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의 조직 건물이 완전히 폭삭 무너졌고
그 안에 있던 핵폭탄까지
압수(?)당했다는 것을 안
조직원들과
그 곳에 대기중이던
전직 신 베트 팀의 일원들이
그 곳에 있는 모든 차들을
전부 다 동원해서
추격을 시작했고
우선
그들을 지휘하는 팀장이
재규어 C-X75를 몰고
마치 은색의 아라비안 경주마를 뒤쫓는 굶주린 표범같은 모습으로
그들의 뒤를 뒤쫓기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뒤에
기관총과 살인자들이 가득 찬
벤 서너 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경주아닌 경주는
곧바로
일본 경시청 교통 통제 시스템에 잡히고
대낮에
외각고속도로에서
수도고속도로로 진입한
과속 이상급의 스피드로 달리는 미친놈들을 추적하기 위해서
경시청 상황실은
즉시
경시청의 모든 순찰차에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곧
도쿄 쪽으로 통하는
수도고속도로 외각 교차로 지역의 도로는
거의 분노의 질주 영화를 찍는 듯한
미친듯이 달리는 두 자동차와
그 뒤를 따르는
벤 서너대
그리고
경찰차들의 추격전으로 야기된
난리아닌 난리법썩이
그 지역 전체를
후끈하게 달구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
그 지역에서 벌어진 사건 지원을 위해
도쿄 외각으로 가던 중
그 무전 연락을 들은
사토 형사의 마쓰다 RX-7과
후루야 레이의
마쯔다 흰색 FD3S 양피니 RX-7도
그 무전을 듣고는
곧바로
그들의 추격전에
합류를 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렇게
그 지역의 모든 경찰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안,
경찰 무선을 들으면서 운전하고 있던
사토 형사와
다른 곳에서 지원(?)하기 위해서 달려오고 있던
후루미 렌야와
같이 타고있던 카자미 유우야 형사의
머리 속에는
똑같은 생각이 자리잡았으니.......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일은........
또 무슨 도깨비 장난이지 ?'
그렇게
그들의 머리를
암반처럼 누르고 있는 그 생각은
그들 차를
마치 바람처럼 지나쳐서 달리는
두 대의 차량을 보는 순간
수증기처럼 사라지고
곧바로
두대의 차량 위에는
경찰차용 빨간 등이 올라가면서
동시에
사토 형사의 차를 선두로 하고
후루미 렌야의 차가
그 두 대의 차 뒤를 막는 형식으로
곧바로 위치를 변경한 뒤
후루야 레이의 차와
사토 형사의 차는
그 두대의 차량 뒤를 쫓아서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뒤를 따라오는
재규어 C-X75 에 신경을 쓰고 있던
신이치의 큰 사촌형은
그들 앞을 가로막으려던 순찰차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곧바로
수도고속도로 안쪽의
이차선 좁은 길을 달리다가
재규어에 가려서 안 보이던
후루야 레이의
마쯔다 흰색 FD3S 양피니 RX-7이 보이자
차에 장착되어 있던
후방 방어 기관총을 작동시키기 시작하고
그것을 보던 잇토키는
무심코 백미러를 보다가
뒤의 차를 보고는
기관총을 발사하려던 그의 손을 잡은 뒤
말없이 고개를 내젓고
그 모습을
의문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던
신이치의 큰 사촌형은
곧
백미러로
자신 뒤에 있는 차량 두 대 중
한 대가
전에
도쿄에서 난장판을 부렸을 때
자신을 뒤쫓아왔던
후루야 레이의
마쯔다 흰색 FD3S 양피니 RX-7인 것을 확인하자
쯥 소리를 내면서
아쉽다는 얼굴로
기관총 작동을 중단시킨 뒤
진짜로
용기가 가상하다는 듯한 얼굴로
"저 공안 친구
진짜로 배짱이 좋은 게 아니면
진짜로 겁이 없는 친구인 것 같은데?
도쿄에서도 저랬고
예전에
사쿠라바 잇토키
너 고향에서도 저런 무모한 모습을 보였던데
다른 형사들이라면
이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면
겁을 먹어서 아예 쫓아오지 않는데 말이야."
라고 말하다가
곧바로
자신의 차 앞을 막아서는 사토 형사의 차를 보고는
진짜로 짜증난다는 얼굴로,
"진짜로.....
일본의 경찰은 무모한거야?
아니면 멍청한거야?
그 둘도 아니라면
고작 경찰의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이러는거야?
도쿄에서도
얼마 전에 이가 고속도로 근처 휴개소에서도 그랬지만
난 진짜로
이런 꼴통들을 보면
한 수 가르쳐주고 싶은데 말이야?"
