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단지의
여기 저기를 소개하다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리조트 단지의
중앙발전시설
아니
정확하게는
독립형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센터를 보던
신이치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설명하는 나카도미 실장을 보면서
문득
뭐가 생각이 난 듯한 모습으로
"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데이터센터의 지속력은 얼마지요?
아주 많은 지속력을 원하거든요.
아주 엄청난 양의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서......"
그런 신이치의 물음에
나카도미 실장은
이 곳을 자랑하고 싶다는 듯한 뻐기는 얼굴로
"사실..........
저희의 사업이 아주 특이하기는 합니다.
이 곳에 보존되는 데이터는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하고
일단은 일시적인 보관만 가능하지만
저희에게 투자를 해 주신다면
영구적이기도 합니다.
영원히요."
그 말에
신이치는 피식 웃더니
"영원히라..........
저의 경험상으로는
조금 더 긴 시간일 뿐이지요."
라고 말한 뒤
그 곳을 나서고
얼마 뒤
밖으로 나온
쿠도 신이치와
그 소년을 따르는 사람들을 보던
나카도미 실장은
신이치 옆으로 바짝 다가가더니
"어느 정도의 플렛폼을 원하시는지....."
그런 그의 말에
신이치는
태연한 얼굴로
"전부 다."
라고 말하자
나카도미 실장은
"네?"
하고
이해가 안 된다는 얼굴을 하자
신이치는
마치 이웃집에서 설탕이라도 빌린다는 듯한 모습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저 안에 있지요.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가
4년 전에 몸담고 있는 곳에서 훔쳐내어서
저 곳에 보관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당신들은
그것을 지금도 보관중이고 말이지요."
그 말에
나카도미 실장은
무슨 자료이기에
원칙적으로는
거액의 보관료를 받고 보관하는
조직의 기본 계약을
무시하고
장기간 공짜로 보관을 해 주는 자료가 뭐지 하는 생각으로
알쏭달쏭한 표정을 짓다가
곧
이해가 안 된다는 얼굴로
"그럼 그것을 훔친 분들에게 따지시지
왜....."
그 말에
신이치는 쓸쓸한 얼굴로
"그 두 분은 이미 죽어서.......
어디 있는지는 모르거든요.
거기에다가
틀림없이 그 분들만이 아는 암호로 암호화했을테니.......
사실
그 자료들을
그 누구도
건들거나 옮기기를 원치 않으니
차라리
그것이 있는 이곳을 통째로 싹 다 사버리는 것이 나으니까 말이지요."
그런 신이치의 말에
나카도미 실장은
기가 찬 듯이 비웃는듯한 모습으로
"이건 특별한 자산이라
판매하지 않는데 말이지요."
그런 비웃음이 가득한 모습에
신이치는
진지한 얼굴로
"여기는 일본이지요.
미국이나 유럽같은 그런 곳처럼
뭐든지 가격이 있는 법이지요."
하면서
품에서
최신형 소형 투명판 테블릿을 꺼낸 뒤
"이 정도면 투자금을 만회하고도 남을 겁니다."
하고
나카도미 실장에게 그것을 건내고
신이치가 건낸 테블릿을 받아서
테블릿 화면에 나온 금액을 보던
나카도미 실장은
그 테블릿에 표시된 액수가
50억 달러인 것을 보고는
제정신이냐?
하는 눈으로 신이치를 보다가
곧
50억 달러도 껌깞처럼 그냥 주머니에서 꺼내는 것을 보니
그 이상도 뜯어내는 것이 가능하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곧바로
음흉한 눈으로
신이치를 보더니
"무슨 생각인지는 알 것 같군요.
저희의 허락도 없이
저희의 땅을 사신다라.....
쓸데없는 목지는 팔 수 있어도
이 곳만은
절대로 팔지 않습니다.
뭐 좀 더 호의를 배풀어주신다면 몰라도............."
그런 단호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여지가 있다는 듯한 말에
신이치는
피식 웃더니
"내 호의를
거래나 협상으로 받아들이시겠다라.......
혹시
호랑이와 협상한 선교사 이야기는 아시나 모르겠네요.
자신의 몸은 먹어도 좋으니
자신의 머리는 남겨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
신이치는
곧
"너랑
그 카리스마 그룹 계열사든
뭐라고 불리던 간에
그 염병할 콘크리트 단지를 팔아넘겨.
오늘 당장."
그 말에
나카도미 실장이
노골적인 비웃음을 지으면서
"싫다면요?"
그런 비웃음에
신이치는
태연한 모습으로
"아니면......
공짜로 넘기시면 돼요.
내일."
그런 신이치의 말에
이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농담이라도 들은 것 마냥
낄낄거리던
나카도미 실장은
"우리같은
야쿠자 계열의 건설 하청기업은
어디서든 환영을 받지 못하는 법이지요.
꼰대들과 값을 흥정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런 꼰대들은
결국에는
대부분
이런 곳 바닥에 묻어버렸거든요?
우리는
항상 이런 식으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 말에
신이치는 아쉽다는 듯이
"그럼
후자군요.
또 보지요."
라고 한 뒤
태연한 모습으로 그곳을 벗어나고
그런 신이치와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보던
나카도미 실장은
별 미친 놈을 다 보네 하는
어이가 없는 듯한 모습으로
그들이 떠나는 모습을
비웃듯이 바라보기만 했다.
그러나
그는
전혀 몰랐다.
