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크로스앙쥬] 엔딩 작화비교

[아나목소리굳]

2쿨 엔딩으로 들어가고 부터는

16화까진 1기 엔딩과 같은 연출이었다가 17화에선 주요인물들을 빠르게 스쳐가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나

18화에선 작화가 또 달라져있습니다.

먼저 앞 사진이 18화 이후 엔딩 작화 / 뒷 사진들이 17화 및 1기 엔딩 작화 라고 보시면 됩니다.

질.

구도 때문에 그런지 화면 비율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러로 변경.

비비안.

바뀐 일러는 엔딩 중에서 유일하게 밝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죠.

그 외에는 무기를 안들고 있는 전투원이라는 것

살리아.

엠브리오 에게 받은 반지가 보이고 저 자세는

작중 초반에 중대장이 되고 힐다와 대치하던 자세죠. 

사라코

바뀐 일러쪽이 조금 더 역동적. 

힐다.

오른쪽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으로 구도는 거의 같은편이나 복장과 표정 무기 차이가 꽤 돋보입니다. 

모모카

저 프라이펜은 어떻게 보면 무기이긴 한데.... 엠브리오에 총알을 막아내는 용도로 쓰였죠

로자리

스토리상 앙쥬와 접점이 크던 인물들은 천천히 지나가다가 로자리부터 좀 빠르게 지나갑니다.

크리스

로자리와 대비되는 일러처럼 보이게 변경.

에르샤

뺨을 맞은듯하게 변경되었고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을 나왔어도 저 제복일러로 유지됩니다.

리자.

가장 바람직(?)한 일러로 변경.

마기

군의관 답게 매스를 들고 급하게 달려가는 듯한 역동적인 일러로 변경.

사라코 최측근 2명과 신병 3인방.

이 5명은 파라메일 조종자이긴 한데 1기 엔딩에서 나오던 인물들은 아닌지라 일러가 1장뿐입니다.

자스민.

아우로라 운행을 담당하고 있는 PX 아줌마지만 질 이전 총사령관이라

총대장복이 꽤 잘어울리죠 ㅋ 

실비아

휠체어에서 떨어진 일러로 변경.

일마 / 타냐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 조연 2명.

역시 일러는 1부 엔딩때 나온 캐릭이 아니라 1장뿐.

엠마

유일하게 마나로 연락하는 일러로 변경.

메이

공순이이긴 한데.... 얘도 어째서인지 일러가 1장뿐.

1장뿐인 조연들과 비교했을 때 메이는 작 초반부터 얼굴을 많이 비추었죠.

 오퍼레이터 3인방.

하다못해 메이는 얘들보다 비중이라도 있었는데....

마지막화에서 앙쥬 카페에 알바생들로 취직해서 그런가 ㅋㅋㅋㅋ

터스크

변태신과 대치하는 일러로 변경.

얼굴은 키라야마토인데 뭔가 표정은 세츠나 삘이 나는 느낌.

엠브리오

장갑을 벗은 것 정도 빼면은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엠브리오 성우가 나중에 무잔을 담당하고 나서는 뭔가 더 추해보입니다 ㅋㅋㅋㅋ

 마지막은 존예 앙쥬.

오프닝에 힘을 다 써서 엔딩은 일러로만 넘기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론 꽤 마음에 드는 2쿨 엔딩이군요 ㅋㅋ

[하스타]

크로스앙쥬 볼만해요 ㅋ

[oldbutgold]

정말 재미있게 봄...

후일담 이야기라도 외전식으로 만들어주었으면.. 세계 재건과 팍팍해진 휴먼의 세상이라던지..
( 그렇고보니 마지막에 휴먼쪽에 여자애들은 뭐였죠?? 그 애들 스토리 + 드라곤라이프?? )

[hinamania]

갠적으로 카페 차린 엔딩짤이 이어지는내용이면 좋겠습니다.

[이터널블루]

드라마 CD에 후일담이 있는데, 대충 커다랗게 보면 타스크랑 앙쥬가 몸에 뒤바껴서 앙쥬의 몸에 있는 타스크가 신사적인 행동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촉수괴수]

앙쥬하면 아직까지 이대사만 기억남.

[샤봉커터]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들어도 골때리는 대사와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미카 쿰척쿰척]

와 성우진 진짜 화려하네 ㅎ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