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L 시리즈가 한국에서 그다지 인기 없기는 했는데 건담기지를 포함해서 다른 취미샵에서도 금방 품절되는 것보도 조금 놀랐습니다. 그저 신제품에 대한 반짝하는 것인지 재고가 많이 안 들어온 것인지.
기본 소체입니다.
아래 조인트에 길고 굵은 거 장착시켜 주고 싶군요
사람 형태라 그런지 가동성이 훌륭합니다. 신제품이라 힘을 제대로 준 건지 매우 놀랐습니다.
30MS 시리즈도 나중에 이렇게 만들어줄지 기대되는군요.
30MM 시리즈자 C형 관절 자주 써서 조금만 가지고 놀아도 낙지가 발생했는데 이 제품은 메뉴얼에 나와있듯이 아예 연결하는 식이라 쉽게 낙지되지는 않을 것 같아 안심입니다.
왠지 고블린을 너무 좋아할 것처럼 생겼다...
간단한 액션
무기와 쉴드는 등짝에도 장착합니다.
다만 방패 크기 때문에 등짝에 둘다 다는 건 어렵고 애초에 부속품도 부족합니다.
(뒤에 유투브로 보는 무도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30MS 시리즈 유피아와 함께.
공주기사를 지키는 기사 같은 이미지 때문에 안 어울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만든
기사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메이드. 같은 컨셉입니다.
만들고 뒤늦게 저녁 시간 때쯤에 팔라딘을 만들었습니다.
팔라딘이라서 성스러운 기사 같은 이미지인데 성기사 같은 느낌보다는 왠 사이비 종교의 높은 기사 느낌이...
기념비적으로 살 생각이었던 프라이지만 생각 외로 높은 만족도였습니다.
로잔 제국 시리즈 나오면 싸우는 느낌으로 세워주고 싶군요.
적이라 죽자살자 싸웠는데 헬멧 벗겨서 미소녀 파츠 끼워줘서 사실 여자애였다라는 것도 괜찮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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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홀리 리베르 나이트를 오늘 구매해서 30MM멀티 클로스를 이용해저렇게 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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