그날 밤과
그 다음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았다면
절대로
그런 건방진 모습을 쿠도 신이치에게 보이지 않았을테니.........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결국 그의 최후는
지옥불에서 온 몸이 태워지는 지옥살이 그 자체가 되었으니..........
STaaS(클라우드 스토리지)
최근 수정 시각: 2022-07-13 11:13:42
클라우드 스토리지에서 넘어옴
STaaS(클라우드 스토리지)
1. 개요
2. 단점
3. 목록
4. 기타
5. 대체재
1. 개요[편집]
클라우드 컴퓨팅의 한 갈래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서버에 내 정보를 보관해 두고, 이것을 내가 필요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단말기를 통해서 불러올 수 있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그리고 IPTV와 같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수단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나게 되었고, 더군다나 한 사람이 여러 개의 단말기를 가지는 경우도 크게 늘어나게 되다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기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저장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목적으로 발달하였다.
Over the top 구상의 핵심 기술. 이게 없으면 OTT라는 모델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OTT의 정의가 '고객의 컨텐츠를 고객이 가지고 있는 단말기들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또한 문서가상화와 같은 새로운 방식에도 자주 사용된다.
종류가 대단히 많고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가능 유무가 다르니 유료 플랜 구매를 계획할 때는 충분한 고려가 필요하다.
2. 단점[편집]
iCloud나 OneDrive, 구글 드라이브, 아마존닷컴 등의 일부 클라우드 드라이브 등에는 개인이 업로드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사실 이 조항을 잘못 써먹는다면 말 그대로 소송감이기에 우선 명시만 해 두는 것이지만, 내 하드에 넣어놓고 인터넷 선 뽑아놓는 것만큼 안전하지는 않다. 실제로 구글에서 사람들의 활동 내역을 분석해서 새로운 감기 유행을 정부기관보다 1주일 먼저 알아낸다든지 하는 식으로 통계처리하는 데 무작위로 사용한다는 말도 있다.
데이터가 통째로 날아가거나 보안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회사에서 서버의 데이터를 백업해 두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면 여러 군데에 백업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다른 조항같은 것에 종속되고싶지 않고 대용량 네트워크 저장소를 써보고 싶다면 NAS를 알아보거나 파일을 암호화하여 업로드하자.
그리고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자료는 절대로 올리지 말거나, 올려도 암호를 걸어 압축해서 올리는 게 좋다. 그냥 민감한 자료를 올린다는 건 비유하자면 그냥 면식만 있는 사람한테 일기장을 빌려주고 보지 말라고 하는 격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올린 자료는 관리자가 마음대로 접근해서 볼 수 있다. 약관에 관리자가 열람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긴 하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는다.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빅 데이터가 돈이 된다는 것은 이미 명약관화하기에 수많은 무료 이메일 서비스가 난립했고, 이제는 그것이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넘어온 것이다.[1] [2]
또한, 경찰 등의 수사 요청에 의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데이터의 완전한 비밀 보안은 불가능하다. 한국의 경우도 n번방 방지법 등에 의해 사업자는 평상시에도 불법촬영물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술적ㆍ관리적 조치"를 해야한다는 조항이 있어, 본의 아니게 유저들의 데이터를 상시 검열할 수 밖에 없다.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성인물은 소장용이라도 업로드가 금지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동 포르노가 저장된 것이 확인되면 무조건 경찰에 고발한다. OneDrive나 Google Drive와 같은 미국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미국법상 아동 포르노가 업로드된거 확인하면 무조건 고발해야 하는 의무를 가지고 있다.
중국같은 경우는 여러 인터넷 감독 규정 등으로 공안당국이 영장 없이 언제나 자료를 열람하고 복사조차하는게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 로그인을 하지 않거나 이용하지 않는 경우 각 회사가 정한 자체 약관에 따라 클라우드에 보관한 데이터가 삭제되기도 한다. 한국은 회사의 약관과 상관없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1년 이상 로그인을 안하면 자동 탈퇴 및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한다. 비단 한국뿐 아니라 외국 클라우드도 장기 미사용자의 데이터는 삭제한다. 실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장기간 징역 생활을 한다거나, 볼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 장기간 혼수상태에 빠지는등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데이터가 날아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럴 경우엔 가족이나 형제 등을 법정대리인으로 지정해서 본인 대신 로그인을 시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날아가는 일은 없다.
요약하면,
1. 서비스 업체를 믿을 만한 회사로 선택하고
2. 민감하고 보안을 지켜야 할 정보, 누출되면 곤란한 개인적 정보는 절대 무조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포함한 모든 웹 공간)에 올리지 않는게 좋다.
3. 마지막으로 장기 미이용시 삭제될 수 있으니, 주기적 로그인등의 관리는 해줘야 한다.
그래도 만약 부득이하게 올려야 한다면, 몇가지 대안이 있다. 암호화 압축한 파일을 개별적으로 올리거나, rclone같은 서드파티 앱을 이용해서 암호화/복호화를 통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3]을 할 수 있다. 또한, SpiderOak같은 Zero-Knowlege Service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업체를 이용하면, 복호화 키를 업체에서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아무도 접근 불가능하며 비번을 잃어버리면 본인도 접근이 불가능한 업체를 이용할 수 있다. Zero-Knowlege 서비스라고 해도 반드시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업체에서 암호화를 부실하게 해서 해킹 시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NSA 도청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언제든 가능할 수 있다. 민감한 개인적인 자료는 올리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3. 목록[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STaaS(클라우드 스토리지)/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웹하드가 개념상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조상격(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용어가 생겨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이니...). 여기에 속하는 업체를 적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니 쓰지 않는다.