라고
비웃는 말투로 이죽거면서
사토 형사의 차 뒤에
애스턴 마틴 DB5를 붙이고,
그런 무모한 행동에
사토 형사는
곧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그의 애스턴 마틴 DB5는
아예 트럭으로 밀어부치는 듯한 순간적인 힘으로
아에
사토 형사의 차를 밀어부치고 있었고,
사토 형사는
어떻게 저런 구형 스포츠카의 힘이
자신의 차가 브레이크를 필사적으로 밟는 상황에서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건가 하는 경악으로
운전대를 힘줘서 잡기만 할 뿐이었고,
옆에 앉은 다카키 형사는
경악의 얼굴로
신이치의 사촌형이 운전하는
애스턴 마틴 DB5를 바라보다가
곧바로
아예 두 손을 맞잡고 열심히 기도만을 할 뿐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길이 끝나는 부분에
차 한대를 주차시킬 만한 공간이 보이자
신이치의 사촌형은
곧바로
사토 형사의 차를 그곳으로 밀어부치면서
동시에
급커브를 틀면서
다시 달리기 시작하고,
브레이크가 거의 타 버린 것 같은 연기를 내뿜으면서
사토 형사의 차는
그가 밀어버린 공간으로
속도를 줄이면서
들어간 뒤
앞에 있는 기둥에 살짝 부딪치면서 멈추고
살았다라는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의 얼굴을
곧바로
에어백이 감싸면서
그런 그들의 민망한 모습을
뒤따라오는
후루야 레이와
카지미 유우야 형사에게서 완전히 감춰버리고
그런 사토 형사의 차를 보던
후루야 레이는
완전히 약이 바싹 오른 얼굴로
엑셀을 힘주어 밟으면서
그 두 대의 차를
필사적으로 추격하기 시작하고
간신히 차에서 기어나온
사토 형사와 다카키 형사는
완전히 멍한 얼굴로
그런 그들의 추격전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그리고 곧바로
그 둘을 추격하는
재규어 C-X75와
검정색 밴 서너대가
말 그대로
엄마 뒤를 따라가는 새끼 오리마냥
그들을 뒤쫓는 모습에
서로의 얼굴만을 바라만 볼 뿐이었으니.....
그리고
그 와중에
그들을 쫓던 다른 경찰차들은
말 그대로
프로 드라이버 급의 실력으로 달리는
잇토키를 쫓는 자들의 운전실력에
거의 쫓기는 커녕
오히려
서로간에 부딪치면서 충돌하는 대형 사고를 연속으로 내고,
그런 난장판을 뚫고
후루야 레이의 마쯔다 흰색 FD3S 양피니 RX-7 만이
그 두대의 차를 뒤쫓고 있었고
그 뒤를
검정색 밴 서너대가
필사적으로 쫒고 있었다.
수도고속도로
首都高速道路株式会社
Metropolitan Expressway Company Limited
수도고속도로 주식회사
Shutoko logo
정식 명칭
수도고속도로 주식회사
국가
일본 국기 일본
설립일
2005년 10월 1일
법인번호
2010001095722
업종명
서비스업
사업내용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의 관리・운영
전신
수도고속도로공단
(1959년 6월 17일 ~ 2005년 9월 30일)
대표자
미야타 토시타카(宮田年耕)
주요 주주
재무대신: 50%
도쿄도: 26.72%
가나가와현: 8.28%
사이타마현: 5.9%
요코하마시: 4.45%
가와사키시: 3.82%
치바현: 0.8%
기업 분류
주식회사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연결: 4,047명(2016년 기준)
별도: 1,047명(2016년 기준)
자본금
135억엔(2016년 기준)
결산기
3월 31일
매출액
연결: 3,084억 8,900만엔(2016년 기준)
별도: 3,052억 2,100만엔(2016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78억 3,700만엔(2016년 기준)
별도: 57억 5,100엔(2016년 기준)
순이익
연결: 49억 4,400만엔(2016년 기준)
별도: 39억 4,600엔(2016년 기준)
순자산
연결: 353억 6,200만엔(2016년 기준)
별도: 375억 2,500엔(2016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5,656억 7,300만엔(2016년 기준)
별도: 5,514억 8,300엔(2016년 기준)
자회사
수도고속도로서비스
수도고보험서포트
수도고파트너스
1. 개요
1.1. 역사
1.2. 체계
2. 현황
2.1. 나쁜 선형
2.2. 노후화
2.3. 요금
3. 노선
4. 긴급사태 및 이륜차
5. 기타 사항
1. 개요[편집]
首都高速道路 (しゅとこうそくどうろ, 슈토코-소쿠도-로)
일본 도쿄를 지나는 도시고속도로로 도심순환선인 C1루프, 외곽을 도는 C2루프를 중심으로 완간선, 우에노선, 하네다선 등이 결합된 총 길이 337.8km의 도시고속도로를 가리킨다. 서울에서 내부순환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인-제2경인고속도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등을 합쳐서 부른다 생각하면 된다. 일본에서는 흔히 슈토코(首都高)라고 줄여서 부른다.
