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핵추진 잠수함 추진, 군비경쟁 아닌 북핵 대응 조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핵추진 잠수함 추진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군비 경쟁을 촉진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잠 발표 이후 상응하는 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점을 중국과 미국에도 설명했고, 이해를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추진이 안보 대응 차원의 자위적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俠者barb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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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달인
출석일수 : 5234일 LV.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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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11.03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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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핵추진 잠수함 추진, 군비경쟁 아닌 북핵 대응 조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브리핑에서 ‘핵추진 잠수함 추진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군비 경쟁을 촉진하려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핵잠 발표 이후 상응하는 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점을 중국과 미국에도 설명했고, 이해를 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추진이 안보 대응 차원의 자위적 조치임을 강조했습니다.
(IP보기클릭)121.154.***.***
사실 핵잠을 우리나라가 가져선 안되는 합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본같은 전쟁범죄/침략국가도 아니고, 테러지원국이나 불법 핵개발 국가도 아닌데, 그런데도 지난 세월동안 오히려 그런걸 가지려는 논의 자체가 금기시 되거나 주권국가로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것이 더 이상할 지경입니다. 중국도 러시아도 한참전부터 이미 핵잠수함 전력화를 한 상태고, 이젠 북한까지 핵잠수함 건조를 시도하는 판국에 어째서 한국은 안되는지 오히려 반문해봐야 할 지경인데, 이제라도 정상화가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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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해군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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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핵잠을 우리나라가 가져선 안되는 합당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본같은 전쟁범죄/침략국가도 아니고, 테러지원국이나 불법 핵개발 국가도 아닌데, 그런데도 지난 세월동안 오히려 그런걸 가지려는 논의 자체가 금기시 되거나 주권국가로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것이 더 이상할 지경입니다. 중국도 러시아도 한참전부터 이미 핵잠수함 전력화를 한 상태고, 이젠 북한까지 핵잠수함 건조를 시도하는 판국에 어째서 한국은 안되는지 오히려 반문해봐야 할 지경인데, 이제라도 정상화가 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