클라우드 서비스 붐이 일어나면서 맞추어 곰플레이어 곰박스, 클럽박스 등,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 등 이미 유명하고 널리 쓰이고 있는 것들을 밀어내지 못하면서 현재는 하나둘씩 서서히 사라져가는 중이다. 당장 한국의 3대 통신사에서 만든 U+ BOX(LG), 엠스토리지, 클라우드베리(SK), 삼성 클라우드(삼성) 등이 2020~2021년 동안 연속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된 상황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이 서비스를 시작한것은 재밌게도 엠파스. 엠파스에서는 파일박스라는 용량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4] 이 파일박스는 엠파스가 네이트에 흡수되면서 구 엠파스 회원이였던 네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었는데[5] 그나마도 2013년 10월 말에 종료. 네이트 자체에서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지라 기존의 네이트 회원은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쓰고 싶다면 다른 곳에 가입해야 한다.
Dropbox, 구글 드라이브, OneDrive가 빅3 취급을 받는다. 인지도도 가장 높고 서비스 규모도 가장 크다. 요금은 딱히 저렴하다기보다는 이 셋이 가격경쟁을 주도하기 때문에 타사들이 맞춰 따라가는 경향이 크다. Windows와 macOS용 동기화 클라이언트가 제공된다는 것도 공통점. 다만 Dropbox를 뺀 나머지 2사는 가끔 동기화가 불안정하긴 한데 이것도 사실 타사들의 동기화 클라이언트에 비하면 꽤나 안정적인 편이다. 인지도가 높고 서드파티 클라이언트 개발을 위한 API와 문서화도 가장 잘 되어있는 축에 들기 때문에 클라우드 연동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웬만하면 이 셋은 기본으로 지원하고 다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셋 중 하나는 꼭 있다. Amazon Drive나 Box도 위의 셋만큼은 아니지만 지원되는 앱을 많이 찾을 수 있다.
iCloud 같이 기기간 동기화에 중점을 둔 서비스가 있는 반면 AWS의 백업 서비스 같이 아카이브를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도 있다. 보통 파일 보관과 동기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이 둘의 중간격인 서비스가 많다.
anonfiles처럼 회원 가입이나 설치할 필요 없이 사용 가능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존재한다.
5. 대체재[편집]
앞서 개요에서 언급했듯,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너무 다양하고, 대역폭 제한도 다양하고, 약관은 길고, 용량이 아쉽고, 보안도 아쉽고, 무엇보다 네트워크의 특성을 타는게 문제이기도 해서 그런거에 크게 신경쓰기 싫은 사람이 쓸 수 있는 대안들이다. 슈가싱크 원드라이브 거쳐 이리저리 엑소더스 방황으로 지쳤다면 한번쯤 생각해보는게 좋다.
2019년 기준 MicroSD 512GB[6] 제품이 나오는 등 유명 클라우드 스토리지보다 더 고용량인 저장소를 휴대폰에 지니고 다닐 수 있게 되어서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지게 되었다. 또한 점점 NAS, 개인서버를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플래시 메모리류의 가격은 점점 내려가고 있다.[7] 영화, 음악[8] 뺀 자신의 디스크 용량이 적어질수록 선택지는 더 넓어진다.
NAS(저장장치)
소프트웨어가 받쳐준다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거의 똑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고성능의 제품의 경우 굉장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저장공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를 맡기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비해 안정성이 높고 고장내지 않고 오래 쓰는 경우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유료로 사용하여 매달 꼬박꼬박 돈을 내는 것에 비해 저렴하다. 처음에만 돈을 쓰면 전기요금[9]만 내면 되니까.
다만 이는 개인 저장 용량이 1~2TB 수준을 훨씬 넘는 대용량일 경우의 얘기다. 1~2TB 정도라면 클라우드 스토리지들이 월 1~2만원 수준으로 제공하므로 총 소유비용 측면에서 NAS가 더 비싸다. 개인 저장 용량이 그 수준을 훌쩍 넘어가면, NAS가 더 저렴해진다.
어쨌든 NAS의 경우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다가는 실망하거나 기죽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해 보자. 단순히 1~2TB 파일을 저장하고 꺼내보는 용도로는 클라우드 쪽이 훨씬 낫다. NAS는 10TB 이상의 대용량과 보안을 고려할 때 더 유리하다.
파일전송 서비스
전송을 위한 용도라면 클라우드를 쓸 이유가 조금도 없다.전용서비스를 쓰면 훨씬 빠르고 안전하고 단순하다.1명에게 전송할때 뿐아니라, 다수에게 공유할때도 더 좋다.
서버
센드 애니웨어, Sunshine(앱)[10]
파일을 공유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다만 기기의 저장 용량을 사용하는지라 남은 용량이 없으면 파일을 받을 수 없다.
