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녕하세요 입문해볼까 합니다..

[아무르삵]

입문용으로 찾아보니 TT02가 많이 나와 킷을 선택한 다음에

볼베어링은 나중에 교환하기 까다로운거라 하여 따로 넣어주고

변속기는 전진 후진에 필요한건지 킷정보에 

별매해야한다는것에 없었지만 추가해봤습니다.

이정도면 입문용으로 괜찮은 편인가요?

그리고 조립공구는 저정도면 특별한것은 필요 없겠죠?

[끼횰횰횰]

3일 정도 지나서 벌써 주문하신 거 아닌가 싶긴 한데... 어디서 주문하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변속기를 하비윙 1060으로 바꾸시구요, 충전기도 B6V3(파써 포함)으로 바꾸세요. 배터리도 웬만하면 리포밧데리로 바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변속기, 배터리 잭은 딘스(T)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키트에 도색되었다는 안내문구 없으면 도색이 안되어 나오므로 폴리카보네이트용 도료도 추가구매 하셔야 합니다.

[끼횰횰횰]

그리고 혹시 공도주행용으로 구매하시는건가요 서킷주행을 염두에 두시고 구매하시는건가요?

[아무르삵]

아직 구매전입니다.
우선 조립해서 굴려보는게 목적이라 어디서 주행 할지는...ㅠ
근처 학교 운동장이나...서킷에서 해봐야한다면 가까운 곳에 있는지 찾아봐야 할듯하네요
알려주신대로 부품은 한벙 맞춰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르삵]

변속기 알려주신거 보니 동일한게 두개 나오는데 제품명에 티플러그 붙은거랑 안 붙은게 있는데 어떤걸로 해야하나요? ㅠ
제가 너무 초보라...

[아무르삵]

아 티잭이라고 알려주셨군요 ㅎㅎ

[끼횰횰횰]

서킷에서 굴리는게 아무래도 재미있기는 훨씬 재미있습니다. 저는 서킷이 집에서 오고가고 왕복 2시간 거리입니다만 감수하고 다니고 있을 정도로 푹 빠져 있구요.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알면 인근 서킷을 찾아봐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nakin]

조종기와 충전기는 처음에 그래도 좀 쓸만한걸 구매하셔야 추가 지출이 없습니다.
위에 추천해주신 B6가 저가형 중에서는 표준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니 최소한 저것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고요.
베터리는 리튬이 확실히 관리도 더 편합니다.
메탈수소는 장기간 사용안하면 용량이 줄어들어서 다시 살리기 귀찬습니다. (충방전을 반복해서 3~6번 정도 시도하면 다시 살아납니다.)
그리고 베터리 단자는 여러종류가 있으니 알아두시는 것이 편합니다. 보통 딘스잭, 타미야잭을 많이 사용합니다.
베어링은 실외 모래밭 주행이면 꼭 안하셔도 됩니다. 나중에 베어링에 모래 들어가서 교체하는것보다 부싱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아무르삵]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찾아보니 알씨구의 라운드가 괜찮을꺼 같은데
저전압컷?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ㅠ
그리고 1C범위 이내에서 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데
아말의 뜻을 모르겠네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을까요?

[Anakin]

저도 그만둔지 몇년 지나서 요즘은 잘 모릅니다.
저전압컷은 리튬 베터리 이야기하는 것이면, 체커기가 있습니다.
체커기 꼽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특정 전압 아래로 내려가면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딱히 저전압컷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