도로의 법적 지위는 지방도(도쿄도, 가나가와, 사이타마, 치바현)지만 운영은 국토교통성 및 지방정부가 출자한 수도고속도로주식회사가 유지, 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2005년에는 본래는 특수법인 수도고속도로공단이 운영했으나 2005년에 일본도로공단, 한신고속고로공단, 혼슈시코쿠연락교공단과 함께 민영화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민영화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최대 주주는 일본 정부며 나머지 지분은 운영중인 도로 연선의 지방자치단체들이 가지고 있어서 공기업처럼 정부의 입김을 강하게 받는다.
1.1. 역사[편집]
일본의 고도성장기였던 50년대 급증하는 자동차로 인해서 도쿄의 교통사정이 나빠짐에 따라 1956년 일본도로공단이 도쿄조사사무소를 개설하고 노선검토로 시작돼서 다음해 당시 건설성이 '도쿄도시계획 도시고속도로'를 발표함으로써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더디게 건설될거 같은 고속도로는 1959년 일본의 도쿄가 올림픽을 유치함으로써 계획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운영을 담당할 수도고속도로공단(首都高速道路公団)이 같은해 설립되었고, 바로 건설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1962년 12월 수도고속도로의 최초 노선인 교바시(京橋) - 시바우라(芝浦)가 4.5km구간이 첫 개통되었고, 63년에는 혼마치(本町) - 교바시(京橋) 1.9 km 구간、하네다공항을 연결하는 1호하네다선 시바우라(芝浦) - 스즈가모리(鈴ヶ森) 간 6.4 km가 개통되었다.
▲ 1988년도의 수도고속도로 3번과 도심환상선의 모습.
이후 수도고속도로는 3환상 9방사(3環状9放射) 계획에 따라 정비되면서 노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었고 가장 최근인 2018년에는 10호하루미선 하루미 - 도요스의 1.2km 구간이 개통되었다.
1.2. 체계[편집]
위에 설명한 3개의 환상형 구간과 이 환상형 구간을 연결하고 외곽 지역으로 뻗어나가는 9개의 방사형 구간은 일본 도쿄 도로계획의 핵심인데 이중 주축이 되는 도로가 수도고속도로이다.
external/www.kjc...
3환상 9방사 위키백과 설명(일본어)
국토교통성 도로현황(일본어)
※ 볼드체가 수도고속도로
3환상
수도권중앙연락자동차도, 도쿄만 아쿠아라인
도쿄외환자동차도, 제2도쿄완간도로[2]
중앙환상선, 완간선
9방사
완간선, 요코하마요코스카 도로
제3케이힌도로, 요코하마신도 - 메구로선과 제3케이힌도로와 연결하는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시부야선, 도메이고속도로
신주쿠선, 주오자동차도
고속네리마선, 간에쓰자동차도[3]
우에노선, 가와구치선, 도호쿠자동차도 - 우에노선을 중앙환상선까지 연결하는 구상이 있다.
미사토선, 조반자동차도
완간선, 히가시칸토자동차도
고마쓰가와선, 게이요도로, 다테야마자동차도
그림의 빨간 도로가 수도고속도로, 연두색 도로는 수도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고속도로이다. 한편 긴자를 에워싸고 있는 '도쿄고속도로'라는 노선이 있는데, 양쪽 끝이 도심환상선에 연결되어 있어 흔히 수도고속도로 노선으로 혼동되기 십상이지만 별개의 노선이다. 이 쪽은 민영으로, 통행료를 받지 않고 도로 밑의 공간에 상가와 사무실을 임대하는 독특한 운영 형태이다.
2. 현황[편집]
2.1. 나쁜 선형[편집]
도시'고속도로'라고는 하지만 한국과 달리 빠르게 이동하기에는 좋지 못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한 예로 C1으로도 불리는 수도고속도로 도심환상선의 경우, 제한속도가 꼴랑 50km/h에[4], 심지어 40km/h인 커브구간이 있다.[5] 한마디로 대부분이 수도저속도로인 셈.
