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듀얼마스터즈 WIN 듀얼 워즈) 42화, 결렬! D4와 카이저

[네리소나]

태양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 자리를 잡은 카이저

볼샤크도 이에 뜻을 함께합니다

우오오옹

하늘 끝까지 뻗어나가는 불의 마나

불의 마나에 의해 태양이 지상으로 끌려옵니다

또 그 난장판이 벌어질까봐 식겁한 D4들

바로 콜로세움으로 달려갑니다

잇사따윈 쿨하게 씹어주는 카이저

엄마야

볼샤크가 태양을 흡수하자

어두컴컴해진 마이하마

???: ㅅㅂ 뭐임

바로 쎄함을 감지하고 뛰쳐나가는 보우이

크큭 성공이다

D4들에게도 사신 토벌의 의지를 밝히는 카이저

하는건 그렇다쳐도 워낙 강대한 힘이라..

D4로서는 묵과할 수 없는 상황

참 경쾌하게도 웃는 카이저

뭐임 쟤 왜저럼..

팩트로 후려치니 할 말 없는 D4들

결국 D4를 해체시켜버리는 카이저 ㄷㄷ

 믿기지가 않는 D4들

그렇게 전언만 남겨두고 필드 오브 위너로 향합니다

나는 폼이 좀 흉한데

상황을 보며 걱정 한가득인 어른들

뒤늦게나마 학생회실까지 한달음에 달려온 보우이

어찌된 일인지 경위를 파악합니다

보우이에게도 충격적인 해산 소식

D4들이 패배자들처럼 구는 모습에 실망한 보우이

의지를 잃은 D4들 대신

자신이 막으러 가겠다며 뛰쳐나갑니다

그 시각 톱니바퀴의 방

이 또한 콤플렉스의 계획대로..

아무것도 없는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카이저

보우이 도착

앗 뜨거

충격 ㄷㄷ

그럼에도 물러서지 않는 보우이

힘으로 위협해도 안비키자 놀라는 ㄷㄷ

굳건한 보우이의 의지

결국 싸움은 듀에마로 넘어갑니다

한편 듀에마 최고 클럽

윈에게 현사태를 알려주는 카렌

윈:

이미 마나로 감지했다

사태가 급박한 이 시각에 해야할 일이라니..

윈 입장에선 어리둥절하긴 하죠..

사신쿤도 관심 無

웬일로 사신쿤을 한껏 긁어주는 윈

ㅇㅇ ㅋㅋ

엣 키모

그렇게 윈에게 도발받고 독이 잔뜩 오른 사신쿤

한편 듀에마를 시작하려는 두 사람

필드 오브 위너로 입장하면서 뭔가 시선을 느끼는 보우이

이걸 감지한건가

아무튼 듀에마 스타트!

시작은 카이저의 2턴 째입니다

표정은 험악한데 귀여운 삐약이 한마리 소환하고 턴 엔드

이어지는 보우이의 턴

일전에 나왔던 엔 겔스 스파크의 크리처 쪽인

슈바르슬링 소환

슈바르슬링의 능력 발동!

와장창

엗, 와따시?

으앙 쥬금

그리고 곧장 드란 고르 겔스로 혁명 체인지!

겔스의 효과로

실드를 희생하는 대신 바로 추가 전개 들어갑니다

패트팔의 능력으로 무적 내성도 얻게된 겔스

겔스로 실드 브레이크!

1장 부쉈는데 하필이면 터져버린 트리거

별 수 없이 턴 엔드칩니다

이어지는 카이저의 턴

습격자 가이 드라이브

아머드 드래고노이드

크리처

■ 스피드어태커

단색 2마나에 노 디메리트 스피드어태커 ㄷㄷ

바로 공격시켜 혁명 체인지!

굳건한 혁명 볼슈고스

아머드 드래곤

크리처

■ 혁명 체인지 : 아머드

■ 스피드어태커

■ 자신의 다른 크리처 모두에게 「블로커」를 준다.

■ 메가 라스트 버스트(이 크리처가 벗어나 패, 마나존, 또는 묘지에 놓였을 때,

이 카드의 주문 쪽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외워도 된다.)

「볼슈고스 슬래셔!!」

아머드 아츠

주문

■ 자신의 덱 위에서 5장을 본다. 그 중에서 아머드를 1장, 상대에게 보여주고 자신의 패에 넣는다.

나머지는 좋아하는 순서대로 덱 아래에 놓는다.

안그래도 자해하느라 없는 실드가 더 줄어듭니다

어린 시절부터 쭉 이어져왔던 보우이와 카이저의 인연

이 시절 보우이는 성격이 좀 드셋군요

아니 그냥 떼쓰는건가

계속되는 도전에도 꿈쩍도 하지 않던 그 시절의 카이저

보우이는 그런 카이저를 동경해왔었습니다

보우이도 터져준 트리거

어느샌가 잇사와 파르고 씨도 와있었군요

오오 보우이..

보우이의 마음에 호응해 와준 고르기니 엔겔스

그 보우이가..

네까짓 게 감히!

멀리 떨어져 있는 윈에게도 닿은 보우이의 의지

재차 크리처를 늘어놓은 보우이

다시 한 번 슈바르슬링의 능력을 발동

삐약이는 또 파괴된다..

보우이의 필살카드 등장!

겔스의 메가 라스트 버스트로 방어도 다져줍니다

볼슈고스 정도는 단칼에 베어버리는 엔겔스

카이저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보우이의 성장

허나 분노에 사로잡힌 카이저는

그 성장조차 짓밟고..

볼샤크 볼자악

아머드 드래곤

크리처

■ 혁명 체인지 : 코스트 5 이상의 아머드

■ 스피드어태커

■ W 브레이커

■ 각 턴에 1번, 크리처가 나왔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1장을 실드화해도 된다.

■ 이 크리처가 파괴되었을 때, 이름에 "볼샤크"를 갖고 있는 코스트 7 이하의 크리처를 1장,

자신의 패에서 낼 수 있다.

■ 파이널 엔드 : 자신의 턴 개시 시, 자신의 실드를 모두 브레이크해도 된다.

그랬다면, 다음 자신의 턴 개시 시까지, 자신은 게임에서 지지 않는다.

    (「파이널 엔드」는 게임 중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다.)

볼슈고스의 주문 쪽으로 가져온 것은

볼샤크 신전의 파수꾼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태양의 힘 ㄷㄷ

그 무렵 사신쿤..

윈의 바람에 응해줄 생각이 그득하군요

다음화에서 결판!

[신라면 묵자]

어린이 카드 게임 불변의 법칙 : 짦은 텍스트는 강하다

[네리소나]

[N0.39 호프]

보우이의 성장이 눈부신 화로군요. 것보다 2코 노디메리트 스피드어태커는 좀 놀랍군요. 설마 시간이 흐르면 1코 노 디메리트 스피드 어태커가 나오진 않겠죠ㄷㄷ

[네리소나]

가슴이 웅장해지는 보우이였습니다 ㅋㅋ

[루리웹-3278186432]

개인적 생각이지만 혁명 체인지가 대단하네요 마나 차지 없이 저렇게 강력한 크리처를 노코스트로 내놓다니

[네리소나]

요즘 모바일에서도 한창 밀어주는 기믹이라 재미있게 쓰고 있죠

[아토프라]

가이 드라이브 만약 커맨드 였다면 레드존이나 침략 때문에 바로 전당 갔겠죠?

[네리소나]

2코에 즉 공격 가능한 단색 커맨드라니 바로 가겠네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