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무광을 선호해서 무광으로 도색을 하는 편이었는데 최근 오버코팅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도전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나름 재밌게 작업했네요.
스트라이크의 경우 일반판을 노란 눈으로 해서 이번 스페셜코팅 버전은 스트라이크 루즈 풍으로 칠해봤습니다.
흰색만 코팅이고 나머진 메탈릭사출인게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흰색과 프레임을 제외한 나머지를 싹 칠했습니다.
검은색은 유광블랙 위에 화이트펄을 뿌렸는데 나름 은은한게 맘에 들게 나와줬습니다.
스트라이크가 나름 성공적으로 끝나서 자신만만하게 두번째로 RG를 골랐는데
왠걸, 스트라이크보다 배는 힘들게 작업한거 같습니다 ㅠㅜ
스트라이크는 클리어 레드 밑에 슈퍼파인골드를 깔고 작업해서인지 밝고 부드러운 빨간색이 나왔는데
사자비의 경우 하지로 쿵스 퍼펙트메탈릭실버를 깔아서 좀 더 어두운 빨간색이 나와버렸습니다...
실물로 보면 거의 갈색에, 판넬도 4개는 도막이 두꺼워 끼울수가 없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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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사자비가 너무 갈색으로 나와서 좀 아쉬웠습니다 ㅠㅜ | 19.02.27 12: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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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데칼을 붙일까했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그대로 마무리했네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제대로 붙여보려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19.02.27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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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부터가 언더게이트가 아니다보니 게이트는 눈에 띄는 편입니다 ㅠㅜ 빨간색은 쿵스 파운데이션블랙 - ipp 슈퍼파인골드 - 조색한 클리어레드 순으로 뿌렸습니다. 클리어를 되는대로 집어넣어서 정확한 비율을 모르겠네요... | 19.02.27 17: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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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슈퍼파인골드-클리어레드. 색이 이쁘네요. ^^ | 19.02.28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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