이렇게 된 이유는 고속도로를 지으려고 보니 이미 도시화가 진행된 상태라 건물들을 피해 계획할 수 밖에 없었고 여기에 건설 당시 토지 매입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 해변 등과 같은 공유지에 고가와 터널로 건설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초 계획시에는 1964년 도쿄올림픽을 유치한 상태에서 1호 하네다선[6] 같은 경우는 비용과 시간 문제로 50년대 첫 계획시에 여유있게 지을수 있었던 노선을 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추려다보니 별수없이 고가와 하천을 통해 지을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좁은 부지에 입체교차까지 하려다 보니 고가가 몇중으로 겹쳐 있는 것은 덤. 여하튼 이 선형이 좌우로든 상하로든 상당히 나쁘기에 속도를 내기 쉽지 않다. 5호 이케부쿠로선 같은 경우에는 R=103의 커브가 있을 정도다. 제한속도가 낮지만 실제로는 이를 넘겨다니는 차량이 대부분이며, 제한속도를 지켜서 주행하면 높은 확률로 뒷차의 짜증을 받게 된다.[7] 원칙적으로 수도고속도로에는 추월차선이 없지만, 정속주행을 할거라면 하위차선으로 붙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진출입로가 정신없이 좌우에서 합류한다. 합류 차선이 짧은 곳도 있어 당황한 운전자들이 무리하게 끼어드는 경우도 있으므로 합류 차선이 있을 때는 합류 차량에 주의해서 운전해야 한다. 터널 중간에서 갑자기 분기되어 나가는 곳도 있고, 보통 이런 곳은 진출차선이 매우 짧아서 제때 나가지 못하면 벽에 충돌할 수 있으니 주의. 앞에 대형 차량이 있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진출은 매우 위험하므로 진출 직전에는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달린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구조의 인터체인지가 여기저기 널려있기 때문에 순간의 방심으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심지어 중앙 2차선이 본선이고 양쪽 2차선이 분기라는 황당한 구조의 인터체인지(하코자키 분기점)도 존재한다.[8] 이런 점 때문에 일본의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운전하기 어려운 고속도로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2.2. 노후화[편집]
이 고속도로 중 초기 구간은 건설된지 반세기가 넘었는데 이 구간에 대한 보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보수라고 해봐야 노면포장이나 중앙분리대 개선처럼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에만 치중해왔다. 이 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워낙 많고 고가 및 교각이 많아서 보수가 어려웠기는 했지만 교각 하부의 철제 연결 부분이 녹으로 완전히 사라져 버린 구간도 있고, 해안에 건설된 구간은 준공 이후 단 한 번도 보강 공사가 되지 않아 염수로 인해 철골이 그대로 드러날 정도로 부식된 구간도 상당하다.
결국 2015년 7월 일본 교통당국에서 수도고속도로사에 5년 이내에 적절한 안전 기준 수준으로 보수를 하지 않으면 사용 허가를 철회하고 고속도로를 폐쇄하겠다고 하면서 최초의 전체 안전 진단이 실시된다. 안전 진단 결과 전체 301km 중 온전한 구간은 30km 내외였고, 문제가 있는 나머지 구간 중 63km은 심각한 손상이 이루어져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수준이었다. 고속도로 운영사는 일단 심각한 손상이 이루어진 구간만 보수[9]하기로 했는데, 그 비용이 자그마치 6,300억엔(원화 6조원 이상)에 이른다고 한다.
2017년 10월 현재 수도고속도로사는 물론 도쿄도 당국 역시 노후화 구간의 보수 비용을 부담할 재정적 여건이 안 되어, 노후가 심각한 일부 구간을 아예 폐쇄하였다.[10] 도쿄도의 교통 당국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없이는 수도고속도로의 구조적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렇게 보수 비용이 천문학적이다보니 보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통행료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은 무산되었고, 통행료 징수를 계속한다고 한다.
2.3. 요금[편집]
차종 구분
현금 기본 요금
경차, 이륜차
1,590엔
보통차
1,950엔
중형차
2,310엔
대형차
3,110엔
특대차
5,080엔
통행료는 상당히 비싸서 현금 지불시 보통 승용차 기준 1,950엔이다.[11] 2012년 4월 1일부로 ETC[12] 차량은 이용거리별 요금이 적용되어 최소 300엔 (승용차 4.2km 이하) 부터 시작하지만, 현금 지불은 ETC 최대 거리요금 (35.7km) 을 내게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수도고속도로를 고속도로로 취급하는 이유는 돈 많은 차만 올라오게 해서, 조금이라도 차가 덜 다니게 만드려고 한다는 그럴싸한 가설도 존재한다.
ETC 이용 시에는 거리비례로 요금이 나가나, 현금 이용 시 무조건 최대 구간 요금을 내는 시스템이다. 이는 모든 출구에 현금 수납이 가능한 요금소가 있는 게 아니라서 현금 차량의 거리비례 통행료 수납이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이다. ETC 차량은 요금소가 없더라도 출구 부근의 ETC 전용 수납 단말과 통신하여 거리 비례 요금을 징수한다. 단, 말단 구간에서 고속도로 방면으로 나가는 방향의 요금소는 기본요금보다 낮은 요금을 적용받는 곳이 있다. 예를 들어 4호선 신주쿠선의 가이엔(外苑) 요금소에서 요요기 방면으로 진입하는 경우 직진하면 무조건 츄오도(中央道) 방면으로 이어지고 다른 수도고속도로로는 갈 수 없기 때문에 현금 이용 시에도 510엔만 내면 된다.