비트토렌트 싱크
무선 외장 하드디스크
무선 연결 기능이 있는 외장하드 제품은 안쪽에 자기가 원하는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넣어주면(보통은 구매할 때 옵션으로 선택하면 알아서 넣어준 상태로 배송해준다.) 그만큼의 용량을 가진 클라우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상대적으로 값싸기에 테라바이트 단위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처럼 정해진 기간마다 꼬박꼬박 돈을 지불하는게 아니고 한번 구매하면 수명이 다할 때까지 계속 쓸 수 있으며 자신이 데이터를 '소유'하는 것이기에 이런 면에서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에서는 제품을 만든 회사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nPlayer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쓰면 ios기기라도 호환성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평범한 외장하드에 연결하여 모바일에서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
그냥 고용량 USB 메모리, SD카드
2019년 3월 기준 64GB~256GB 용량의 메모리들이 적정 가격으로 팔리면서 50GB급 클라우드 서비스는 파일 버전 관리, 파일 공유, 파일 백업 외 파일 단순 저장 용도로는 필요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네트워크 거치는 것보다는 로컬 저장 영역이 더 가까이 있으니까.
외장하드
기본 용량이 TB 단위로 매우 크고 가격도 10-2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데이터를 보존할 수 있다. 다만 파일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하며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HDD의 자성 기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기 때문에 아무리 자주 연결을 해도 데이터를 복사해서 재기록하지 않고 단순히 저장해 놓은 채로 오래 시간이 지나면 데이터가 망가질 수 있다. 데이터의 온전한 보존이라는 측면에서는 데이터 센터가 불타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가 훨씬 안전하다.
외장 SSD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하드 디스크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해 속도도 매우 빠르고 무게도 가볍고 충격에 하드 디스크보다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현재 가격이 많이 내려갔어도 하드 디스크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고 데이터 유실시 복구가 어렵다. 또한 데이터 보존 기간이 비교적 짧아서 전원 연결이 안 된채로 오래 보관하면 데이터 유실 가능성이 있어서 장기 보존에는 부적합하다.
블로그,SNS 비공개 포스팅
블로그 서비스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무제한 용량을 이용하여, 비공개로 포스팅을 하면 클라우드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부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사용하면 돠지만 관리하기 귀찮으며 애초 그러라고 있는 서비스가 아니다.
[1] 해외에선 1tb에 연 5달러대의 저렴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성립될수 있는 조건으로 자료를 빅데이터 수집 업체등에 팔기에 그렇단 이야기가 돌고있다. 오히려 사용자한테 받는 돈보다 빅데이터 업체한테 받는 금액이 더 많기에 성립될수 있는 운영법이다.
[2] 실제로 1TB 년 5~8달러짜리 클라우드 서비스들중 오래된 곳 은 4~5년째 영업중인데 이들중 망한 회사는 극 소수라는것으로 미루어봐선 데이터 팔이 가능성을 의심할수 있다. 사실 1TB에 년 5달러 받아선 아무리 단가를 줄인다 쳐도 본전 치기 수준이하다. 모 클라우드 업체에서 일했던 사람이 해외 Cnet과의 인터뷰를 보면 1TB 기준으로 클라우드 요금은 아무리 운영비를 줄여도 년 11.9달러를 받을때 회사 입장에서 본전치기라고 한다. 그럼 마진을 남기려면 그 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1TB에 5달러 짜리는 정말 말이 안되는 요금이다.
[3] 일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처럼 내 컴퓨터에서 이용가능하며, 메이저 클라우드는 대부분 지원한다. 다만 파일을 읽을 때 복호화를 해야 하므로 속도가 떨어진다.
[4] 엠파스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전에 망한지라 백업용 저장공간으로서의 기능이 강하다. IE말고 다른 웹브라우저도 지원했고 네이버 ndrive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공인인증서 저장용으로도 쓸 수 있었다. 당시까지 값비쌌던 USB드라이브의 대용품 성격.
[5] 정확히는 구 엠파스 회원 중 파일박스를 사용한 적 있던 회원만 말이다.
[6] SDXC를 지원하는 기기중에서도 일부만 사용할 수 있다.
[7] 개인이 보유한 파일의 용량은 적정선 이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최대 용량으로 찍은 사진, 토렌트 등으로 용량 한계까지 다운로드 한 파일들만 빼면 모든 걸 클라우드 업로드 또는 데이터 휴대를 하느냐, 고용량 원본은 외장하드에 보존하고 저용량 사본을 클라우드/휴대로 전략적으로 운용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8] 파일이 유출되어도 보안이슈가 없고, 유일무이한 파일이 아니라 재구매를 하든 지인으로부터 얻든 다시 구할 수 있으며, 파일명 수정 외 다른 수정이 가해지지 않는 파일. 따로 외장하드에 사본을 백업해두고 (이통사 해지하면 날아갈 수 있는)계륵같은 통신사 클라우드에 올려놓고 쓰면 빠르고 편하고 좋다.
[9] 저전력 CPU를 사용하므로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하드 디스크가 CPU보다 전기를 많이 먹으므로 하드가 많이 장착된 NAS를 쓰는 경우 집 전기요금와 유료 서비스 이용 가운데 어떤게 이득인지 따져보자.
