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 애니메이션(Toei Animation)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수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스튜디오를 세계적 수준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10년 계획의 1단계를 발표했다.
이 계획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스튜디오의 대표 IP들을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장하기.
▪️본사(오이즈미 스튜디오)의 주요 직책에 수백 명 규모의 인력 채용.
▪️5년 이내에 일본 내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에 2~3개의 신규 스튜디오 설립.
▪️애니메이션을 넘어선 새로운 시각적 표현과 체험 창조.
▪️셀룩(CG풍)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더 다양한 시각적 표현 창조.
▪️VR/AR/XR, 게임, 모션 캡처, AI 등 차세대 기술 및 다양한 인접 신기술 개발을 통해 자산과 제작 환경 확장.
▪️향후 5년 동안 약 700억 엔을 제작 개발에 투자.
▪️아티스트 중심의 구조 구축
오이즈미 스튜디오와 그 아티스트들로부터 기획, 제작, 관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창출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내부 공모를 실시하고, 프로젝트를 선정 및 연간 여러 차례 제작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작품이 탄생하고, 기존 제작 라인과는 약간 다른 아이디어나 방법을 실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인의 아이디어를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제작 역량을 구축하고, 단편 작품 제작을 통해 스태프 간의 거리를 좁히며 전체 제작 흐름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한다.
지난 1년 동안 두 작품의 파일럿 제작이 승인되었다.
또 다른 목표는 원화 전시회나 SNS의 비하인드 포스트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역할을 알리는 것이다.
▪️글로벌 확장
신규 IP 창출을 3배로 늘려, 해외(북미, 중국, 유럽)에서 25개의 IP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10년 이내에 해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을 사업의 ‘두 번째 기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5년 동안 약 200억 엔을 해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목표를 위해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국,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으로 확장하며,
성장 기회를 잡기 위해 두바이에 거점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북미와 유럽에서 프리프로덕션을 주도하고, 지역 문화와 현지 아티스트를 반영한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전 세계의 물류, 전자상거래, 매장, 시설, 이벤트 등을 위해 약 190억 엔을 투자.
https://x.com/Venixys/status/1984943624396718460?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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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는 건 좋은데 인재풀이 그렇게 충분한가?... 스케쥴 조절 못해 망친 작품이 몇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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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도 없어진다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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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네이버 웹툰과 공동 작업할 고수일듯 | 25.11.03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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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도 없어진다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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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는 건 좋은데 인재풀이 그렇게 충분한가?... 스케쥴 조절 못해 망친 작품이 몇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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