위의 예외적인 구간 외에서는 단 한 구간만 이용하더라도 무조건 최대 요금을 내게 되어 있으므로, 렌터카 등으로 도쿄에서 운전을 할 일이 있다면 반드시 ETC 카드 대여도 요청해야 한다. 렌터카 대여 시 ETC 기본 탑재라고 되어 있지만 이것은 ETC 단말기가 있다는 뜻이며, ETC 카드에 대해서는 별도 요청이 없으면 기본 포함이 아니니 반드시 카드 대여도 요청해야 한다. 큰 렌터카 회사가 아니면 카드 대여를 지원하지 않는 곳도 있어서, 싸다고 무조건 영세 업체에서 렌트를 하게 되면 낭패를 보기 쉽다. 수도고속도로를 일부러 피하려고 해도, 고속도로와 직결이 되어 있어 자동으로 수도고속도로로 빨려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도고속도로 노선망에 해박한 게 아닌 이상에야 ETC를 준비해두는 편이 좋다.
또한 수도고속도로는 도쿄 / 사이타마 / 카나가와현 방면으로도 이어져있는데, 이 경우 본선 요금소를 2회 이상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본 요금을 2회 낼 필요는 없기 때문에 현금으로 지불한 경우엔 이전 요금소를 통과했다는 증명을 하면 두 번째 요금소에서 내는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첫번째 요금소에서 요금을 지불할 때 QR코드와 유효기간이 적힌 평소와는 다른 영수증이 나오는데, 절대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다가 두 번째 요금소에 제출해야 한다. 만일 잃어버린 경우 기본 요금을 다시 내야 한다. ETC는 자동으로 처리되므로 운전자가 신경 쓸 부분은 없다.
일부 입구는 ETC 전용이라 현금 차량 진입이 불가능하다. ETC 전용 IC로는 현금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데, 잘못 진입한 경우에는 절대로 후진하거나 유턴하지 말고 일단 진입하여 요금소 서포트(サポート) 차로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2020년 7월부터는 신용카드로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경우 현금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받는다.
2020년 올림픽 기간중 수도고속도로 통행료를 1,000엔 인상 결정기사가 보도되었다.# 낮시간에는 도쿄 도내 전 구간이 대상이라고 한다.
2022년 4월 1일, 통행료가 한 차례 더 대폭 인상되었다. 일반 승용차 기준 최대요금이 기존 1,320엔에서 1,950엔으로 1.5배 이상 뛴 셈이 되었으며 또한 도쿄 내 거의 모든 톨게이트를 ETC 전용화 해, 현금으로 이용하기가 어려워졌다.
3. 노선[편집]
Shutoko logo 수도고속도로 노선 목록
syutoko
4. 긴급사태 및 이륜차[편집]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전 노선이 '긴급교통도로'로 지정되어 경찰, 소방, 자위대의 재해복구/인명구조 차량 이외엔 출입이 금지된다. 실제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통제된 바 있다. 이외에도 진도 6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경우엔 순환 7호선 외곽에서 도심으로 진입하는 것이 금지되는 등 시내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규제가 이루어지므로, 차를 운전하는 교민이나 관광객들은 지진 발생시 유의하자.
2005년부터 일본 고속도로에서 두명이 탄 오토바이도 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수도고속도로는 도심순환 C1과 그곳과 연결된 부분에서는 두 명이 탄 상태의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그 전의 일본에서는 한 명만 탄 오토바이만 고속도로 진입가능이었다. 일본 고속도로의 오토바이 진입 조건은 일본 고속도로의 특징 단락 참조) 아래 그림은 두 명이 탄 상태의 오토바이 진입이 금지된 구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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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구간이 두 명이 탄 상태의 오토바이 진입이 금지된 구간.(오토바이에 한 명만 탄 상태에서만 다닐수 있는 구간) 나머지 구간은 오토바이에 두 명이 탄 상태에서도 다닐수 있는 구간
5. 기타 사항[편집]
레이싱 게임 중 수도고 배틀이 바로 이 수도고속도로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레이싱. 그 외에 완간 미드나이트도 수도고속도로의 일부인 완간선을 무대로 할 정도로 90년대 까지는 밤에는 폭주족들과 스피드광들이 어우러져서 막장 고속도로로 유명했다. 2024년 현재도 평일 새벽마다 간간히 레이싱을 하는 스포츠카들을 볼 수 있다.
한때 미츠이시 코토노가 오토바이를 타고 수도고속도로를 누볐다고 한다.
