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VRAINS]1기 하노이의 탑 실패의 원흉(스포)

[새틀라이저]

여기에는 사이버스족의 카드가 있다는 어떤 던전. 퍼즐 듀얼을 맞추어야 사이버스족의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에 하노이의 기사 단원이 와있어서 유사쿠와 쿠사나기는 서둘러 퍼즐 듀얼을 풀었습니다.

하지만 카드가 있어야 할 상자가 사라졌습다.

헛소문이라 판단하고 유사쿠와 쿠사나기를 비웃으면서 로그아웃하는 하노이의 기사 단원.

하지만 던전 자체는 속임수 퍼즐 듀얼 자체가 지도를 만드는 구조였던 것.

그렇게 유사쿠는 현실에 있을 사이버스족 카드를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유사쿠는 손에 넣은 사이버스 덱으로 리볼버를 쓰러트리면서 하노이의 탑이 저지되었고 하노이의 기사는 한동안 활동을 멈춰야 했습니다.

만약 이 하노이의 기사단원이 던전에 대한 것을 리볼버에게 보고만 했었더라면 리볼버의 지능이면 충분히 던전 자체가 속임수 였다는 것을 금방 파악했을 것이고 유사쿠가 사이버스 덱을 손에 넣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덕분에 자신이 속한 조직의 계획은 물론이고 조직 자체를 붕괴시키는데 일조 했습니다. 만약 리볼버가 이걸 알게되었다면 저 하노이의 기사단원한테 전뇌 바이러스 심어도 쟤는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드래그닐]

어떤의미로 희대의 터닝 포인트인 이 캐릭터의 브레인즈 버전 같은 느낌이네요...

[피곤한 광덕이 MK-2]

샤아 : 아오~~~ 진 저 녀석 생각만 해도 -_-

[잭스클]

반대로 생각하면 저 녀석의 트롤링 덕분에 유사쿠가 사이버스 덱을 얻어 최강의 듀얼리스트로 초반부터 활약했다고도 볼 수 있군요

[치즈버터]

애초에 이그니스인 아이가 숨긴거라 천재가 아니면 못찾는게 정상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