있다고 하는데, 당연히 여기서 얻어지는 이익과 소득을 동네 주민들과 함께 공유가 되고 상생이 되는 그런 동네로 거듭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1. 파쿠르: @Parkour_WE @ohkour6396
2. FPV: @namsfpv
Music: [Modera]-Never Enough (with Hessian Tailor) , musicb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