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구하게 된 제품
MG 건담 MK-II 에우고 사양 입니다
년 수로는 18년차에 접어들어 이젠 연식 좀 먹었다 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가 됐네요
그래도 깔끔하고 다부진 프로포션과 구(1.0)보다 월등히 올라간 장갑 디테일
메카니컬한 다리의 무버블 프레임
코팅 파츠가 들어간 실린더 및 매쉬 파이프 사용
아가마 캐터펄트 스탠드 등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그 시절 기준이던 요즘 기준이던
나름 풍부하기 때문에 최신 기술로 나온 프라모델이 범람하는 요즘
지금 만들어도 나름 즐겁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 이라고 부를 만 한 건
복잡한 바주카의 색 분할은 다 해주고는 실드의 색 분할이 미흡한 점
폴리캡이 들어가는 곳이 대부분 하중을 받는 곳이라 낙지화를 조심해야 하는 것 정도..?
그래도 실보다 득이 더 많은 제품이므로
나중에 다시 재판이 된다면 하나 정도는 만들어보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여담으로 MG 슈퍼 건담에 들어 있는 G-디펜서를 가져와서 장착을 할 수 있는데
버전은 틀릴지언정 이게 자기 짝처럼 딱 맞는 거 같으나
고정성도 개떡 같고 빔사벨 랙도 걸리적거려서 요 부분은 어떻게 손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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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것도 슬슬 Ver.ka 기다릴 때가 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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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도 좋지만 저도 갠적으로 Mk-II를 기대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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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것도 슬슬 Ver.ka 기다릴 때가 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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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인
내러티브도 좋지만 저도 갠적으로 Mk-II를 기대한 게... | 23.10.09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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