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보크스] 1/8 캬라구민 슈퍼 소니코 2020 본디지 Ver HJ 게재 작례

[스펜터]

펜 툴 등의 간편한 아이템으로 부담없이 레진 키트를 즐기지 않겠습니까?

　보크스의 「캬라구민」은 레진 키트이면서 색분할이 더해지고 있어 소재를 제외하면 고정 포즈의 걸즈 프라모와 매우 가까운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본 기사에서는, 켄타로가 컬러 레진의 색분할을 살려, 전체 도색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간단 마감으로 제작을 실시했다. 개러지 키트를 본격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고 싶은 사람도, 그 한 걸음을 내딛는 참고로 하는 것은 어떨까.

보크스 1/8 스케일 레진 키트 “캬라구민”
슈퍼 소니코 (2020 본디지 ver.)

제작・글 / 켄타로

 

캬라구민이란…?

　「블로커스 FIORE」 시리즈 등 걸즈 프라모델의 메이커로서도 친숙한 보크스이지만, 실은 커스텀 파츠로서 판매되고 있는 머리카락 파츠 등은 레진캐스트제이거나 한다. 그러한 기술과 같은 축에, 「캬라구민」이라고 하는 시리즈가 있다. 부분 도색으로 완성할 수 있는 컬러 레진 캐스트제, 감합이 좋은 파츠와 샤프한 엣지, 그리고 취급하는 캐릭터의 풍부함도 있어, 10년을 넘는 호흡이 긴 시리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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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제작하는 것은 캬라구민 시리즈의 최신 키트, 슈퍼 소니코 (2020 본디지 ver.). 심플한 파츠 분할, 좌우 흑백의 재킷과 특징적이고 재미있는 키트이다. 소체라도 색분할되어 있어 손을 걸면 보다 매력이 늘어나는 것은 프라모델과 같다. 시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우선은 파츠 체크!

▲ 먼저 구입하면 조립 설명도에서 파츠가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하자. 레진 캐스트 키트는 이벤트 제품에 국한되지 않고 소수 생산이기 때문에 제품의 지원 기간이 짧다. 꼼꼼히 확인하자

스프레이를 부는 것만으로 일발 세척!

▲ 일반적으로 레진 키트는 실리콘제의 틀에 레진 캐스트를 흘려 굳혀 파츠를 만든다 그 때, 틀로부터 벗겨지기 쉽도록 이형제가 표면에 사용되고 있다. 이것이 도료나 접착제와 궁합이 나쁘기 때문에 제거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사용한 것은 보크스제의 캐스트 클린. 현재의 보크스제의 레진 키트에는 이형제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손의 유분 등이 부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캐스트 클린을 사용하면 안심이다

▲ 캐스트 클린은 표면에 정리하게 하여 파츠의 유분을 세정하는 기능을 가진 스프레이. 분사하면 양동이를 흔들어 파츠를 돌려 다시 스프레이로 표면 전체에 골고루 분사하면 완벽

▲ 캐스트 클린은 유분 등과 함께 휘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환기가 좋은 장소에서 실시할 것. 파츠 표면이 젖은 듯한, 축축한 느낌이 없어지면 세정 종료. 다음 작업으로 넘어가자

플래니퍼로 게이트 컷!

▲ 파츠에서 여분의 게이트 부분을 제거한다. 레진 키트도 프라모델처럼 수지가 흐르는 길이 있고, 그것이 파츠에 붙어 남아 있으므로, 니퍼로 잘라 가자

▲ 레진캐스트 키트의 경우 파츠를 떼어내면 회복이 어렵다 (피규어는 곡선도 많기 때문에) 조금 게이트를 남겨 니퍼로 절단해, 디자인 나이프로 깔끔하게 정돈하는 공정은 프라모델 이상으로 신중하게 가자

▲ 플라스틱처럼 어디까지가 파츠이고 어디까지가 게이트인지를 구분하는 것도 중요. 바지의 왼쪽 끝에 게이트가 있고, 여기는 곡선이므로 도려내면 힘들다. 자신이 없으면 떼서 끊어도 된다

