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다이] SMP AD 킹 엑스카이저 하비재팬 게재 작례

[관계자]

지난 2021년 11월부터 시작된 스핀오프 브랜드 'SMP ALTERNATIVE DESTINY'로 출시된 '용자 엑스카이저' 주역 로보 '킹 엑스카이저'.

본 브랜드는 일관된 변형·합체를 오미트하는 대신 제품 디자이너 미야우치 토시나오를 앞세운 디자이너 브랜드가 되고 있다.

작례는 아이카와 카즈히코가 담당.

복잡하게 구성된 각 면을 정성스럽게 성형하고 키트 사양을 존중한 메탈릭 도장으로 마무리했다.

▲ 매시브하고 외연미 있는 형태, 하이 디테일한 조형.

애니메이션 영상 속 프로포션 재현에 집착하고 있는 SMP와는 크게 다른 방향성임을 한눈에 봐도 알 수 있다.

▲ 정렬한 조형이 돋보이는 머리.

가슴의 사자는 갈기나 송곳니의 날렵함뿐만 아니라 입안의 카이저 블래스터도 확실히 재현되어 있다.

▲ 사자의 갈기 뒷면은 빈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에폭시로 채웠다.

▲ 어깨 아머 볼록몰드 등 메탈릭 도장이 되어있는 곳은 면 처리를 위해 일단 도색을 지우고 줄질을 한 뒤 다시 도색했다.

▲ 설정화보다 샤프하게, 그리고 기계적으로 조형된 후면 날개.

기부에 전후 스윙 가동이 설치되어 있어 팔 가동 시 뒤로 가동함으로써 간섭을 피할 수 있다.

▲ 팔뚝 뒤쪽에 조형되어 있는 킹 로더 바퀴는 꼼꼼하게 칠했다.

▲ 다리 부분은 디자인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부분.

가동 범위 확보를 고려하면서, 상당히 복잡한 면 구성으로 되어 있다.

▲ 각 관절부는 타이트하게 성형되어 있기 때문에, 도막 부분도 고려하여 줄질로 조정.

각부 패널라인은 다시 조각하여 형상을 뚜렷하게 했다.

▲ 백팩의 날개 끝은 플라스틱 판과 순간 접착 퍼티를 바르고 깎아서 샤프화.

안쪽의 파란 부분은 성형 색상으로는 무광이지만, 어깨 아머 볼록 몰드에 맞춰 메탈릭으로 도색했다.

▲ 발목 장갑은 접합선이 몰드상에 있기 때문에, 분할 라인을 변경.

알루미늄 와이어로 연결했다.

▲ 오른쪽 정강이 측면에는 설정대로 카이저 소드의 손잡이을 수납 할 수 있다.

▲ 카이저 소드는 수납용, 일반 타입, 퍼스 포함 도신 타입 3종이 포함.

2종의 도신은 아웃라인을 따라 플라스틱 판을 덧댄 후 절삭하여 날렵하게 만들었다.

▲ 퍼스 포함 카이저 소드를 든 상태.

영상 속 박진감은 물론 본 아이템의 볼거리이지만, 검의 양손잡이를 가능하게 하는 어깨 관절 서랍 기구나, 크게 다리를 벌리고도 단단히 두 다리가 접지하는 발목 관절의 자유도 높이에 주목해 주셨으면 한다.

▲ 스타일리시하고 하이디테일한 조형은 애니메이션의 인상에서 한층 더 도약해, 입체물로서는 하나의 도달점이라고 부를 수 있는 완성도.

정적인 액션도, 동적인 액션도 그 자체로 모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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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식완!?
도색하기 어려운 부분도 메탈릭 도색으로 표현되어 식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쩔 수 없지만 성형상 생겨 버리는 기포나 스크래치 위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면의 수가 많아 힘들지만, 도색이 끝난 부분을 일단 깎아내고 표면 처리를 한 후에 다시 도색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공작
부품 연결부는 다소 타이트하므로 분리하기 쉽도록 갈아내고 조정.

패널라인은 다시 조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샤프한 성형이지만, 백팩의 날개 선단과 카이저 소드는 깎아서 더욱 샤프하게 만들었습니다.

도색되어 있는 부품은 페인트 리무버 등 도료 박리제도 있습니다만, 부품 파손의 위험은 억제하고 싶기 때문에 오로지 줄질로만 공작했습니다.

■ 도색
화이트와 메탈릭 색상이 일체 성형되어 있는 부품은 마스킹하여 구분하여 칠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탑코트를 걸 수 없기 때문에 흰색은 도색 시점에서 무광 첨가제를 첨가하여 반광택으로 함으로써 메탈릭 색상과 질감의 차이를 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밋을 넣고 마무리했습니다.

화이트 = 뉴트럴 그레이 I
레드 = Ex 실버 → GX 클리어 루즈
블루 = GX 메탈 블루 → GX 클리어 퍼플
골드 = 스타 브라이트 골드
실버 = 라이트 스테인리스 실버
관절 = 프레임 메탈릭 1

출처 : https://hjweb.jp/article/888893/

[핫딜눈팅]

다 좋은데 그레이트 만들기가 너무 빡침 . . .

[바람의로니]

그레이트는 순접하는게 속편한 ㅠㅠ

[beaufort]

오 먼지 모르겠는 첨보는 기쳬인데 난 이런취향이구나
너무 뾰족뾰족한것도 싫고 육중하니 멋지네

[코우진]

팔 C형 관절 개수는 없네요

[아무로・레이]

AD 킹 엑스카이저 까지는 분명히 가격값을 하는 명품이 맞는데
그레이트까지 가면 좀 ??? 하게 됨..

[바위군]

고관절이 제일 문제던데...

[강철레이저]

메탈빌드로 내도 될 비주얼

[인생은 파도같이]

저 사진을 보고 25만원 들여 구매했으나 확 그넘에 후두둑이 그리도 심할줄이야

[므량컁]

그레이트 너무 비쌌어~ 그래도 간지는 오지드라구요

[늙은눈팅러]

이런느낌으로 다른 용자들도 나왔음 좋겠네요. 갠적으로는 이런 디테일 많은거 취향이라

[우르토라망]

근데 차피 프로포션 중심이면 HG로도 충분히 낼수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