수도고속도로 자체가 온갖 차덕들과 폭주족들의 전국구 성지다보니 통행량이 줄어드는 한밤중에서 새벽엔 슈퍼카들과 튜닝카들이 질주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수도고 내의 간이휴게소(PA)들은 이들의 집합장소가 되는 경우가 잦다. 대낮에도 종종 보이지만, 한밤중엔 발에 채일 정도로 늘어나며 심할 경우엔 PA을 몽땅 점령하는 바람에 일반 차량들이 주차하질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특히 주말이나 주말 전야, 휴일 전야엔 온갖 번쩍번쩍한 차량들로 휴게소가 터져나갈 정도. 다이코쿠PA, 시바우라PA, 하코자키PA, 타츠미PA, 헤이와지마PA, 오오이PA, 우미호타루 휴게소 등이 이런 장소로 유명하며, 특히 다이코쿠PA 같은 경우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구급 성지 취급인지라,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곤 한다. 이들이 끼치는 민폐 때문에[13] 경찰이 불시에 PA를 폐쇄해버리거나 하는 일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소련 영화계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콥스키가 감독한 1972년작 SF 영화 솔라리스에서 미래 도시를 표현할 때 수도고속도로를 그대로 촬영한 장면을 보여줬다. 일체의 편집이나 사후 처리 없이 일본 번호판과 일본어 간판, 도로 표지등이 그대로 등장한다. 당시의 기준으로 수도고의 거대한 고가차로와 터널, 그리고 수도고를 지나며 보게 되는 도쿄의 풍경은 소련 뿐만 아니라 영미권 사람들 입장에서도 그야말로 초미래적이었다. 더군다나 서방권으로의 해외여행이 극도로 제한된 소련인들 입장에서 보기엔 상당히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나중에 등장하는 사이버펑크 장르에도 나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특이하게도 자회사인 수도고속도로서비스를 통해 한식당을 운영한다. 타베로그 평점 3.38로 무난한 평을 받고 있는 주 메뉴의 가격대가 5,000엔 이상인 준고급형 컨셉의 식당이다.
[1] 현재 이 구간은 노후화로 리뉴얼 공사가 진행되어 현재는 양방향이 고가로 상하 분리가 된 다른 선형으로 바뀌었다.
[2] 제2도쿄완간도로의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3] 간에쓰자동차도에서 도쿄 시내로 연결하는 고속네리마선은 사업 주체도 사업 시기도 미정이다. 그래서 간에쓰자동차도는 도쿄권 밖으로 나가는 고속도로 중에서 유일하게 수도고속도로와 직결되지 않는다.
[4] 내부순환로와 같고, 완전한 순환도로라는 걸 제외하면 선형 면에서 두 도로는 비슷하지만 제한속도가 서울 시내도로와 같거나 더 낮다. 물론 차가 안 막힐 때는 저 속도를 다들 넘겨달리지만 차가 조금이라도 많으면 저 속도조차 내지 못한다.
[5]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C1을 탈 때는 속도를 크게 올리지 않으며 실제로도 편도 2차선에 커브투성이라 속도를 올리고자 해도 올릴 수가 없다.
[6] 하네다 공항과 긴자를 이어주는 노선이다.
[7]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제한속도가 80km/h인 완간선을 심야 시간대임을 감안해도 하시리야들이 아닌 일반 차들도 기본 100~120km/h로 달린다고 언급되었는데, 완간선은 차선이 넓고 선형이 좋은 편인데다, 수도고속도로는 전체적으로 제한속도가 매우 낮지만 단속카메라가 없거나 적다 보니 완간선을 포함해 대부분의 수도고속도로에선 오히려 정속주행하는 차량을 보는 게 손에 꼽는다.
[8] 하코자키 분기점은 6-9호선의 T자형 분기와 함께 진출입 램프 4개, 간이휴게소(PA), 버스터미널(도쿄시티에어터미널)이 한 곳에 몰려 있다. 이 때문에 아예 이들 진출입로를 아랫층 로터리에서 접속하도록 만들었다. 이외에도 진출입 램프가 사거리로 모아진 경우 (이케부쿠로선 비조기 분기점) 도 있다. 일반도로 사거리 위에 고속도로 분기점 사거리가 포개어진 독특한 형태.
[9] 사실 보수가 아니라 재시공해야 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지면에서 직각으로 서 있어야 할 교각이 80도로 기울어져 있거나 교각 중간에 거대한 금이 있는데도 그대로 상판을 받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중대 하자는 이 고속도로의 위치적 특성 때문에 지금까지 민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10] 완간선에서 하네다선 상행으로 접속하는 오이 분기점. 이는 하네다선 사메즈 구간 재시공 전에 오이 분기점 램프를 확장하는 목적이다.
[11] 가장 저렴한 경차나 오토바이는 1,590엔, 가장 비싼 특대형차는 5,080엔.
[12] 한국의 하이패스와 비슷한 자동결제 시스템.
[13] 언급했듯이 일반인들이 주차를 못 할 정도로 공간을 장시간 점거한다든가, 후까시, 고성방가, 오디오족의 소음 공해 등이 있다.
애스턴 마틴 DB5
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63.9~1965)
2.2. 파생형
2.2.1. DB5 밴티지
2.2.2. DB5 컨버터블
2.2.3. DB5 슈팅 브레이크
3. 제임스 본드의 애마
4. 레고화
5. 기타 매체 출연
6. 둘러보기
ASTON MARTIN DB5
1. 개요[편집]
영국 자동차 제조사인 애스턴 마틴이 생산하고, 이탈리아 코치 차량 제조사인 카로체리아 투어링 슈퍼레게라가 디자인한 그랜드 투어러이다. 1963년 출시되었으며 애스턴 마틴 DB4 후속 차량으로 출시되었다. DB는 1947년부터 1972년까지 애스턴 마틴 소유주이었던 데이비드 브라운(David Brown) 경을 기리기 위해 붙인 것이라고 한다.