[10] 선샤인 한국 홈페이
STaaS(클라우드 스토리지)/목록
최근 수정 시각: 2022-07-13 15:29:17
STaaS(클라우드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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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이콘 관련 문서: 클라우드 서비스/목록
1. 한국
1.1. 네이버 MYBOX
1.2. 클라우다이크
1.3. 한컴스페이스(구. 넷피스24)
1.4. 카카오톡 서랍
1.5. 서비스 중단
2. 미국
2.1. Dropbox
2.2. OneDrive
2.3. Amazon Drive
2.4. 구글
2.4.1. 구글 드라이브
2.4.2. 구글 포토
2.5. Apple
2.5.1. iCloud
2.5.2. iTunes Match
2.6. MediaFire
2.7. Backblaze
2.8. Rethink Files
2.9. GitHub
2.10. Box
2.11. Sugarsync
2.12. OpenDrive
2.13. 서비스 중단
3. 중국
3.1. 바이두윈
3.2. 115
3.3. 웨이윈(텐센트 클라우드)
3.4. 서비스 중단
4. 러시아
4.1. 얀덱스 디스크
5. 프랑스
5.1. hubiC
6. 캐나다
6.1. flickr
7. 일본
7.1. Terabox
8. 대만
8.1. ASUS WebStorage
9. 뉴질랜드
9.1. MEGA
10. 스위스
10.1. pCloud
11. 스웨덴
11.1. Degoo
12. 블록체인 기반
12.1. Sia
12.2. Storj
13. 설치형 클라우드
13.1. Pydio
13.2. ownCloud
13.3. Nextcloud
13.4. Seafile
1. 한국[편집]
1.1. 네이버 MYBOX[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MYBO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클라우다이크[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클라우다이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한컴스페이스(구. 넷피스24)[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한글과컴퓨터 한컴오피스 문서의 3.1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1.4. 카카오톡 서랍[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기능 문서의 1.2.4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1.5. 서비스 중단[편집]
티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
세컨드라이브
유클라우드
KT mstorage
클라우드베리[1]
삼성 클라우드[2]
U+ BOX[3]
토스트파일[4]
2. 미국[편집]
2.1. Dropbox[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Dropbo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OneDrive[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OneDriv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Amazon Drive[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Amazon Driv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구글[편집]
2.4.1. 구글 드라이브[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구글 드라이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2. 구글 포토[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구글 포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Apple[편집]
2.5.1. iClou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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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iTunes Mat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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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ediaFire[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MediaFir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Backblaze[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Backblaz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Rethink Files[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Rethink Fil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GitHub[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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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Box[편집]
Box 로고
무료 용량: 10GB, 용량 확장 가능
업로드 제한: 무료 250MB 유료 5GB
대역폭 제한[5]: 무료, 개인 유료 플랜 10GB/개월 , 비즈니스플랜 2TB/개월
대기업이 뛰어들기 전부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곳.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처럼 동기화 클라이언트도 제공된다.
보안이 강력한 편. 아무래도 대기업이 아닌지라 획득한 정보를 어디 허튼 곳에 쓰지 않는다고 약관에 대놓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개인보다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보안이 중요하니까. 어차피 처음부터 기업 고객을 타겟으로 잡고 있는 서비스이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대기업에 비해 매우 비싸다는 것. 100GB 유료 플랜을 기준으로 월 10달러, 같은 용량의 다른 대형 서비스 요금하고 너무 차이가 크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는 월 2달러, 아마존은 연 50달러. 2-5배 차이가 난다. 속도가 딱히 특출나게 빠른 것도 아닌데 가격 차이가 이렇게 크게 나니 용량을 추가 구매해서 쓸 경우에는 아무래도 다른 대기업 서비스들이 낫다. 다만 비지니스 플랜을 결제하면 용량 무제한(!!)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서비스를 쓸 수 있다. 최소 3인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월간결제 $20, 연간결제 $15로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의 2TB 플랜과 비교하면 약 $5~10만 더 내고 무제한을 쓰는 가성비를 자랑한다. 친구 서넛이 모여서 결제해 보자. 거기다 Enterprise가 아닌 Business 플랜은 계정 전체 열람 권한이 어떤 아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메인 계정에 딸린 서브아이디라도 각 회원의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보장된다. 즉, 관리자 계정이라도 공유폴더 이외엔 볼 수 없다는 것. FTP, WebDAV, 자바 폴더 업로더 등 다양한 파일 전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대용량 사용의 이점도 더 크다. 구글 드라이브 파일 생성/편집도 서비스 내에서 되고 오피스365과 같이 클라우드 파일 열기/저장 기능도 BoxEdit 같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을 통해 부드럽게 작동한다. 요컨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성능이 전부 갖춰져있지만 비싸다(....)
치명적인 문제점으로는 맥에서 생성한 한글로 된 파일을 윈도우에서 동기화할 경우 맥/윈도우 간의 특유의 한글 코드 호환 문제로 인해 동기화가 실패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드디스크에 이상하게 써진 파일은 아예 삭제도 불가능한 대참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맥의 조합형 한글이 윈도우에서 여전히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는 해도 이 정도로까지 답이 안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웹 다운로드나 FTP같은 다른 수단을 이용하면 이런 오류는 발생하지 않는다.
엑스페리아나 옵티머스 스마트폰을 가지고 안드로이드 앱에 로그인하면 평생 50GB 용량을 무료로 줬었다. 2015년 1월 기준으로 엑스페리아는 더이상 50GB를 주지 않으며, LG의 경우도 LG G 시리즈 한정으로 50GB를 1년 동안밖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기한은 다시 연장되어서 2016년 3월 31일까지.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6]
2.11. Sugarsync[편집]
SugarSync 로고
전면 유료
업로드 제한: 웹 업로드시 300MB, 전용 클라이언트의 경우 무제한.
동일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는 컴퓨터의 모든 파일 및 폴더를 SugarSync로 업로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전용 클라이언트도 강력하고 빠르다.[7]
여기도 Box와 마찬가지로 보안이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전면 유료화를 한 이유도 개인보다는 기업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전략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지금도 개인보다는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기업 입장에선 보안이 가장 중요하니까.
