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촬] [가면라이더 고스트] 다른 의미로 역대급이었던 총

[지나가던 ??]

2호 라이더 스펙터의 주무장 간 건 핸드.

주인따라 작중 대우가 영 좋지 못했습니다.

화력이 형편 없는 것도 문제인데 매우 쉽게

버려지고,

앨런에게 빼앗겼을 땐 이상하게 강력해져서

주인 패는 용으로 쓰였죠.

심지어 앨런에게도 버려졌습니다.

 쟈벨에겐 폼 체인지 하자마자 빼앗기는데...

쓰이지도 않고 버려졌죠.

네크롬에게도 쉽게 빼앗긴 간 건 핸드.

주인 바뀌자마자

딱총급이던 화력이 포탄급으로 상승합니다.

그럼에도 상대의 주인공 보정에 밀린 건지

다 빗나갔죠.(-_-::)

이후엔 아니다 다를까 버려집니다.

여태까지만으로도

서러운데 문자 그대로 가루가 된 적도 있죠.

고스트와의 총격전을 보면 고스트에 비해

뭔가 단조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총기류 취급이 박한 시리즈지만

그걸 감안해도 간 건 핸드는 너무하네요.

뭐, 사용자부터가

강하긴 한데 의지가 안 되는 형,

모두가 메인퀘 하고 있는데 혼자 서브퀘 함,

친구의 강화폼 이벤트를 뒷1치기로 끝낸 놈

등으로 영 좋은 소리를 못 듣는 놈이죠.

또 다른 케이스로는 가이무의 다이다이마루가 있죠.

주인공의 검이라는 축복받은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매 등장마다 몇 번 휘두르고 나면

버려지거나 튕겨져나갑니다.

가이무가 검을 못 다뤘다면 모를까 보조 무장인

무쌍 세이버는 잘만 다뤘죠.

[THINKDICK]

무쌍 세이버는 단독 무기는 아니고 같은 일본 무사계 라이더인 잔게츠도 쓰는,

일종의 범용 무장인데 화승대등 DJ총의 대검 모드에도 사용되고 하는거보면 오히려 범용 장비치곤 취급이 좋은 축에 속하지 않나 싶네요.

[RAVENOUSWOLF]

가이무는 장병기를 좋아한다는 해석도 있죠.

키와미 암즈 사용시 바나 스피어 사용을 자주했고
오버로드 각성 전투는 극장판에 나오는 창을 사용하기도 ...

[진_다이나]

총으로 떄리지 말고 쏘라고

[루리웹-8131739302]

오렌지계열 필살기 전용 툴

촬영장 현실을 보자면 무쌍 세이버가 휘두르기도 편하고 장면 만들어내기도 좋으니까요
(오렌지 칼은 둥글어서 칼과 칼을 맞대고 힘겨루기 하는 장면 만들기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