▲ 디자인 나이프의 칼날도 게이트를 컷하기 쉽도록 예리한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또 게이트를 컷한 나머지는 만일의 리커버리 시에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조금만 남겨두면 나중에 편리

▲ 게이트 제거. 머리카락은 어디까지가 게이트인지 정말 신중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으므로 먼저 멀리서 컷하자

▲ 여기는 다르지만, 게이트와 파츠끼리의 끼워 맞추기용 앵커를 착각해 컷해 버리는 일도 있으므로, 설명서를 보고 어디까지가 사용되고 있을지도 봐 두면 좋을 것이다

틈새를 발견!

▲ 게이트를 컷할 생각이었지만, 아직 남았던 것 같아 맞추다 보니 틈이 생겨 버렸다. 이렇게 딱 맞지 않을 때는 파츠를 잘 살펴보자

▲ 이 돌출 하나로 본래의 설계대로 맞지 않게 된다. 파츠 본연의 형태로 만들어 주기 위해 파츠와 게이트의 경계에 나이프를 넣는다

부상은 조심해라!

▲ 레진은 플라스틱과 조금 다른 절삭감이므로, 나이프가 튀어나오는 것에 주의해 천천히 칼날을 진행하자

▲ 이 조정으로 딱 맞았다. 레진캐스트 키트는 하나 하나 형상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맞지 않거나, 뭔가 이상하다, 라고 하는 경우는 파츠끼리 부딪치는 부분을 보자

접착제 점화로 가조립

▲ 파츠의 처리가 끝나면 가조립을 실시한다. 제대로 파츠끼리 달라붙는지, 어느 순서로 붙여야 하는지, 실제로 세워지는지 등을 확인하자

▲ 파츠끼리가 딱이라면, 간단하게 떼낼 수 있는 장소에 순간 접착제를 단지 점으로 붙이면 비틀거나 누르거나 떼어낼 수 있으므로 유효. 반죽 지우개나 양면 테이프로 가조립하는 방법도 있음

▲ 가조립을 하고 있더니 맞지 않는 부분이 나왔다. 잘 보면 끝에 여분의 레진이 붙어 있다. 이 바리를 제거!

▲ 레진 키트도 형을 맞추어 제조하는 사정상 이러한 여분의 바리나 파팅라인이 생긴다. 세심하게 깎아 가자

가조립 완료!

▲ 이것으로 가조립이 완료. 머리 헤드폰의 패드 부분은 앞머리보다 먼저 조립하는 편이 좋고, 재킷은 머리보다 먼저 붙이는 등, 완성시의 조립의 순서도 보였다

▲ 모처럼 조립했지만 한 번 분해하고, 이번에는 파팅 라인의 제거에 들어간다. 특히 피부 주위에는 단차 없이 매끈매끈하게 있어 주었으면 하기 때문에, 잘 보고 처리하자. 먼저 신야스! 400번으로 단차를 깎고, 번호를 올리고 800 ~ 1000 번으로 상태를 정돈

▲ 위가 미처리, 아래가 처리 완료. 좋은 키트이므로 상당히 단차가 작지만, 그래서 제대로 처리하고 싶다. 머리카락이나 피부 등 밝은 부분은 특별히 단차를 찾기 어렵지만, 여기를 확실히 처리하면 한 층 더 높은 마감이 된다

▲ 이런 파팅 라인의 발견이나 처리는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책상 조명을 비추면 자주 발견된다. 켄타로는 모자의 차양정도의 거리에 데스크 라이트의 암을 가까이해서, 부츠의 파팅 라인을 발견, 처리하는 것이다…

▲ 파팅 라인 처리 후에는 부분 도색으로. 의상의 검은 끈 부분은 에나멜계 도료의 흑색을 붓칠.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면 돌출도 안심. 에나멜 도료는 밑바탕에 영향을 받기 어렵고, 마스킹 테이프를 떼내기 쉬운 것도 장점. 돌출한 경우에는 디자인 나이프나 용제를 사용해 간단하게 수정 가능하다

