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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30mm] 빌드 시 주의할 점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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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6.***.***


다른 문제들도 그렇지만 특히 저 3번은 진짜 아이디어 낸 사람이 사실은 코토부키야에서 파견한 산업스파이 아닌가 의심해봐야 할 정도로 욕나오는 방식입니다. 건프라에서도 과거에 몇 번 시도해봤다가 욕만 쳐먹고 완전히 퇴출해버린 방식을 대체 무슨 생각으로 30MM에 재도입한 거죠?
25.08.14 08:05

(IP보기클릭)124.48.***.***

클랑셰=씨
허벅지 볼관절의 경우 앞뒤로 결합해서 조여주는 방식이고, 입구 쪽이 볼관절보다 약간 좁아서 잘 빠지지는 않습니다. 보통 매뉴얼에서도 폴리캡을 미리 넣어두고 허벅지 조립을 하도록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근데 그럴거면 처음부터 축관절을 쓰지 대체 왜... | 25.08.14 08:31 | |

(IP보기클릭)122.36.***.***

가과
솔직하게 말해서 저 볼관절 방식이 허벅지 가동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설계한 사람들이 태업했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 | 25.08.14 08:33 | |

(IP보기클릭)140.248.***.***

가과
이유가 있다면 커스터마이징의 확장성이겠죠. 축관절로 만들면 축관절로밖에 다른 파츠와 조합이 되지 않지만, 처음부터 축관절 베이스에 볼관절을 덫씌우는 방식이면 필요에 따라 볼관절이 들어가는 다른 파츠와 사용해도 되고, 볼관절 파츠를 제거해서 축관절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 25.08.14 08:45 | |

(IP보기클릭)122.36.***.***

CyberFrontKorea
30MM 시리즈의 존재 의의가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라고는 하지만, 뭔가 무한한 확장성을 대가로 프라모델의 생명이나 다름없는 고정성과 내구성을 포기해버린 거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강하네요 | 25.08.14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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