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키 과거 이번에 밝혀지는데 생각보다 어두움
지나가듯이 나는 연애따윈 하지않아 하찮은 감정 이랬던거 자기 어린시절 상처에 인한 자기 방어심리같은거였음
사츠키 엄마 탓이 좀 큰데 나쁜사람은 아닌데 좋은엄마도 아니라 아이러니함
사랑을 부정하면서, 사실은 사랑을 받고 싶은게 충돌하는 복잡한 심리같은거로 보여지고 여기서 사츠키가 좋아하는게 레나코면 이미 2권(애니 5~8화 분량)부터 레나코를 좋아했는데 자각못함 + 사랑감정을 억누르고 다녔을 수 있는데
자세한 사츠키 심리는 9권에서 풀릴 예정임 그런데 사츠키가 평소 널좋아하지않는걸 이라고 말해온 탓에 레나코는 사츠키가 날 좋아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던데 사츠키가 자신의감정을 받아들이면 레나코에게 다음권에서 고백을 하던가 형태로 전달할 수도 있어보임
어린시절 상처, 트라우마 이런 부분과 맞닿은 부분이라 사랑을 받아들이는거부터 과정이 복잡한게 지금까지 자각이 빨랐던 마이,아지사이 이야기랑 다른 결의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어보임
총평 재밌었음
9권이 2부 피날레인데 마무리 잘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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