이쪽도 개인사용자가 쓰기엔 요금이 너무 비싼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100GB 플랜을 기준으로 월 7.49달러/연 75달러를 요구한다. Box 문단에 적어놓은 대기업 서비스들과의 비교를 보면 이쪽도 만만찮은 수준임이 단번에 드러난다.
유료 상품의 30일 체험만 할 수 있다.
2.12. OpenDrive[편집]
웹사이트
월 9.95달러에 무제한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약관을 읽어보면, 진정한 무제한은 아니다. 10TB가 넘으면 업로드 속도를 제한한다. 이를 무시할 경우 계정이 즉시 해지되고 모든 파일이 제거된다. 무제한이라고 해놓고는 개인용은 10TB, 비즈니스용은 20TB면 99.9%의 사용자를 커버할 수 있다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럼 처음부터 무제한이라고 광고를 하질 말든가
2.13. 서비스 중단[편집]
Bitcasa
3. 중국[편집]
3.1. 바이두윈[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바이두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115[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115(클라우드 스토리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웨이윈(텐센트 클라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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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용량: 10GB
업로드 제한: 무료사용자 파일당 1GB
텐센트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저장소. 구름을 뜻하는 '云'의 병음 Yün[8]을 읽은 것이라 웨이윈이라고 해야 한다. 대륙답게 크기가 크다. 다만 처음부터 이 용량을 주는 것은 아니고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웨이윈 연동은 필수이며 특정 이벤트를 하거나 용량이 부족하면 자동 확장되는 모양이다. 다만 일부 조건이 있다.) PC용 클라이언트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동기화 기능이 없고 이어받기가 안되는 프로그램(사실상 대용량 전송이 가능한 브라우저 수준), 다른 하나는 이어받기 등이 가능하지만 강제 동기화를 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다. 때문에 국내 사용자의 선호도는 낮은 편이다. qq계정과 연동되며 qq계정은 3달동안 로그인 하지 않으면 삭제된다는 약관이 있다. 다만 이것을 실제로 실행하는지 알 수 없다.
중국 클라우드 중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한다. 초기 프로모션으로 거대한 용량을 제공했지만, 최근 들어 일일 업로드 용량 제한(파일 크기 제한이 아니다)이 매우 타이트하게 잡혀 있어 백업 용도로는 쓸모가 적어으며, 2015.9.8 현재 일일 업로드 제한이 1GB로 고정돼 있다. 해당 용량을 초과할 시 '업로드 제한' 오류 메세지가 뜨며 업로드가 중단된다. 파일당 업로드 제한이 아니다. 1일당이다!!!
부연하자면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불법 자료의 온상이 되어버리자 2016년도에 들어와서 중국 정부에서 불법 단속을 강화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유지비 문제가 더해지면서 중국의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이 서비스를 종료하고 있는 상황이다. 텐센트뿐만 아니라 화웨이 또한 서비스 중단을 선언했으며, 2016년 5월 기준으로 6개 업체가 중단을 선언했다.
3.4. 서비스 중단[편집]
360윈판
4. 러시아[편집]
4.1. 얀덱스 디스크[편집]
Yandex Disk 아이콘 Yandex Disk 로고
무료 용량: 10GB
얀덱스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용량 확장 이벤트는 거의 없지만[9] 부담되지 않는 가격의 유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속도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수준이다. 업로드된 파일을 자동으로 바이러스 검사를 해줘서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10]
5. 프랑스[편집]
5.1. hubiC[편집]
hubiC 로고
hubiC 공식 웹사이트
프랑스의 클라우드 업체인 OVH에서 Intel Cloud Technology 및 OpenStack Swift 기술을 사용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현재는 가입을 받지 않는다.
기본 무료 용량은 25GB이며 100GB와 10TB상품만 있다. 연간 50유로 혹은 5유로라는 저렴한 가격에 10TB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장점이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부실하다거나, 아니면 고객 응대가 좋지 못한 경우가 있어 각종 클라우드 리뷰 사이트에선 욕을 많이 먹었다.
개판으로 관리하던 2016년과 달리, 2017년에는 이중 결제 문제도 즉각 해결해주는 등 업무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다. UI 일부 개편은 덤. 그러나 아직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일이 늦은 게 2016년 초라 나아지려면 아직 먼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포럼 서비스가 중단되어서 문의하려면 이메일이나 hubiC 공식 트위터에 멘션을 영어로 남겨야 한다.[11]
여러모로 클라우드의 큰 손답지 못하지만 용량 대 가성비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쓸만하긴 하다.
2018년 5월 이후 신규가입은 받지 않고 기존 사용자의 이용만 가능하도록 유지하고 있다. 사실상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는 중.
2018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대규모로 스토리지 관리 부실 사고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파일 전송이 불가능하고, 파일이 사라지거나, Segment 단위로 분리 저장하는 시스템인데 분리된 걸 합쳐 보여주질 못해서 파일 저장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태 등등이 있었다. 2019년 8월 현재 웹 앱 접근은 불가능하며, 공식 지원에서는 제 3자 클라이언트인Cyberduck의 이용을 권고하고 있다.
이외에도 계정 삭제 이후 결제는 되지 않지만 청구 이메일은 계속 날아오거나 공식 지원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도 답신이 없어 포럼에서 담당자가 제한적인 권한만으로 도와줘야하는 등 기존 서비스조차 악화일로를 겪는 상황.