부분 도색은 펜 도구로

▲ 끈을 받는 링 부분은 펜텔 은색 이삭을 사용했다. 완전 건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펜 타입으로 다루기 쉽고, 붓 끝이 날카롭고 잉크도 내기 쉬운 것이 좋은 점이다. 이번에 헤드폰이나 벨트도 은색 이삭 잉크로 칠하고 있다

▲ 라스키우스 데코의 피치 타입, 티크 컬러를 허벅지의 가장자리에 칠하면, 에어브러시를 사용하지 않고 혈색 좋게 마감된다. 게다가, 칠하지 않은 곳은 마치 하얀 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키트의 포인트이다

▲ 머리카락의 끝은 쉐이드 컬러 2로 문지르는 것으로 간단하게 그라데이션을 더할 수 있다. 러스키우스 데코는 하나 사면 꽤 여러 가지 놀 수 있으므로 추천이다

▲ 눈동자 부분은 습식 데칼이 준비되어 있어 이번에는 이것을 사용해 간다. 데칼은 필요한 부분을 컷해 물에 담가 사용한다. 핀셋, 물을 준비하자

▲ 물에 1회 통과해 젖은 상태로 한다. 계속 가라앉혀 두는 것은 김이 흐르거나 하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티슈에 여분의 수분을 흡수시키면서 데칼 대지에서 시트가 쉽게 움직이게 되도록 떠오르는 것을 기다리자. 시트가 조금 움직이거나 손가락으로 만져서 쓱 이동하면 작업 개시!

▲ 데칼을 대지에서 쭉 옮기도록 이동하고 눈 부분으로 이동한다. 핀셋으로 데칼을 찔러 파손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루자

▲ 종이에서 양쪽 눈을 동시에 이동. 우선은 이 상태에서 스타트. 손가락에 물을 묻혀서 좌우 눈동자가 어느 정도 움직이게 한다. 그리고 눈동자의 위치를 구덩이에 맞추듯 움직여보자

힘내서 귀여운 얼굴을 목표로 하자!

▲ 우선 이런 근처?라는 장소를 판별한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 상태. 설명서의 일러스트를 보고 확인하자

▲ 피규어의 눈의 위치는, 실은 꽤 떨어져 있는 것이 많다. 앞머리를 붙여보면 어라? 이런 것도 종종. 세부 조정은 젖은 면봉으로 진행. 다행히 키트에는 동일한 아이디컬이 두 개 들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시도가 효과적

▲ 마크 세터를 더해 데칼을 밀착시킨다. 여기에서는 위치의 재조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 이 위에서 프리미엄 탑코트 무광으로 데칼을 보호. 제대로 건조시키면 얼굴 파츠는 완성된다!

▲ 팬츠나 비키니는 프리미엄 탑 코트의 광택을 불어 윤기로한다. 재킷은 반광택. 스프레이를 사치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은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 둘 것!

▲ 검은 자켓의 하얀 부분 라인은 마키의 흰색을 사용. 붓으로 치면 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단순히 펜끝으로 그려넣어도 OK. 한 방에 흰색이 나오는 마키가 강하다

▲ 흰색 재킷의 검은 부분은 에나멜계 도료에 그대로 등판해 준다. 조금 농도를 희석하면 디테일에 따라 염색하듯 칠할 수 있어서 추천. 다음은 조립해서, 귀여운 소니코를 만나러 가자……!

출처 : https://hjweb.jp/article/1891383/

[SevenScars]

목줄 잡고 산책나가고 싶다

[트레인 머스탱]

레진킷은 늘 미지의 영역이라 이렇게 작례만 봐도 항상 대단하다 싶네요

그나저나 소니코라니... 프라동에서는 제법 귀한 작례를 보는 듯 합니다

[Jetty Park]

고증 이라지만 눈 너무 큰거 같음

[스케이]

설명은 참쉽죠 느낌인데...

[티아티스]

다른건 다 따라 해 볼 수 있다지만 집에서 마감제 뿌리는거 자체가 쉽지 않죠

[morekool]

와....설명만 봐도 난이도가 확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