1964년작 007 골드핑거에서 제임스 본드가 타고 나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1] 총 1,059대가 판매되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DB5
제원은 표준형 쿠페 차량 기준이다
애스턴 마틴 DB5의 제원
엔진
3,995 cc 알루미늄 인라인 6 엔진
파워
282 bhp (210 kW)[2]
토크
288 lbft (390 Nm)[3]
무게
1.502t
최고 시속
230km/h
제로백 시간
약 8초
2.1. 1세대(1963.9~1965)[편집]
DB4의 V 차량과의 주요 차이점을 들자면, 알루미늄 엔진의 배기량이 3.7L에서 4.0L로 확대되었다. ZF 5단 변속기[4] 및 3개의 SU 카뷰레터를 사용하였다. 1962년 3월 이후 등장한 DB4 밴티지[5] 트림의 엔진[6]이 실어졌다. 적용품을 보면 리클라이닝 시트, 모직 카페트, 전동식 창문, 트윈 연료 탱크, 크롬 와이어 휠, 오일 냉각기, 슈퍼레게라의 특허 기술로 제작된 마그네슘 합금 차체, 심지어 차내 소화기까지 있었다. DB4와 마찬가지로 DB5는 라이브 리어 액슬 기능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4단 수동변속기[7]를 사용했으나 ZF 5단 변속기를 사용하면서 4단 변속기 차량은 단종되었다. 이외에도 보그-워너 3단 자동변속기도 있었다. 이후 후속 차량인 DB6가 등장할 즈음에는 같은 회사의 모델 8 변속기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2. 파생형[편집]
2.2.1. DB5 밴티지[편집]
DB5 밴티지
고성능 버전으로 1964년에 나왔다. 3개의 웨버 트윈 초크 45DCOE 측면 드래프트 카뷰레터가 적용되었으며, 캠샤프트 프로파일 등을 수정하여 전반성 유연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차량은 1,059대 중에서 총 65대만 제작되었다고 한다.
2.2.2. DB5 컨버터블[편집]
DB5 컨버터블
컨버터블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총 123대가 판매되었다. 그 중 19대만 좌핸들이었다. 12대에는 밴티지 엔진이 적용되었고, 그 중 1대 정도에는 DB6 엔진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드문 선택품은 철제 하드탑이었다고 한다. 단종된 DB5의 남은 섀시 37대를 사용하여 1965년 10월부터 1966년 10월까지 다른 컨버터블 차량을 만들었는데, 바로 애스턴 마틴 볼란트이다.[8]
2.2.3. DB5 슈팅 브레이크[편집]
DB5 슈팅 브레이크
[9]
당시 열렬한 사냥꾼이자 애견인인 데이비드 브라운 사장을 위해 만든 슈팅 브레이크형 모델이다. 해럴드 레드포드가 애스턴 마틴을 위해 11~12대 정도인 차량을 개선했다고 한다. 테일램프는 DB6에도 적용되었다.
3. 제임스 본드의 애마[편집]
골드핑거 db5
첫등장인 007 골드핑거.
썬더볼 작전 db5
007 썬더볼 작전.
골든아이 db5
007 골든아이. 옆의 차량은 페라리 F355 GTS.
네버 다이 db5
007 네버 다이
언리미티드 db5
007 언리미티드 등장하는 DB5.[10]
카지노 로얄 db5
007 카지노 로얄.
스카이폴 db5
007 스카이폴.[11][12]
스펙터 db5
007 스펙터.[13]
DB5
007 노 타임 투 다이.
제임스 본드의 은색 DB5는 오스카상을 수여받은 특수효과 전문가 존 스티어스가 제작했다고 한다. 1964년작 영화 골드핑거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원래 이언 플레밍 소설에서는 애스턴 마틴 DB 마크 III이 등장하지만 당시 신차였던 DB5를 사용했다. 1964년 뉴욕 세계 박람회에 2대가 전시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자동차'라고 이름이 붙게 된다. 번호판은 BMT 216A이며 썬더볼 작전에서도 사용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BMT 214A로 딱 끝자리수 하나만 바뀐 DB5가 1995년작 골든아이에 등장했으며, 후속작인 네버 다이에도 등장했다. 이후 후속작인 007 언리미티드에도 스코틀랜드 장면에서 까메오 출연 예정이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최종 편집에서 갈렸다고 한다.
다니엘 크레이그로 주연이 바뀐 첫 작품인 카지노 로얄에서는 운전대가 왼쪽에 있고 바하마 번호판이 달려있는 DB5가 등장했으며 악당 알렉스 드미트리오스의 것이었으나 카드 게임에서 본드가 그의 차를 따냈다. 작중 본드가 바하마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행방은 불명.