6. 캐나다[편집]
6.1. flickr[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flick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일본[편집]
7.1. Terabox[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Terabox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다만 Terabox의 서버는 홍콩에 있으며, 운영사는 바이두 재팬의 자회사 Flextech Inc.이다.
8. 대만[편집]
8.1. ASUS WebStorage[편집]
ASUS WebStorage ...
무료 용량: 5GB
업로드 제한: 단일 파일 10GB, 일일 파일 공유 한도 20GB
ASUS 회원 전용으로 할인 행사를 자주하는데 할인할때 사면 1TB/1년에 13.49달러에 살 수 있다.
9. 뉴질랜드[편집]
9.1. MEGA[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MEG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스위스[편집]
10.1. pCloud[편집]
상세 내용 아이콘 자세한 내용은 pClou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스웨덴[편집]
11.1. Degoo[편집]
https://degoo.com/about
100 GB 용량을 기본으로 무료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 광고를 시청할 때마다 750 MB의 저장공간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사람은 5 GB의 용량을 추가로 받고 초대받은 사람은 105 GB의 기본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결제해서 이용할 시 가격은 500 GB에 3,900 KRW/월, 10,000 GB에 180,000 KRW/년.
다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가입이 매우 간단하고 별도의 복잡한 계정 생성 확인 절차 없이 100 GB나 되는 대용량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안전한 서비스인지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다. #
12. 블록체인 기반[편집]
12.1. Sia[편집]
공식 웹사이트
12.2. Storj[편집]
공식 웹사이트
1기가에 월 0.015$, 다운로드 1기가당 0.05$.. AWS S3보다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13. 설치형 클라우드[편집]
서버, NAS에 설치하는 오픈 소스 기반 설치형 클라우드이며 설치형 클라우드에는 기본적으로 양대산맥인 Pydio와 Owncloud가 있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다른 점은 사용자가 자기 서버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란 점이다.
Pydio와 OwnCloud같은 경우 웹서버 위에서 PHP + SQL을 이용하여 가동되며, Seafile의 경우 코어는 C바이너리이고 UI와 Web은 python(Django)으로 돌아간다. 사용자의 저장공간에 파일을 저장하며 이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식. 덕택에 클라우드 시스템의 단점인 사용자가 그 정보의 위치를 통제할 수 없다는 점이 상쇄된다. 대신, 설치시 사용자 서버의 리소스를 써먹고 관련 지식이 없으면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근데 애초에 이걸 설치하려는 사람은 다 아는 사람들이라 걱정 안해도 된다 또한 개인은 사후 지원도 없다. 즉 뭔가 고장나면, 커뮤니티를 뒤지거나 알아서 삽질해야 된다는것. 그 밖에도 나스나 서버를 이용하므로 상황에 따라 전기비 폭탄을 맞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대부분 업데이트는 제공한다.
13.1. Pydio[편집]
pydio
공식홈페이지
데모사이트 ID:demo pw:demo
구 ajaxplorer이며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pydio로 이름을 바꾸었다. 디자인도 대대적으로 싹 갈아엎어서 정말 개인서버 웹 클라우드의 느낌이 제대로 나는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ajaxplorer의 장점이었던 수많은 플러그인들도 가져왔다.
WebDAV를 제공하며, 암호화 기능, 음악 스트리밍, 영상 스트리밍, 짧은 주소, 구글 애널리스트 연동, 메일, 다른 사용자 용량 할당 제공과 같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수히 많은 플러그인들이 있다.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점과 플러그인의 갯수로 따지면 구 ajaxplorer 시절보다 pydio가 더 좋다.
컴퓨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 데스크톱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커스텀이 매우 자유롭고 꾸밀 수 있는 요소도 많고 스마트폰의 어플들도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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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로그인 화면. 배경화면을 마음대로 설정하여 꾸밀 수 있다.
13.2. ownCloud[편집]
Owncloud-logo
공식 홈페이지
KDE 개발자 Frank Karlitschek가 다른 유료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 회사들에 대항하려 만든 오픈소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WebDAV를 제공하며, 암호화 기능[12], 음악 스트리밍등의 플러그인이 있으며 스마트폰 앱도 나온 상태.. 이지만 유료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arm서버에서는 ownCloud가 가볍기 떄문에 ownCloud를 쓰게된다
설치 환경
PHP 7.2 이하
MySQL or MariaDB
Windows 미지원
ownCloud 8 이상에서는 Windows[13] 를 지원하지 않는다.
