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온 바니걸 토키입니다.
사려고 맘 먹기는 꽤 오래 걸린거 같은데 받고나니 역시 굉장히 이쁘네요
먼저 받았던 아스나랑 같이 박스샷
아쉽게도 지금은 장식장이 없어서 하나밖에 전시를 못합니다만
나중에 이사가서 큰 장식장에 바니걸끼리 나란히 장식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재포장할 때를 대비해서 한장
머리를 꽂으면 잘 나온 뒷모습이 다 가려지니
전시하기 전에 사진을 잔뜩 찍어줍니다.
아스나의 경우에는 머리가 뒷태를 아예 싹 다 가려서
구경조차 어렵기에 너무 아쉬웠는데
토키는 헤드 분리가 가능해서 바디 전체 감상이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아스나 때도 저렇게 보호용? 마개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이번에는 저런 파츠가 하나 있네요
가방(암기어) 들기 전에 한컷
가방 고정한다고 다리에 구멍 뚫린게 좀 아쉽긴 한데
구멍 안뚫었으면 가방용 거치대가 따로 있어햐 했으니
장단점이 있겠네요.
근데 무릎이랑 무릎뒷부분이 원래 일러에는
색이 변할정도로 음영이 진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피규어는 일부러 그 부분을 진하게 해놓았네요
그리고 발판 없이는 자립이 불가능한데
발판에 꽂으면 오른발 뒷굽이 바닥이랑 뜨네요.
다른 발판 고정식 피규어들은 고정핀을 양발에 다 넣었던거 같던데
한쪽만 넣은건 뭘까요. 원가절감?
한바퀴 돌려보면서 한장씩!
토키 공식 아크릴 스탠드랑 같이 세워봤습니다.
재현도가 매우 훌륭해요.
피스피스
아스나도 그랬지만 바니걸 복장 옷 유광 표현이 매우 이쁩니다.
그리고 토키 본인의 슬렌더 몸매도 입체화 되니 파괴력이 상당해요
얼굴천재 토키!!!
미리 전시되어 있었던 세인트루이스와 비교샷 한컷
세인트루이스가 박스로 들어가는건 매우 아쉽지만
토키가 너무 예뻐서 좋습니다.
아카네랑 카린도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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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책상위에 열곡 닫을 수 있는 아크릴 케이스 상자 하나에 전시해놓는데 아스나 전시할 때 받침대 없이 전시했었네요 ㅋㅋ | 25.06.29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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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6.30 15: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