007 스카이폴에서 실바 일당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M의 의전차량인 재규어 XJ 대신 스코틀랜드까지 이동하는 차량으로 'BMT 216A' 번호판을 달고 골드핑거 시절의 기관총과 탈출석이 탑재된 차량을 사용되었다. 실바의 공격으로 파괴되었으나 Q가 다시 정비했고 후속작 스펙터 마지막 부분에서 역시 등장을 해 주었다.
2021년에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에서 복구된 상태로 재등장한다. 은퇴한 뒤의 삶을 즐기던 본드와 마들렌이 괴한들에게 포위 당하자 양쪽 헤드라이트의 미니건을 전개하여 360도 회전을 하면서 악당들을 쓸어버리는 것이 압권이다.[14] 여기서는 A 4269 00으로 변경되었다.
2018년 8월에 애스턴 마틴이 25대 한정생산한다고 밝혔다. 돌아가는 번호판 등 실제 메카닉 몇 개가 실리며, 제작을 위해 007 시리즈 제작사와 지난 8편 동안 특수효과를 담당한 전문가의 협조를 구해 만들었다. 가격은 대당 275,000파운드(약 4억 원)이며, 공도주행은 못 한다. #
애스턴 마틴은 다양한 차량을 007 시리즈에 지원하였으나 특이하게도 후속작인 DB6, DB7, DB9, DB11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DB10은 007 스펙터의 영화 소품으로 개발되어 등장했다.
4. 레고화[편집]
2018년 7월에 레고로 제작되어 발매되었다. 정식 발매는 8월이나 VIP회원들에게 먼저 팔았으며, 239,900원이다. 번호판 변경, 총기 발사 기믹등 나름 충실하게 재현한 편.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레고 스피드 챔피언 2022년 라인업에 DB5가 있어 출시가 확정되었고 76911번으로 8월 1일에 출시될 예정으로 공개된 제품 사진으로 6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 피규어가 포함되어있고 (그런데 조수석에 있을 마들렌이 없다.) 8월 1일에 출시되었는데 차량과 피규어 외에 골드 핑거때 번호판과 골드 아이때 번호판과 노 타임 투 다이때 번호판등 여러개의 번호판이 들어가 있다.
5. 기타 매체 출연[편집]
본드카답게 007을 소재로 한 게임들에서도 뱅퀴시, DBS와 함께 단골로 출연한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 모스트 원티드 2012에서 DLC중 하나인 무비 팩에 동봉되어 있는 운전가능한 차량으로 나오고. 페이백부터 지금까지 나오고 있다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에서는 의외로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쭉 출연한 개근 차량. 1편에선 숨겨진 클래식 카로 주어지는 꽁차였다가 2편부터는 샵에서 구매해야 되는 차량으로, 가격은 클래식카답게 비싸다. 4편에선 아예 영화에 등장한 사양을 그대로 재현한 버전(본드카 DLC)과 일반 DB5 두 종류가 있다.
GTA 5에서 DB5를 모델로 한 JB700과 무장버젼인 JB700W가 나온다.
피니와 퍼브에서 오리너구리 페리가 모는 차량으로 본드카 색상과 동일한 DB5가 나온다.
스파이 패밀리 파트 1 엔딩곡에서 잠깐 등장한다. 화면에서 튀어나와서 아냐 포저를 쫒아간다.
2020년 6월 토미카에서 프리미엄 시리즈로 작은 사이즈로 판매 된 적이 있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1] 단 최초의 본드카는 아니다.
[2] 5,500rpm일 때의 경우이다.
[3] 3,850rpm일 때의 경우이다.
[4] 단, 일부 차량은 안 적용되었다고 한다.
[5] 고성능 버전
[6] 이 엔진은 145마력 (233km/ h)의 282 bh (210 kW)를 낼 수 있는데 이후 애스턴 마틴의 표준 동력 장치로 사용되기도 했다.
[7] 선택품인 오버드라이브도 포함.
[8] 애스턴 마틴 역사상 최초로 이름이 지어졌다. 흔히 '짧은 섀시' 차량으로 알았는데 차체의 길이는 후속 차종인 DB6와 비슷했다.
[9] 가장 앞의 차량이 DB5 슈팅 브레이크이다.
[10] 삭제씬에서만 등장한다.
[11] 골드핑거 때 번호판이던 'BMT 216A'가 달려 있다.
[12] 사실 파괴된 차량은 포르쉐 928 플랫폼에 껍데기만 만든 가짜이었다고 한다.
[13] 실바가 부쉈지만 Q에 의해 수리 중이었다. 수리가 끝난 후 본드가 다시 가져 갔다.
[14] 이탈리아 장면이 끝나고 흐르는 오프닝 시퀸스에서도 부서진 차량이 등장한다. 이후 애스턴 마틴 V8로 바꿔 탄다.
본문
[연재] 유니콘 프로젝트 4 월드 그레이트 게임 (120) [2]
2024.08.15 (0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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