Windows 에서 서버를 구성하려면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인 ownCloud 7.0.15를 사용할 수 있다. 단, 해당 버전이 PHP 7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이전 버전인 PHP 5.6을 사용해야 한다. ownCloud 7은 한글이 안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13.3. Nextcloud[편집]
Nextcloud Logo
공식 홈페이지
ownCloud의 초기 개발자인 Frank Karlitsche와 ownCloud의 일부 핵심 개발자들이 나와서 ownCloud를 포크해서 개발하고 있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2016년 4월부터 개발되어 출시하고 있으며, 2021년 2월 기준 최신 버전은 21.0.0이다. ownCloud는 커뮤니티 버전만 오픈소스이고,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버전은 별도의 라이센스를 취하여 오픈소스가 아닌 것에 반해, Nextcloud는 그러한 차별 없이 완전 오픈소스이다.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Nextcloud가 만들어진 이유는 ownCloud 내부에서 이러한 라이센스의 차이를 두어 개발한 것과 관련해서 불화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능은 ownCloud에서 포크된 것인 만큼 ownCloud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이후로는 별도의 개발 과정을 거친 만큼 Nextcloud만의 독자적인 기능도 생겨나고 있다. 더불어, ownCloud의 커뮤니티 버전보다 개발 속도도 빠르고 모바일 앱의 기능도 더 많은 등, 시간이 갈수록 ownCloud와의 차별점이 두드러지고 있다. 모바일 앱의 경우, 과거에는 ownCloud처럼 1달러를 받았으나, 최근에는 무료로 전환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기능적 차이와 빠른 개발 속도 덕에 ownCloud의 점유율을 조금씩 가져오고 있다. 실제로 Google Trends에서 사람들이 검색하는 비중에서는 이미 ownCloud를 앞서기도 했다출처.
기본적으로 리눅스 상에서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예시 신규 버전을 출시하면서 비전문가들도 어느정도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완성형 버전(snap,vm)도 제공중이다.
13.4. Seafile[편집]
seafilelogo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메뉴얼
Seafile Ltd. 사에서 만드는 설치형 클라우드 스토리지이다. 커뮤니티 버전(개인용), 전문가용(엔터프라이즈 서비스용)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커뮤니티버전은 공개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의 두 서비스와 다르게 PHP + SQL 조합이 아닌 C binary + Python 조합으로 움직인다.Pydio가 더 python으로 움직일 거 같지만 아니다 코어부분이 C 바이너리다보니 OwnCloud보다 가볍다. 동일한 하드웨어에 설치해보면 Seafile쪽이 속도가 더 잘 나온다. 덕분에 라즈베리파이 같이 컴퓨팅능력이 작은 녀석들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코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UI가 Python으로 만들어져 있다. 코드가 오픈되어 있으므로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코드를 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좋다.
인터페이스는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편이어서 예쁜 것을 원한다면 pydio나 OwnCloud가 낫다.
클라이언트 - 서버 통신간 암호화를 지원하며[14], 관리자가 유저의 파일을 볼 수 없게끔 만들어놔,[15] 보안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면 관심을 가질만 하다.
클라이언트 - 서버통신이 기본이지만, WebDAP을 제공하기 때문에 웹브라우저로 접근이 가능하다.
버전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버전별로 폴더를 구성하여 설치할 수 있어 문제가 생겼을 경우 파일을 건드리지 않고 시스템만 롤백하기 쉽다.
전문가판 한정으로 웹에서 문서편집이 가능하다.[16]
홈페이지에서 언급하는 Seafile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커뮤니티버전과 전문가판 공통 : 다중 플랫폼 파일 동기화, 공개 링크 공유 (업로드 및 다운로드), 클라이언트 측 암호화, 폴더 단위 액세스 제어, 버전 관리, AD / LDAP 인증
전문가판 추가기능 : 파일 잠금[17], 전체 텍스트 검색[18], MS 오피스 문서 미리보기 및 오피스 웹 앱 통합, 이중 인증, 활동 로깅, 분산 스토리지, 바이러스 백신 통합
[1] SK텔레콤에서 서비스했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2021년 9월 27일 서비스 종료하였다.
[2] 2021년 9월 30일 서비스 종료. 다만 삼성 클라우드라는 앱은 계속 남아있으며, 동기화 및 백업, 갤러리와 파일의 원드라이드와의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3] LG U+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였으며, 2021년 12월 1일 최종 서비스 종료되었다.
[4] NHN에서 개인 대상으로 서비스했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2022년 2월 1일 서비스 종료하였다.
[5] 공유한 파일을 다른 사람이 받을 때만 대역폭이 차감된다. 소유자에게는 영향이 없다.
[6] 그나마 다행인건 신규등록 이용자만 제한이 걸리는 거지 기존 등록 이용자는 무제한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7] KT 유클라우드에 솔루션을 제공한 곳이 이곳이다.
[8] 아래 바이두윈과 같다
[9] 언젠가 카메라 자동 업로드 기능 활성화시 32GB를 영구적으로 추가해주는 이벤트를 하긴 했다.
[10] 파일에 느낌표 표시(!표시)가 생겨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임을 알려준다.
[11] 혹은 프랑스어에 자신있다면 프랑스어로 남겨도 답변해준다.
[12] 자체에서 SSL/TLS를 지원하며, ownCloud 5부턴 거의 강제화 하였다.
[13] IIS만이 아니라, Windows에서 돌아가는 nginx, Apache 등도 전부 불가능하다.
[14] 클라이언트 한정, Web으로 볼 경우 지원하지 않는다.
[15] 파일이 안보이는 것 뿐이지, 용량을 얼마나 쓰는지와 계정삭제?!는 가능하다
[16] MS사의 라이센스를 구매하여 놓았다면 마이크로오피스를 연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별도의 라이센스가 없다면 LibreOffice를 사용하여 볼 수 있다.
[17] 파일이 변경되지 못하게 잠금
[18] txt파일 내용까지 검색해낸다
본문
[연재] 유니콘 프로젝트 4 월드 그레이트 게임 (43) [2]
2024.06.19 (00:09:11)

(IP보기클릭)1.230.***.***
(IP보기클릭)211.58.***.***
더 짜릿해질 겁니다........... | 24.06.19 21: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